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 시 기상 상쾌한 마음으로 낚시터로 출발 하였읍니다..
경북 영주시 장수면 소재지 ..(성곡지)
상류 쪽으로 자리을 잡을려고 차 을 세우고 자리을 둘러 보니..
어찌 이런일이.. 남에 농사 짓는 밭둑을 삽으로 파서 아예 방공호을 만들어 놓은 느낌...
그자리에 낚시대을 펴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
정말로 눈살이 찌푸려졋서 중류 쪽으로 옮겨서 낚시대을 펴고 낚시을 하던 도중
아침 햇살이 밝아 오고 어둠이 살짜기 가시는데
주위에 온통 캔거피. 생수통. 그래도 한군자리에 모아는 났데요...
어찌 할려고 모아 놓은것인지... 불싸지르고 간것도 보이고...
그것을 보고 바로 청소을 했으면 불상사가 잃어 나지 않았을 텐데..
내 마음속으로 나을 꾸짖어 봅니다..
그러던 찰나.. 동네 한분이 오셔서.. 난리가 났읍니다..
입에 담지도 못한 욕을 해대면 온 낚시꾼들을 개 머시기 보다도 못한놈이라고
막 퍼부어 대내요.. 얼굴이 화끈거려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은 심정...
동네분도 너무 과하게 욕을 하셧서 조사분들과 한판 했다는 사실
옆에 조사님 그래도 미안해서.. 쓰레기 치우고 있는데 돌을 던지는 동네분..
어찌 눈살찌푸려지는 상황.. 막판에 동네분 두명이 더 왔서
엉망 진창.. 서로 멱살 잡고 물에 처박고 무대포 동네분...
민생 치한에 바쁜 우리 민중에 지팡이가 출동 했읍니다..
파출소 까지는 못가보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음속으로 많은 다짐을 합니다..
솔선 수범 붕어가 먼저가 아닌 낚시터 환경 먼저 생각 하고 낚시을 해야지
몇번이고 다짐을 합니다..
낚시을 계속 다녀야 하는지 ..정말로 씁씁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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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조행기에도 그런 그림 올라오면 뎃글도 안 답니다.
팟다가 원상복구 시킨다해도 한번 파여진 흙은 비오면 그대로 흘러 내립니다.
기본이 안된사람 낙시터 가면 많습니다.
나라도 안그래야지 하는 맘으로 낚시합니다.
얼마나 민망했을지 안봐도 그려집니다.
농부들도 벼르고 벼르다 그 조사에게 폭발했다 생각됩니다.
절대로 농심을 건드리는 그런 행동은 안해야겠지요~
쓰레기..다른조사분이
예의없이 한 행동
이런거 보면 진짜
낚시생각없어요
스트레스 풀려고 와서
받고가면......
농심이 화 낼 만 합니다
저희 월척회원 분들이라도
바르게 낚시하는 모습을 보여 줍시다
쓰레기 버리고,
그렇게 해 놓고 다니니..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예전 있던 그래로..
우리 잠시 그 공간과 시간을 이용할 뿐입니다.
가끔 저수지와 맞닿은 논둑을 심하게 훼손시키는
경우를 보곤합니다.
좀 더 편하게 낚시하자고 생업의 터를 난도질(?)하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접지용좌대"구입을 심각하게 고민하곤합니다.
씁쓸하지만 맞는 말입니다.
모조리 낚시 금지 되야 합니다.
저 꼴 보기싫어서...요
그정도로 끝난 것이 다행입니다
그런사람은 낚시를하면안됨니다
생각이모자라는인간은 혹 이런글을보면 생각을 정말좀해야됨니다
자기집은 금덩어리같이 쓸고딱고합니다
앞으로 쓰레기버리는노 ㅁ 조심하거라 버리고가면 낚시가방채로 잃어버린다 정말
조심하거라 조심하거라 정말조심하거라 내가 주문을 외울테니 부정탈것이다
꼭 청소하거라 쓰레기 꼭치우거라
힘있다면 보는즉시 그냥 그자리에 팍 묻어버렷으면....
아이고 그런것들도 인간이라고 밥처묵고 자식낳고.. 에고 자식을 어이 가르킬꼬... 걱정됀다 걱정돼..
어찌 그런자들이 낚시를 배워가꼬... 그런 놈들 낚시못하게하는 좋은법 어디 없을까요..
진정한 꾼들에게 권총을 한자루씩 허가해주어야... 바로 그자리에서 총살을..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