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가는 저수지는 지난 5월 산란철직전 대대적인 청소로 쓰레기 청소 후 깨끗했습니다.
일주일지나고 가면 한무더기 쓰레기 쌓이고, 다음주 가면 또 그위에 한무더기 ,다음주 가면 또또 한무더기.. 점점 늘어만갑니다.
이곳저곳 풀숲사이 안보이는곳 곳곳 ㅡㅜ .... 전 제주위만 청소를 하고 옴니다. 이젠 아주 질려서 말하기도 싫코요..
이번 긴긴 우기? 저번주에현실은 저수지 중앙에 둥둥 떠당기는 피티병, 내앞에 비닐봉지.. 할말이없을정도이고 .. 이젠 녹조가까지 파랗게 ㅡㅜ
틀채는 고기 건질대 쓰는경우는 거의없고, 물위떠있는 쓰레기 건질대 씁니다. 걸을대 쓰레기가 안발히면 이상하단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자주오시는분들도 포기상태.. 비가 더와서 다쓰려갈라 하지만 위에 있는쓰레기가 쓸려와 더지저분해집니다.
쓰레기 봉지 사서 내주위거넣고 주위를 보면 너무 많아서 답이 없고요. 특히 가족단위 놀러오면 쓰레기는 산을 이룹니다. 대체 가족단위 오셔서 먹고 놀고 그쓰레기는 살포시 놓고 가는지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부부끼리 2분오시면 보기 좋습니다. 다정스러워보여서 근데 왜 쓰레기는 놓고 갑니까. 쓰레기는 가져가세요. 하면 눈꼬리 치고 니가 뭔데란 말투,.. 허긴 제가 뭐가 되겟습니까.ㅡㅜ 생활력강한 아줌마가 왕이조.
생각하고 생각하면 제일 좋은게 낚시면허제를 하고 기초단속 권한(불법쓰레기 투기단속)을 주는게 제일 좋을듯합니다.
어디든 자주 가시는 곳이 있으실겁니다. 내 쉼터를 지켜야 하지 않겟습니까. 물론 낚시 면허 있는분만 낚시하잖게 아님니다.
누구나 낚시 할수있지만, 낚시인에 가장 큰적인 쓰레기 투기 하는분들은 막자는겁니다.
현재도 누구나 쓰레기 투기하는거 신고할순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면 공무원들 쉽니다. 신고 할대도없고 시골이면 평일도 신경쓰는 공무원도
드물고 합니다. 신고가 됬다고 해도 벌써그분들 차끌고 간지 오래되고요 잡혀도 내쓰레기 아니라면 그만입니다.쓰레기에 이름적힌것도 아니고요.
어느정도 요건이 된다면 낚시면허제를 실시하고 깨끈한 저수지주변 환경활동을 하는것이 제일 좋타고 봅니다.
여러분에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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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첨엔시행착오도있고하겠지만
일단은 저수지마다 분리수거와 쓰래기를 놓을만한장소가 없다는것입니다.
왠간한 시골 아니고선 거진 청소차들어갑니다...
깔끔하게 쓰래기 버릴수있는곳 만들어놓고 2틀이던 3일이던 한번씩 차량이와서 수거해간다면.
자기자리에있는것은 아마도 가지고나와서 모아둔곳에버릴것같습니다..
물론 이일도힘들죠 됄리도없고 ..... 답은 아직 저멀리에있네여...
스스로 알아야하는데.........
낚시점에서파는 떡밥봉지나 지롱이통도 종이로만든것으로 팔아야하고..캐미 봉지도한 종이로 만들어야
할듯합니다 ^^친환경 물에녹는종이 ^^ㅋㅋㅋ
꼭 좋지도 않은 역사의 흔적을 남겨야 할까요 ?
"답"
해결책은 없습니다.
우리는어떻습니까 기본 국물있는 음식이고 왠 짐들이그리 많은지 결국 쉬러가서 돌아올때 피곤하니
국물 슬쩍 버리거나 비닐에 싸서 차에실질 않지요 냄새나고 더러워 보이니 이게무슨 심본지
더군다나 누구 한사람 버리면 버려도 되나보다 금방 산더미처럼 쌓이지요 국민의식에 문젭니다
유치원부터 일본처럼 남에게 피해안주는 소양교육을 해야합니다
정부,조구관련 업체,낚시인
외관적으론
정부는 찬성하는 것처럼 모두들 생각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정부도 반대입장 입니다
돈과 인력이 들어가고 여론도 그렇고 정책수립 과정도 복잡하게 얽혀 있죠..
겉으로 보면 낚시단체의 요구를 수용 하는식의 그럴싸한 모양세를 띠고 있죠...
만약 면허제를 실시 하면 우리꾼들에게 불이익이 돌아 올것 같지만
국민여가 차원에서 접근 하면 대부분 정부돈이 들어가고 꾼에겐
쓰레기 봉투값 정도의 어차피 들어갈 돈이 들어 가게 됩니다
쓰레기 봉투값 주고
떳떳 하게 낚시 합시다 !!!
동네에서 낚시 방해를 하거나 출입을 통제하면 우리가 신고할수 있습니다
추가 감시 인력도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나라의 저수지 여건상 꾼들이 상호 감시 하고
패스포드없이 낚시 하면 조용히 112로 신고 하면 됩니다
간단하고 돈안들이고 얼마든지 아무곳이나 낚시할수 있는 권한이
바로 면허제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그런법으로 인해 억울한 죄값과 억울한 죽음이 아닌 죽임이 따르기때문에 쉽사리 바꾸질 못하는게 아닐까요...
어느 나라건간에 약육강식이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왕손대물림의 권력질...
있는사람과 능력있는 사람의 호소력이 커서 옮음을 실행하고도 희생당하는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곳 월척에는 무수히 많은분들이 환경지킴이 역활을 하시고 솔선수범 하시는데.. 제가볼때는 그분들은 그러한 역활로
버리는 인간들은 버리는 역활분담하듯이 쳇바퀴질을 하는거 같습니다..
모든분들 마음속에는 양심이라는게 존제할거 같습니다.. 그양심 안지켜도 되지만
옛날처럼 생각하여 이거 내가 버리면 내자식들이 더러운곳에 있다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설마 내집에 쓰레기통있는데 버젓이 방바닥에 쓰레기 버리는분은 없지 않겟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