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그만 시골에 살며 그냥낚시를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낚시시즌을맞아 우리동네 부근 저수지 마다 낚시
를 즐기기위해 많은 객들로 붐비지요 그런데 바늘에 메달려 잡혀오는붕어를 보면 마음이많이 아품니다 많은분들께서
도 언급 하셨듯이 제가드리고싶은 말씀은 산란이 시작되기전의 알밴 붕어를 그렇게 잡아서 보란듯이(싸이트) 사진을
오려야 하며 집에 가져가서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지 ..거의모든 낚시인들은 말을합니다 요즘낚시가잘되지않는다고 야
간이면 몰상식한 사람들의 그물질에 또 치어의 무분별한 남획 또( 불루길에의한) 어떻게 붕어가 살아 남겠습니까
아마몇년후가되면 붕어도 금어기가 생겨봄이되면 낚시를할수없을날이 멀지않았다는생각이듭니다 지금이라도늦지않았습니다 우리낚시인들 스스로가 알밴 붕어는 놓아 주고 우리의붕어를 보호할줄 아는낚시문화를 정착시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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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이런 생각이듭디다. 저놈 알낳으면 블루길 먹이감 상납하는건 아닌지?
괴로운 심정입니다.
하지만 산란기 붕어는 먹이 할동이 저죠하여 그리 쉽게 안 낚귀니 극정 마시고
산란후 왕성한 먹이 할동을 한다고 합니다.
붕춤님! 한표
머지 않아 희나리와 떡붕어의 낚시가 지배적인 때가 오지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분명한건 토종붕어의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음과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이 초래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 하나쯤하는 생각보다는, 나 하나라도 하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들 스스로가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