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기회로 등산을 다시할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산행중 느낀점 몃가지 입니다.
가는길 에 떨어진 쓰레기를 다 모아봐도
작은 봉지하나만큼도 안되었습니다.
산에 쓰레기가 없는이유는 취사를 하지 않는 문화가 정착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닌가요 ? ^^ .
그래서 낚시터에서도 취사를 하지않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래봅니다.
일전 읽은글들중에
동행하는 조우가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아서 얄밉다는 글을 보았는데
저는 빵하나 ,우유하나면 낚시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준비하는 낚시인이 버릴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는 흡연자가 버리는것입니다.
금연 을하면 버릴게 없듯이 버릴만한 것을 가져가지 않는것이
환경보호의 첫 걸음 이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산에서 취사 금지시키고 야영장 만들어 취사가능지역에서만 할 수 있게 법을 만들어서 깨끗해졌습니다.
낚시터도 마찬가지입니다.
낚시인의 자율적인 노력이 한계가 있는건 분명합니다.평생 버리는 놈따로있고 줍는분 따로 있습니다.
낚시터에서 취사문화가 도시락 문화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적어도 음식관련 쓰레기만큼은 많이 줄겠지요.
전 돼지라서 빵 우유로는...ㅎㅎ
거창하게 먹는편은 아니지만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