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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60대. 이런 장대가 낚시?

IP : 03082584e78555b 날짜 : 조회 : 7400 본문+댓글추천 : 0

이정도 되면 보트 낚시가 나은거 아닌가요? 솔직히 조구사의 농간이라고. 그걸 좋타고 던지며 방송에 띄우는걸 보면. 아 보트낚시가 아닌 보트 이동요. 조사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제생각은 조구사 농간이라고. 다들 생각이 틀리실거니 어떤 생각들 하시는지 알고 싶어 글 올립니다

1등! IP : b34f316aab3d462
붕어욕심이 과해서 점점 장대위주로가는것이
안타깝네요.
조구사의 영리목적도 다분히 한목하겠지요.
남보다 덜잡으면 어떻습니까?
욕심을 버리면됩니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릴을사용하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추천 0

2등! IP : 6f38da15e96920b
60대든 릴이든 보트든

남에게 피해 안주고 본인만 만족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추천 0

3등! IP : e01938e480f149a
60대 사용자입니다
특정 시기, 특정 장소에서만 사용합니다
물론 주변에 짧은대를 피고 낚시하시는 분이 있으면 피하구요

더 멀리...이건 인간의 욕망입니다
골프에서도 5번 아이언 하나만 있어도 한홀을 다 돌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잘나가는 드라이버를 모두 다 사용합니다
초장에 더 멀리 공을 보내려구...
홈런 타자...우리 모두가 좋아합니다.

낚시를 좀 오래 해보면 어느 곳에 고기가 머물러 있을 지 감이 옵니다
못먹는 감 쳐다만 보기 보다는 따먹는 맛을 즐기고 싶은 것이 인간의 속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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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c524d6574e0705
장대필요하니까구입하는거아닐까요
다 자기취향대로낚시하는거죠
내가넣고싶은포켓에대길이가안되서못넣을때
많이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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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f5be25b2f6fe1e
올해 초 고복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다들 수중전 좌대에 장대펴구 있을때

저와 같이간 동료는 연안에서 가장 긴대가

3.6칸대 짧은대는 1.6칸대

이렇게 펴구 낚시.

2박 3일 낚시하면 원없이 찌올림 봤습니다.

조금 급하게 올린 찌는 쨈질두 하질 않았습니다.

대략 둘 합 30여수 최대어 38

밤에는 자구 아침과 저녁 낚시만 했죠.

이렇게 꼭 긴대만은 답은 아닌 듯 싶습니딘.

때와 장소 그리구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근데 이상하게두 긴대에 왜 자꾸 눈이 가는 줄

모르겠네요.

아마두 품생이 있지 않나 싶다란 생각두

들지만 때론 긴대에서 나올때보면

긴대의 필요성도 종종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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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e2e19e80dc3d85
장대를 피시는 분들도 나름대로 저수지 포인트와 상황을 보고 펴지 않을까요... 예전처럼 짧은대로 충분히 손맛 볼 수 있는 곳이 주변에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좀더 긴대를 선호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구요. 예전 방식을 고집하기 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대도 하나의 새로운 시도라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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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82880ade032876
낚시인의 욕심과 조구사의 상술이 맞아떨어져서 현재 장대가 유행하고 있다고 봐야 되겠죠 가진 낚싯대로는 6미터를 던질 수 있는데 8미터에 포인트가 있으면
장대를 필요로하죠 그러나 예전에는 낚싯대가 무거워 50대니 60 대는 거의 쓰지 못했지만 요즈음은 비싼 가격만 치루면 조구사는 한대에 수십만원하는 낚시대를
만들어 팔아서 적게 팔고도 많은 이윤을 남기고 싶고, 낚시인은 욕심에 의해 거액을 주고 장대를 구입하여 남들이 던지지 못하는 포인트에 기어코 던지고 이를 과시
하고 싶어합니다. --물어보면 과시하고 싶다는 분은 거의 없겠지만 그렇게 던지는 자체가 과시 아닐까요 ?
그런데 생각해보면 낚시는 취미인데 전쟁에서 적진을 점령하듯 보이는 포인트 모두에 찌를 세워야 하느냐 ?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요 ? 사실 긴대를
펼치는 만큼 조과는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붕어는 연안으로 들어오려하지 않겠죠 붕어가 연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연안에 먹이감이 많아서인데 깊은곳에 있어도
먹이감을 던져준다면 뭐하러 연안으로 나오겠습니까 ? 장대도 한없이 길게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릴 낚시로 먼곳을 노려야 되겠죠 보트도 대안이긴 하지만
보트도 포인트가까이 정박하면 붕어들 멀리 달아나기 때문에 릴 아니면 답이 없겠죠 조구사는 무슨생각할까요 현재보다 몇배 비싸고 기능이 좋은 릴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릴의 단점은 먼곳을 노릴수있지만 붕어가 입질하는 그 순간을 보지 못한다는 거.... 즉 입질 신호를 보면서 챔질하는 낚시 맛이 줄어든다는거 그렇지만
봉돌이나 낚시줄에 특수한 기능을 주어 붕어가 다가와서 입질하는 순간을 볼수 있도록하면 낚시맛이 살아나지 않겠습니까 ? 얼마전에 피싱캠이라는 장비가
있었는데 그걸 보완한다면 아주 멀리 던지면서도 고기입질 순간을 보면서 챔질하는 것도 아주 상상속의 예기는 아니겠지요
그리고 던지는 순간 주위에 고기들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수 있고... 그런 장비가 나온다면 한대에 몇백만원 할까요 ? 그걸 다대 편성하면 얼마가 들까요 ?
그런걸 여러사람이 던진다면 연안의 포인트는 얼마나 줄어들까요 릴낚시 한사람이 하면 연안 포인트 세개는 줄어든다고 저는 봅니다>
저는 장대 쓰지말자고 예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릴 낚시 하는것 보다 연안 낚시인에게 피해 덜 줍니다. 그리고 좌대물속으로 들고 들어가서 낚시하는것 보다
고기 멀리 쫓아버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고기 욕심 조금만 버리고 그냥 낚시를 즐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장대 많이 사용하다보면 언젠가는 몇백만원짜리
캐메라달린 아니면 어군 탐지기 달린 릴대 구해서 낚시해야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취미 여유로 즐기는 겁니다. 내재산 탕진하면서 남에게 욕얻어먹어가면서
하는거 결코 취미아닙니다. 2미터만 긴대 있으면 환상의 포인트에 찌를 세울 수 있을텐데 이런 경우 아쉽지만 붕어 몇마리 덜 잡지뭐 라고 생각하시면 모두가
오래동안 낚시를 즐길 수 있지만 기어코 그 포인트에 찌를 세우려 한다면 아주 소수 낚시인만이 재산을 탕진해가며 낚시를 해야할지 모릅니다.
쓰레기 버리는 똥꾼, 길을 막고 주차하는 똥꾼, 낚싯터에서 술먹고 고성방가하는 똥꾼, ..... 등등 그들도 계도 외에는 말릴 방법이 없는데 장대사용, 좌대사용
소류지에서 릴낚시 이런거 못 말립니다. 낚시인 스스로가 깨달아야할 문제입니다. --나의 욕심이 다른 사람에게 스트레스로 다가가지 않도록 낚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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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af31deb63383af
취향 아니겠습니까??

전 주로 28, 30, 32 사용하고 가끔 긴대 필대가 36 입니다.

장대를 사용하면 더 조과가 좋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전 짧은대가 좋아서 제가 좋아하는대 피고 하는거죠

장대가 좋은 분들은 장대 사용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옆에서 장대 던진다고 제가 피해 본다는 생각 든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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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0df8bac9b643ab
장대펴서 잡으면 좋지요.허나 엘보조심하세요.오래취미생활하려면 팔도 건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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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d571414385ce73
개인적으로 36부터는 손맛이라는게 별시리 없다고 봅니다.
그냥 끌어내기 위한 낚시이며 힘겨루기인데... 추구하는 것이 오로지 대물 상면이라면 어쩔수 없는 선택일 것입니다.
25칸에~32칸에 7치 붕어가 가장 재미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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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556e13348f9a8
개인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앞 쪽에 수초가 무성하게 있어
짧은 대를 사용하기 위해 무성한 수초를 제거하느니보다
장대를 사용하여 수초를 넘겨 낚시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장대를 사용하는 것을 무조건 고기 욕심으로 보거나
잘못된 행동으로 보는 것은 편향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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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ca47a0e46d7059
차라리 보트가나은거같으면 보트타시면되구요 릴을 던지지..라고 생각하시면 릴을 던지시고 장대쓰시는분 장대쓰시면되고 짧은대 좋아하면 짧은대 쓰면되고 낚시중 제일 열받는것.. 자신과 스타일이 다르다고 해서 남의낚시를 무시하고 천대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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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0f42b13246d591
좀 지난 애기지만 유료터 향어,잉어 낚시가 한창 일때 일인데
금요일 저녁때 눈썹 휘날리게 달려서 평소 노리던 모 낚시터 명당에 자리 잡았습니다,
곶부리 지형에 마름이 멋지게 형성되어 솔솔하게 낚인느 자리였죠

맘에 드는 자리에서 밥새 꽤 걸어 내었습니다. 손맛 징하게 보고 있는데
토요일 오전에 입질이 좀 뜸한 시간 어떤 조사분이 오더니 ...정중하게 양해를 구한다면서
마름 너머로 본인 낚시대를 던져서 한 마리만 잡도록 허락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왔는데 맘에드는 자리는 없고 탕거리라도 하려고 한다고 .
.
입질도 없던 터라 그리하라고 했더니..이 분이 50대를 휘휘 둘러서 던져 넣으니
금새 한마리 나오더군요..전 그때 제일 긴 장대가 3.5 인가 그랬습니다..

한번 더 해보라고 했더니 또 금새 걸어 내더라구요
낚시꾼 욕심에 ...그만.. 잠시 자리 좀 지켜 달라고 하고선 바로 낚시점으로 달려가서
50대 2대 사서 던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50대 2대가 결국 제가 가진 제일 긴 장대로 15년이 지난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 낚시를 15대를 피던...보트이건.. 릴을 사용하던..
주위에 피해 주지 않으면서 ..쓰레기 버리지 않고 스스로 즐기는 것이라면
어떤 쟝르가 되었든지 비난받을 일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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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da403bd410d25e
올해 4짜 잡는데가 2.7칸 인데요 나머진 3.6칸 부터 4.7칸 으로 8대 피고 한대는 그냥 베스 잡을려고 핀 대인데 거기서 4짜 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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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eba879fd3c172
제 나이가 40대 중반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낚시에 짧은대와 긴대의 기준을 굳이 왜?

어차피 그냥 낚시인데요~~~

긴대사용자가 짧은대 사용자에게

뭐라고 하던가요?

제 생각엔 그냥 방법의 차이일뿐

같은 낚시행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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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6cffe9d7407e10
그냥 놔두세요~ 자기스타일이죠~ 자기취향과틀리다고 이해를 못하시는거같네요 사람마다 다틀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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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de1af8720f8886
개인 마다 낚시를 하는 취향이 다른 것은 사실입니다.
제 같은 경우는 주로 28~36대 사이를 주로 사용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아주 짧은 대로 공략을 하기도 하구요.. 물론 포인트에 따라서
낚시대 칸수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 하겠지요?
개인 적으로 제일 긴 칸수가 42대 1대 보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까지 사용을 한 적이 없구요??
장대를 사용 하신다면 손목이나 발꿈치 엘보 조심해야 합니다.
개인 마다 취향 이거늘... 반박의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매너 있는 낚시를 하는 것이 제일 아닐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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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a2379c44fe6cb5
고기 있는곳이 보이니까 그곳에 장대를 치는것입니다...장대치는것도 힘든데..폼이나서 비싼돈주고 장대쓰는 사람도 있나요? 물론 장대쓸때 주변 조사님들에게 예의를 지키는것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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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0b39be498ff6ec
장대라고 피해주고 짧은대라고 피해 안주는건 아닙니다
장대펴고 조용하게 낚시하시는 분들이 짧은대 펴고 잦은 투척으로
풍덩풍덩 하시는 분들보다 저는 더 신경이 거슬리더군요
장대하시는분들도 나름대로 배려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43칸 까지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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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d41c884d4096d7
지금 철수하기 직전입니다

좌측부터 3.2 4.0 5.0 5.0 4.4 2.6 이렇게 펴고 9치 두마리 메기 4마리 낚았는데요

딱 한대에서만 다 나왔습니다 4번 5.0 대에서요

맹탕 수로 입니다

지난봄 허리급 월척은 2.0칸 갓낚시에 나왔구요

포인트 지형에따라 다른거죠

화낼일 아니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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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b200f4928f9cc6
우리는 기중기 없이
장대 사용하시는 분들 대단하다 생각 합니다
십지어는 7.0 대도 있더군요..
우리집 앞에 있는 전봇대보다도 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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