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칠곡 지천 솟티지에 짬낚시갔었다가...주변이 넘 더럽더군요.
일단 대부터 피고~ 주변정리에 들어갔습니다.
PET병이랑 지렁이통,옥수수캔 등 너저분하던데....머 담을 비닐봉지하나 없더군요.
갖고있는 .그리고 버려져있는 비닐봉지 몇개갖고 겨우겨우 네댓자리가운데 한두자리만 정리해서 길가에 버리고(??) 왔습니다.
여러자리가운데 두자리만 정리하고 것두 가져오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마대자루나 쓰레기봉투두어장씩 갖고다니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ps: 낚시하러가서 남이 버린 쓰레기만져보긴 첨이네요...월척사이트에서 많은걸 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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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은 추천으로 보내드립니다.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말로는 다 합니다만 ..실천이 힘든것 같습니다
민철이가 커서 낚시을 할수 있는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더욱 마음이 ...
그리고 좋은일 하셨는데 무슨 죄송입니까..
저도 출조하면...다 못치우고 가져간 봉지에 가득 만 채우고 오는데요..
감사합니다~!
전에는 저도 제자리만 치웠는데 지금은 그래도 좀 옆자리까지 이왕이면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일 많이 하시고 안출하십시요
우리네 모든 월님들께서도 민철아빠님 본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낚시인 설 땅이 존재를 합니다
청소하는것 특히 내자리가 아닌 남의 자리를 청소하는 것
무척 어렵습니다
내가 먹다남긴 음식물도 맨손으로 잡으면 싫은 느낌...
하물며 남이 버린 것은 더더욱 싫습니다
제발 쓰레기 버리지 말고 가지고 가십시요
민철아빠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복많으시고 498하세요^^
님과같은 분이 계시길래
환경이 유지되는게 아니겠습니까
어복 충만 하세요
환경지킴이 모범이되어주신 님이야말로 진정한 낚시인이십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우리가 즐기는 낚시 놀이터 우리가 지켜야지요..^^
어복이 함꼐 하시기 빕니다. ㅎㅎ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주변정리하다보면 언젠가는
빈손으로 찰수하는 날이 오겟죠 기대해봅니다
항상안출하시구..498하세요
고생많았읍니다
그렇게 하시다 보면 어느새 습관이 됩니다.
한두번 하시다 보면 담부턴 찝찝해서라도 걍 못 옵니다.
볼일보고 뒷처리 안한것 같은 ...
여유롭게 큰 비닐이나 마대자루 들고 다니세요.
이왕이면 집이나 휴게소에서 분리수거 하시기를 ,,, (귀찮더라도) ^^
그렇게 하시다보면 가져 오게 되고
온 저수지 청소 하시게 될겁니다
그런 수고가 헛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