상주 에 중덕지 목표로 1박 2일 일정
도착하니 벌써 만원 한자리 있긴한데
화장실도 있고 나름대로 낚시환경 깨끗한편
아마도 많은 동네주민의 눈과 생태계 공원
이미지 가 있어 그런듯
기분도 좋고 먼길 잘 왔다는 생각
이왕 여기 까지 욌으니 가까운 수로 둠벙
둘러보기로
농로 길따라 어럽게 어럽게 진입
차에서 내리자마자 쓰레기 가 보입니다
이곳은 보는사람도 없고 하니
시원하이 양심까지 다 버리고 가네요
정말이지 차에 종량제봉투 하고 집게 하고
같이 들고 다니지만 한계가 있어요
개쓰레기 인간들 그래도 낚시한다고
폼잡고 입질이 있니 낚시대가 조우니 나뿌니
토론하겠지
저도 모르게 혼자서 열 ㅈㄴ게 받습니다
이러지 맙시다 이런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에
보는 사람 없다고 쓰레기 버리면
진짜 개쓰레기 소리 듣습니다
농민들 눈에 낚시꾼 모습은 어덯게 보일까요
낚시금지 그냥 생긴게 아닙니다
젊잖게 잘 쓰셨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쓰레기 버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버리는데 개보다 못합니다.
개는 말귀라도 알아듣지 말하는 내입이 다 아프네요.
천벌을 내렸으면 좋겠네요
안면도에 가보았습니다
수로 곳곳이 쓰레기 천지 더군요
낚시를 하러 다니는 건지
지들 처묵고 쓰레기장을 만들러 다니는 건지
똥싸고 파묻지도 않고
똥꾸녕 닦은 휴지는 사방팔방 하얗게 날리고
제발 그러지들 맙시다
월척님들 화이팅~~~~~
수고하셨구요
천지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암튼 수고하셨고요 이게 말로 글로 해결이 될까요
무료터, 수로 등에 가보면 보통 현지인들이나 낚시보단 술먹고 노는걸 즐기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를 많아 봤습니다.
지금은 낚시를 할 수 있나 봅니다? 예전에 보니 대구꾼들이 많더라구요~~
평생을 저러고 살아왔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