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7님께서 자유계시판에 올리신 '동네 챙피해서 못살겠다' 잘 보았습니다..
100% 아니 200% 지지합니다..
그간 한두번 댓글을 통해 1817님의 의견을 여쭌적 있지만 한번도 의견을 주신적 없습니다..
이번엔 의견을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랩소디님이나 낚시대님이 무슨 발언을했고 어떤 성향을 보였고 다 배제하고 단순히 랩소디님이 몇일전 올리신 '문제앙' 이란 원글과 낚시대님의 댓글만 보고서 님의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1817님께선 누구에게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또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모든것을 배제하고 단순히 1817님의 양심과 상식선에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다른 횐님들은 죄송하지만 댓글을 쓰시는걸 정중히 거절합니다..
잘못하면 또 편가르기 진홁탕 싸움이 저어됩니다..
오로지 1817님 한분의 답변을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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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만한 놈 취급하세요..
낚시대님은 당사자로 참 입장이 난처하심을 압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전 다만 그간 꽤 많은 1817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또 간혹 한두번 의견을 구했으나 한번도 답변을 들은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쓰신글을보고 과연 1817님은 어떤분인가 알고 싶어서 그럽니다..
죄송하지만 힘드시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쪽지로 못하는 이유는 1817님이 공개적으로 멋진글을 쓰셨는데 그에대한 의견을 쪽지로 구한다는건 예의가 아니지요..공개적인 의견과 가르침을 구하는게 예의입니다..
솔라이스님께 제 소견을 권고드리며 한가지 제안하며 묻습니다.
솔라이스님!
누가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느냐 하는 갈등확장프레임을 만드시지 마실길 권고드리며, 기왕지사 타인간 갈등에 참여 하실려면 갈등의 근원이 무엇인지부터 살피시는게 어떻겠습니까!
무슨말이냐면 ....단순히 일순간 표현상의 실수를 틈타 말고투리를 잡는식으로 난장판이 확대되는 것을 막기위해 원글을 올린사람이 원글을 올린 목적과 취지는 무엇이며 그것에 이의를 제기한 사람의 취지와 목적은 무엇인지를 살피시면 어떻겠냐 하는 말입니다.
토론은 누가 맞고, 누가 틀리고의
답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토론을
기대할 뿐입니다.
그것이 부재된 토론엔 끼고 싶지도 않고
사실 그 댓글들 다 읽지도 않았습니다.
상대를 너무 잘 알기에
휘말려 들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원글 발제자는 토론을 위해 그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제목과 자기주장은 참고한 기사와는
맞지도 않는 내용입니다.
제목은 여당대표란 사람이,
주장은 추미애를 비판하는 내용이 되었어야
참고 기사와 맞는 겁니다.
그는 그저 난장판 싸움을 원했고
그걸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좌충우돌 하며, 상대를 흥분시키고, 분노하게 하고,
그렇게 하면서 쾌감을 느낄 뿐입니다.
이런 사람을 상대로 논리적인 토론으로
접근하고, 그의 계획에 휘말린것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제가 점쟁이는 아니지만
이것을 자게방으로 끌고가겠구나.
또 거시서 삼일 지나면
이곳에 다시 글을 올리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을 뿐입니다.
그에겐 토론이 아니라
유희와 배설의 쾌감,
자기만족이 필요할 뿐입니다.
제가 님 질문을 우회적으로 피하는게 아니라
낚시대님과 랩님이 펼치신 장문의 댓글은
자세히 읽지 않고 넘어 갔습니다.
지금 읽어볼 생각도 없구요.
랩님을 너무 잘 알기에,
읽지 않아도 그냥 어떤 논리와 어떤 어투
어떤 아집과 어떤 몽니를 사용했을지
대충 가름될 뿐입니다.
저는 누가 맞고 틀리고는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누가 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주장을 했느냐
아니면 그저 이기기 위한 비열한 기법이나 어투들을
사용했느냐가 중요할 뿐입니다.
평소 온화하고 지성적이시며 촌철살인의 댓글을 올리시는 분이기에 또 이토록 정중한 댓글로 권고하시니 님의 댓글엔 제가 제 생각을 답변 드립니다..
월척이 일천한 저는 그간의 정확한 사정을 모릅니다..
지난 봄인가 가입하여 기웃거리다 이슈방에서 흔히들 말하는 '그들만의 리그'란 단어도 접한적 있습니다..
제 여러 답글도 보셨겠지만 전 이미 제 여러 이야기 뭐 박사모였다든가 박근혜 전 대통령께 투표했다던가 이번 대선엔 유승민씨를 찍었다던가 여러가지를 밝한적 있습니다..
그리고 보수회색에서 진보회색으로 바뀌었다든가 등등 입니다..
전 제 삶의 경언은 '상식적으로 살자' 입니다..
자 살펴보겠습니다..
적수역부님은 무얼 그리 복잡하게 살필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갈등의 원인, 일순간 표현상 실수, 원글과 이의를 제기한 사람의 목적과 취지.....
이 모두를 왜 살펴야 합니까?
이는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일 입니다..
무엇이든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랩소디님(이하 랩님)이 신문기사를 발췌해서 올렸습니다..
뭐 의도는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근데 낚시대님(이하낚님)이 성급하게 가짜 뉴스라고 평가절하하고 랩님을 가짜 뉴스나 퍼나르는 사람으로 지칭 했습니다..
약간의 각색이있건 없건 그 뉴스 자체는 진짜 뉴스입니다..
집권당 대표라는자가 시원하게 헛발질 했습니다..
기회를잡은 랩님은 그걸 월척에 나른겁니다..
그 자체를 나무랄수는 없습니다..
만일 저쪽 홍아무개씨(전 그사람 이름도 부르기 싫어합니다)가 시원하게 헛발질하면 이쪽에선 월척에 퍼나르지 않을건가요?
제가 그날도 댓글전에 몇마디 적었습니다..
그냥 낚님이 사과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였습니다..
또 낚님은 일주일안에 문재인 대통령이 네티즌을 고발하거나 법을 만들거나(말도않되는 어거지) 그러면 탈퇴를 약속했지 가짜 진짜뉴스에 내기한적은 없습니다..
그러니 저쪽에서 약속지키라 탈퇴하라 윽박지르는것도 잘못입니다..
간단하게 그 뉴스가 팩트냐 아니냐만 따지면될걸 왜 의도와 갈등의 원인들을 따져야 합니까?
전 결단코 랩님 같은분 싫습니다..
그날도 고 김대중 대통령 부관참시 이야기하기에 사과하라고 댓글도 썼습니다..
다른 댓글을보니 랩님이 저와 갑장이 아닐까 싶습니다(65뱀)
그나이쯤 먹었으면 아무리 화가나도 삼가해야 하는말이 있는데 랩님은 그런 경계가 없는분이라 생각합니다..
전 그런 분별없는 사람은 보수,진보를 떠나서 싫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지금 이러는건 그런분이라고 전에 개판치고 지금도 그런다하여도 그분의 인권은 지켜져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상대의 의도적인 속임수에 걸렸던 함정에 빠졌건 잘못은 잘못 아닌가요?
그 뉴스가 팩트라면 당연 가짜뉴스나 퍼나르는 사람으로 지칭한 사람은 사과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너도 전에 사과안했잖아 그러니 나도 못해..
애들 입니까?
너도 그러니 나도 그런다 이 논리면 이런 상황은 평생갑니다..
인권을 조금 더 소중히 여긴다는 진보에서 그냥 쿨하게 그래 이번일은 우리가 성급했다 사과할께 이러며 머리숙이면 누가 뭐랍니까?
전 그런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제가 만일 낚님과 평소에 창에서라도 대화를 주고받은 그런 사이라면 사과하라고 공개적으로 권했을것 같습니다..
그날 아니 그 다음날도 그쪽에서 사과를 권유하는 사람이 없는것 같아서 실망했습니다..
오늘 1817님께서 팔은 안으로 굽는다..
지성적인 사람도 진여에서는 것보고 실망했다 이런 글을 쓰셨기에 사실 욱하는 마음에 원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늘 그림같은 말씀만 하시고 정작 본인도 팔이 안으로 굽으시는분은 아니신지.어쨌든 제 할말은 다 하였습니다..
두서없이 쓴졸필 또 아집도 있을것이고 적수역부님의 앙해를 구해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갈등당사자 양측간 갈등문제가 불거진 근원이 인지 대충 감은 오지만 두사람에 대한 인격을 섣불리 재단하는식의 '누가 더 옳고 그르냐'는 문제를 제기하여 직접 참견하는 것은 오히려 등만 더 확장시킬 위험성이 있을뿐 제 참견이 씨알이 안먹힐수도 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자세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점을 쏠라이스님이 간과하신것 같아 평소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보이신 쏠라이스님께 그점을 충분히 헤아리실것을 믿어 제 소견으로 권고 제안드린것입니다.
더불어 쏠라이스님은 다른 글에 댓글 다시면서 본인의 글에는 댓글달지 말라하시는 것은 자기모순이라는 점도 상기싴텨드렸구요..
굳이 그렇게까지 하실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무심코 뱉는 말 속에는 그사람의 오랜기간 축적된 가치관이 들어간 경우가 상당하고 악마는 티테일에 숨어있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또한 사람의 잘못된 행위를 미워해야지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잘못된 일부의 행위를 가지고 함부로 사람의 인격에 대한 재단을 하지 말라는 말로 이해합니다.
그래서쏠 라이스님이 이점 관과하셨다면 고하시고 제 권고와 제안을 한번쯤 생각해보시는것도 괜잖을 것같아 권고드리고 제안드린 것이란 점을 이해해주셧으면 합니다.
ㅎㅎ..
그러나 두분 다 묘한 입장과 논리와 태도로 답을 피하시는군요..
뭐 그 정도로 알아 듣겠습니다..
다만 두분의 말씀이 예전처럼 저에게 무게있게 다가오지는 제게 큰 울림을 주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차라리 막말하고 쌍욕하고 수구꼴통이고 일베라며 여러분들이 비웃는 그분들이 두분보다는 솔직하고 인간적인 것 같네요..
다만 적수역부님의 지적처럼 다른분들 하실말씀 있으시면 댓글은 마음껏 올리셔도 좋습니다..
저를 향한 욕도 비난도 그 어떤것도 발제자로의 책임으로 여기고 안고 가겄습니다..
일전에.....
비슷한 경우로 공식적으로
많은 이들이 보는 이곳에 사과를 했지요.
나도 사과 받을 일이 있어서 사과를 요구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로 "퉁치자" 였습니다.
자 이건 개인적인 일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관계의 개선은 당사자들이 하는 겁니다..
이쯤에서 그만 잊으시죠.
새로운 관계를 맺으시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다른 주제로 소통 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또한... 특정인과의 대화만을 원한다면..
쪽지나 다른 소통의 자리가 많이 있기에 그 곳을 통하시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불쾌하시다면 참지말고 쏱아내세요..
제게 잘못한점이 있다면 충고든 욕이든 감수할 마음의 준비가되어 있습니다..
어짜피 이 아사리판에 제 스스로 끼어들었다면 제가 감수할 부분은 감수하지요..
그냥 편하실대로 하세요..
그래야 앙금도 남지 않습니다..
적당함이 좋을듯 합니다
오지랍인지 평소엔 중립적인듯하며 온갖미사여구로 그옜닐 서당 훈장비스므리 흉내내는듯하드만
온갖 악귀를 품은 랩인지 비니루인지글 이제 지나가는중인데
다시 이슈화 하는 의도가 ?
댁도 그나물에 그밥 소리 듣고자픈건지 ㅎ
어렵네. . .
쏠라님 적수님. . .두 분 의견 공감합니다.
다만 두분. . .
진흙탕에 뛰어 들지 말기를. . .
옛말에 "까마귀 노는데 백노야 가지마라."
그 분들 누구의 조언이나 부탁으로 멈추거나 사과하지 않습니다.본인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합니다.
설령 다수의 사람이 손가락질을 해도 본인 스스로가 떳떳하기에. . .
이런분들 바꾸려 애쓰지 마세요.
저도 월척 가입이 얼마 안되지만 요며칠 시끄러움을 겪고 몇몇분 그동안 올린글이나 댓글을 적지 않게 봤습니다. . .ㅋ
내공 장난아닙니다.
제 사고와 너무 다른 논조,사상,이념,철학. . .
빈틈이나 반격의 빌미 제공시 그냥 달려 들더군요.
빈틈이나 빌미를 제공하게 만드는 요상한 기술도 있구요. . .ㅋ. . .말려드는 회원님들 많더군요. . .ㅋ
무튼 불의를 보고 피하라는 말씀이 아니고 그분들을 바꾸려 애쓰시지 말라는 겁니다.
정신건강에 해로울까 걱정되서 드리는 말입니다.
걍 그분들이 나와 다른 부류구나 하세요.
제 댓글을 읽고 찔리신 분들 있다면 공격은 사양합니다. 전 다름을 인정하고 님들을 바꾸려 하지 마라라는 님들 편? 들어 주는거니까요. . .ㅋ
제게 이 친구라고 칭하시니 뭐 그냥 좋은 의미로 받겠습니다..
가끔 제가 필이 꽂히면 좀 집요해지는 그런면은 있습니다..
저는 제가 그냥 믿는 신념에따라 움직이니 어떤때는 보수처럼 어떤때는 진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기본적인것은 애민주의(?) 입니다..ㅎㅎ
이미 당사자의 한분인 낚시대님이 윗글에서 불쾌한것 많으나 넘어간다 하시어 앙금 남기지마시고 터시라 청하니 제 입에서 질질끄는것 불쾌하다 하시니 더 이상 거론하는건 무리이니 그 이야기는 이만 접습니다..
제 입장과 마음은 이미 원글과 댓글에 충분히 피력 하였습니다.. 이만 접습니다..
관심보여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응원 답글남깁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무시하십시요.~^^~
4가지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