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ktx 민주당이 인수하면 어떨까요

IP : 9abf09d6419ac72 날짜 : 조회 : 3999 본문+댓글추천 : 0

연봉 6천만원 이하 저소득 근로자의 세금으로 귀족노조 먹여살릴수는 없는일 아닙니까

1등! IP : ab1cbfcf2942501
현시점을 단순 귀족노조의 밥그릇싸움로만 보시는건가요? ......안타깝습니다. 대학생들도 고등학생들도 아는것을 .....그래서 자보붙이며 안녕을 말하고 있는데 어찌 어르신은 모르신단말입니까...
추천 0

   
2등! IP : 9abf09d6419ac72
현시점이 저의 눈에는
좌 우 여 야 진보 보수 민주주의 사회주의 모두가 이기적 권력주의로만 보입니다
추천 0

IP : ab1cbfcf2942501
그렇다면 대좌보를쓰는 학생들이나 부모님들 그리고 이 추위에 촛불을들고 계시는 분들은요?? 그분들또한 그렇게 보이시나요???
추천 0

   

IP : b1f27cd454bfb96
귀족노조는 어떤 노조가 귀족노조 입니까? 기준이 뭔가요? 혹시 귀족노조라는게 월급많이받는 노조원들을 말하는건가요?
추천 0

   

      

IP : 4ffaab3ff43ef45
ㅎㅎ 민주당에 ktx운행하여 수익금을 다가지라고 합시다 그럼 민영화 명목도 없어지고 직원들 월급 팍팍올려주겠죠 수익이 나니까 ㅎㅎㅎ한직장에서 임시직은 쥐꼬리 정규직은 귀족 공평한사회를 만들자며
밥그릇싸움이죠 내배가 부르면 인생사 모두형통
추천 0

IP : 76ac426ce0f3125
그렇게-
자신 없으시면
ktx만 하라시지말고
부정선거로 말들도 많은데,
정부를 인수하면 안될까요?
까짓 망해가던 아이엠에프도 살려 냈는데....
추천 0

   
IP : 9abf09d6419ac72
아이 돌반지까지 팔아 외채청산한 훌륭한 국민은 보았습니다
또 임시직 계약직 양산하고
저임금 노동자 노동력 착취하는 기업과 귀족노조도 보았습니다
추천 0

      
IP : 76ac426ce0f3125
애들 돌반지?
좋은 아이디어였고 온국민이 동참 했습니다,
애들도 아니고ㅎㅎㅎ
친구가 만나자고 해서 만나러 가다 사고가 나면
친구 탓할 분이군요,

임금협상 때문이라면 님의 말이 맞겠지요,
철도가 왜? 적자가 날까요?
민영화를 왜? 반대할까요?
철도는 서민의 발입니다
민영화를 하면 그적자를 메우기 위해 운임비를 올리겠지요
님들이야 비행기 타고 다니겠지만...
이거야..말귀못알아 듣는 애들을 이해시키는것도 아니고 원~~
추천 0

         
IP : 9abf09d6419ac72
운임올려 적자메우는 경영은 아주 손쉬운 방법입니다
지금 정부가 운임을 올리자고 하는 정책입니까
추천 0

            
IP : 76ac426ce0f3125
님의 두줄의 글에
엄청난 모순이 있다는것은 아십니까?

공공성은 국민의 편익을 위해존재합니다,
특히 서민을 위한것이라고 봐도 무방하지요,
그래서 운임비를 사업성에 맞게 조절할수 없는것이지요.

해서 정부가 그적자를 메우기 위해
민영화를 하려는 것이고 대놓고 민영화를 하면
노조나 국민들의 저항을 받기 때문에 편법으로
사업을 분리하는것이라고 보는것이 반대측의 입장입니다,
사업을 분리하면 어느날 갑자기 정부발표 하나로 민영화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민영화 할수없게 말로만 떠들지말고 법제화 하자는것이지요,

그럼 민영화 하면 무엇이 문제이냐?
일반회사는 이윤을 창출하는게 우선이지요.
지금도 적자인데 이윤까지 남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서민들은 어느날 갑자기 100원이던 운임비를 1000원에
이용할수밖에 없는 날이 올수있음입니다,
추천 0

               

            
IP : edbd25da77d6c46
철도는 기간 산업입니다. 님!이 생각하듯이 적자 메우는 경영이 쉬운것이 아니라 예를 들면 노약자 장애인 등의 운임을 안받는것은 국가에서 pso라고 지원을 해야하는데 하고 있지 안은것이 문제이고, 이런 공공서비스를 어떻게 일반 서민 사회적 약자에게 공평하게 돌아가게 할것인가를 고민해야 하지안을가요! 또한 귀족노조 귀족노조하시는데 평균연령 48세 근무기간 20년 이상의 직원들이 대다수인 철도에서 여러분처럼 1주일 5일 일하고 토,일 쉬는것이 아니라 기관사, 열차승무원은 일정한 출퇴근 시간도 없습니다. 그리고 철도는 24시간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철도 종사자는 24시간 근무합니다. 20년 이상 근무하고 평균연령 50대 24시간 야간 작업도 해야하는 철도 종사장에게 6천만원의 귀족노조라고 폄하하는 것은 너무 실 내용을 모르고 하는 소리 아닌가요. 그리고 철도 노조는 이제까지 한번도 임금문제로 파업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어떤문제에 대한 비판을 하시는것은 자유이나 조금은 내용을 확인하시면서 비판해야하지 안을가요?
추천 0

IP : 9abf09d6419ac72
민주당이 진정한 진보정당 이라면
귀족노조에 박수를 보내기 보단
임시직과 실업자를 언급하여야지요

고통분담을 외면하는 귀족노조가 폴란드 바웬사 흉내를 ~~~~
추천 0

   
IP : 088513a2fe93161
임시직과 계약직의 창출은 정부와 사업주의 작품이라는 사실...
고용에 관한 문제는 노조가 결정하는 사항이 아닙니다.뭘좀 알고 떠드세요.
원론적으로 틀린 말을 이렇게 풀어 쓰시면, 여러사람 보는데 좀 그렇지 않나요?
추천 0

      

         
IP : 59d5f92546c024d
임시계약직, 이런건 어차피 진화하는산업화의과정아닌가요?

문제는, 그악용이 문제인거지....

우리나라웃긴법들과 그것을 교묘히 이용하는 명석한두뇌들은 시대를 앞서고도남는듯.....

귀족노조라는것도, 임시계약직을 악용하기위해 파생됀거라 보는데....

귀족노조라는자들도, 본인들의 안위를 주장함에있어, 뒤를받쳐주는 임시계약직을 안고가야하는데....
이게참, 우리나라국민성의 딜레마인지.....

근데, 글과댓글들을보다보니, 민주당이 KTX를 인수하라는건 철도파업반대의견이시고, 그안에 철도귀족를 말슴하신거같은데... 이왕이면, 만연한 공기업귀족집단 전부를 뒤엎어야할 발상인거같습니다.
그런, 공기업임에도, 그러한구조인건 분명 문제임에 동감.

근데, 그냥둬도 멍청한 민주당을 궂이 거기에 뭍힐필요잇을까요?

철도파업에 정작 언론눈치보느라, 제대로 힘도못돼주는 기회주의자 신세인것들을......
추천 0

         
IP : 088513a2fe93161
임시직과 계약직은 IMF 이후 큰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본시장의 적극적인 개방도 이 힘든 시기를 기점으로 더욱 활발히 되었지요.
신자유주의와 유연화라고 하고 합니다. 국민의 힘으로 IMF 위기를 넘긴 세계의 유례없는 민족이라는 칭찬속에,
결국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간건... 비정규직의 확대라는... 사업주를 위한 것들....
그런 화살을 피하고자 만든것이 말씀하시는 꼬시래기 제살 뜯어먹는 허울좋은 귀족노조....
누가 누구를 공격하고 비난할까요?
저는 주위에서 현대차노조 가 한참 언론보도로 귀족노조(이명박, 김무성이 x자식들이 입에 달고 다녔죠.)라는 허울로
사람들의 입에 오를때면, 욕을 해주곤 했습니다. 제가 귀족노조라서? 절대 아니구요.
왜? 노동자들을 하향평준화 하려는 그런 얄팍한 전술적 단어로......
거지가 양반 편드는 형국을 스스로 자처하니, 거지는 죽다 깨어나도 평민도 못되는 거죠.....
추천 0

IP : 088513a2fe93161
예로 한 가정에 아빠, 엄마, 아들, 딸이 돈을 벌고 씁니다. 그런데 세금은 그 집안의 살림을 끝낸시점에서 남는 수익을 가지고 냅니다.
아빠는 돈을 잘벌지만, 엄마는 벌어봐야 생활비로 다 쓰고, 아들, 딸은 돈만 써댑니다.
그래서 그 가정은 매년 적자가 나기에 세금을 낼 수 없고, 법또한 그런 가정에 세금을 걷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걸 한 가정으로 세금 부과 하는게 아니고, 한 사람당 세금 부과 하는 룰로 바꿉니다.
그럼 아빠를 제외한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세금을 걷을 수 없죠....
결국 아빠는 세금을 냅니다. 그러나 한 가정 전체로 보면, 결국 세금만 때인 꼴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 민영화라는 허울로 한다면... 그건 바른건가요? 제가 생각하는 민영화는... 도저히 성립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지금은 적자나는 코레일을 어떤식으로 더 잘 운영할지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찾아야할 단계입니다.
민영화로 민자로 돌렸더라도, 계약조건에 맞지 않으면 국고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여러 사업들...허~~~다~~~ 합니다.
또, 인프라 구축은 국가가 맡고 운영은 민자회사가 맡는다면... 왜? 나랏돈으로 남의 배를 불려야 하는지도 이해안가는 부분이 될테죠...
추천 0

   
IP : 9abf09d6419ac72
ktx를 민주당이 인수하라함은
반대가 아닌 대책이 무었인가 하는점입니다
그리고 귀족노조라 함은 소득분배를 이야기 함 입니다
추천 0

      
IP : 088513a2fe93161
먼, ktx를 민주당이 인수합니까? 애초의 말도 안되는 물음에는 답할 이유가 없고, 말도...안되는....질문이에요.
그냥 묻고자 함을 묻습니다.
소득의분배는 누가 결정하나요? 사업주가 낸 이익에 대해, 고용된 자, 또는 도급사업자에게 보다 많은 이익을 돌려주면 되는겁니다.
납품단가 후려치기는 누구의 짓인가요? 결국 귀족노조의 짓? ㅋㅋ 그건 지가 챙기는거 손해 보기 싫으면서 약자에게 짐만 지게하는 거죠.
물론, 노동조합이 모든 사내 비정규직 직원을 다 품어 안지는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대법원에서는 현대자동차 사내 하청 직원의 정규직화를 인정하였습니다. 이행의 의무는 사업주에게 있는건데,
사업주는 생각도 안하고 있고, 정부는 그에대해 어떠한 행사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근데, 그걸 노동조합이 주도적으로 해야함을 당연한듯 강요하고, 모든 탓을 노동조합에게로만 돌립니다.
단협이나 규정으로 회사가 안으면 끝나는 일인데, 노조가 그걸 못하게 합니까? ㅎㅎ
할수 있는, 해야 되는 자들이 하지 않으면서.... 뭘...누구한테 잘못했다 합니까?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지대로~~~학습할 필요가 있겠습니당요~~~~
추천 0

IP : 93e335aa747f2c3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에 이어서 박근혜까지 철도를 구조조정 하려는 이유가 뭘까?

친구들 다입었는데 자기만 등골브레이커 안사준다고 우는 어린 학생의 눈으로

먼 앞날을 내다보며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님의 생각을 알까?
추천 0

IP : edbd25da77d6c46
철도노조는 이제까지 한번도 월급 즉 임금문제로 파업이나 투쟁을 한적이 없는데? 그리고 ktx승무원 비정규직으로 철도공사에서 사기치고 했을때 끝가지 함께 했는데 이것도 귀족노조의 생때인가요?
추천 0

IP : 9abf09d6419ac72
요금인상이나 세금이나 결국은 국민의 돈입니다
어떻게하면 운영경비를 줄이고 국민부담을 줄이는냐가 문제아닌가요
추천 0

   
IP : edbd25da77d6c46
사유화(민영화)를 반대하는 것은 임금인상을 하지 말라는 것의 다른 표현이지요. 예를 들면 지금 지하철의 구간 요금은 1050원 이지만 분당선 9호선등 민영화 한곳의 요금은 현제 1750원 이고 내년부터 1950원으로 인상되면 환승도 불가능합니다. 또한 9호선은 프랑스 운영회사가 들어와서 운영하는데 그회사의 이사는 잘아시겠지만 mb의 아들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금은 국민의 혈세입니다 그러나 앞서도 말했듯이 철도는 국가의 기간산업입니다. 국가가 섭비스를 하는 곳인란것이죠 이런 산업을 민영화했을때 어던 영향 있을가요 의료, 가스, 전기, 학교 등 미국과 한국의 의료비를 비교하시면 잘알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ktx를 타보면 거의가 젊은 층이고 노인 등 사회적 약자는 별로 없습니다 4인가족을 기준으로 서울 부산 왕복하는데 48만원이 듭니다.(특실은 1인당 7만 몇천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비싸지 안은가요? 지금 필요한 것은 이런 국가의 기간 산업을 세금이 들어간다고 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면 사회적 보편적 사회적 서비스가 이루어질수 있을가를 고민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논의 기구를 만드는것이 더욱 필요하지 안을가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공짜로 이용할수는 없지만 ktx요금 15000원 정도로 인하해서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것이 더욱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또한 철도 민영화를 시작으로 의료, 가스, 전기 학교 등 자본과 외국 자본이 노리고 있는곳은 지금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막자는 것이지요^^ 수고하십시요
추천 0

   
IP : 76ac426ce0f3125
에초
얼라수준의 논제에
저도 얼라수준의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님의 의견은
애초부터 공기업의 부채를 걱정한든가,
철도 노조의 파업이 왜 일어났으며,
철도파업의 근본적인 문제에대한 고민이라기보다
무조건 정부를 옹호하는 폅협한 사고에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운영경비를 줄이고 국민부담을 줄이냐고요?
정말 고민하고 생각해보고 하신말씀은 아니지요?
그렇다면 논제를 저리 던지지도 않았을것이고,
님도 그런편협한 사고를 가지지 않았을테니까요,
대부분,공기업들 수많은 부채를 안고 있지요?
왜 그럴까요?
우선 주인의식이 없는겁니다.
니돈이냐? 내돈이냐지요,
공기업 수장들이,대부분 전문성없는 낙하산들이고요
수조원씩 부채을 안고 있으면서 그네들과 임지원들 년봉 보세요.
그뿐인까요?
해마다 수당이다 보너스다 엄청 챙겨가고 이권까지 챙기니
말해 무었합니까?
다음으로 방만한 경영입니다,
사업성이나 공기업으로서 미래의 국입보다는.
사업확장에서 떨어지는 콩고물을 챙기고 국가의 부채는 늘어나지만
감시 감독해야할 기관들은 팔장끼고 있고 책임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 그러까요?
현정부의 실세들이고 공신들이기에 끼리끼리 상부상조 하는것이지요,
가장 큰 예가 토지공사 ,수자원공사의 4대강 지원등이죠,
님의 사고가 정상적이라면 이부분부터 지적하고 신랄하게 비판한다음,
노동자들 임금에대해 논해야 합니다,
님은 모든 노조를 귀족노조 귀족노조 하시는데,
시골 촌부라 노조가 있는 그런 회사는 못다녀봐서 잘은 모르지만,
실업자들보다,비정규직이라도 있으면 좋고
비정규직보다야 정규직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다만,저도 노조가 권력화돼 가는것은 경계해야 하고 이권개입은
엄청 비난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듣기로,
예를 들어 대기업 비정규직이라도 취직하려면
노조에 얼마를 바쳐야 한다는 개같은 소리가 들리더군요,
이런부분은 엄격한 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추천 0

      

IP : 9123cd1d2645575
앞으로다가오는시대는 모든것이 경쟁임니다.글로벌경쟁시대에 접어들었읍니다,공영화,민영화이런좁은시야로는 글로벌시대에 우리나라가 살아남지못함니다.개인이나기업이나 뼈를깎는고통을이겨내야함니다.좌정관청하면 글로벌경쟁에서 도태될수밖에없읍니다.
추천 0

   
IP : 67ac6f20dbd204d
경쟁이 좋은 단어라 생각하십니까?
민영화는 님이 좋아하는 경쟁의 첫 시발점입니다.
뭘 살아남지 못하나요?
숨막히는 고통도 뼈를 깍는 아픔도 최후의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라~~~는 백병전 최후의 5분에서나 찾으시길...
삼성재벌가는 ㅋㅋ 그런 고통으로 인해 수조씩 버는군요..
ㅋ기 현대차 파업 이틀에 수백억 손실~~~
현대차 노동자의 이틀치 가치가 수백억 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틀치 노동자의 실제 임금 가치는? ㅎㅎ 이런 생각 안해 보셨죠?
추천 0

IP : 9123cd1d2645575
삼성,현대에 전략기획담당하는부서에 전화해서물어보세요 다른나라와경쟁하는지안하는지 경쟁에서얻은부가가치는 기업과노동자의몪임니다.철도와는의미가다르지않나요?한정된시각에서 편협한생각이나옴니다.
추천 0

   
IP : b422f80e7bdc1f6
님께서 말하는 경쟁과 제가 말하는 경재의 근본이 다른듯 한데요.
여지껏 대화의 맥락상 묻어나는 경쟁은 님께서 말하려는 경쟁과는 거리가 있는 것같군요
삼성, 현대 전략기획부가 뭔가요? 제가 전화하면 니가 누군데? 할것 같아 못물어 보겠습니다. ㅋㅋ
추천 0

IP : 86d497863497f8a
글쓰신분 기준으로 저는 귀족노동자 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천년학님께서 다해주셨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추천 0

IP : 6a14c45acc4ca0d
귀족노조, 임금, 계약직....본질의 흐리는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

본질은 바로 민영화로 가기에는 여론상 어려우니 원쿳션으로 민영화로 간다..(죽어도 아니다라고 하니 그렇다 치고...)

아니다 절대 민영화가 아니다 그리고 민영화 할 수 없도록 이중삼중 장치를 할 것이다..코레일과 경쟁구도의 자회사 설립이다
(기존 서울역 이용객을 수서역이 생겼으니 수서역 가까운 사람은 수서역을 이용하세요~~ 논리가 좀 부족한 감이..신규 이용객의 증가가 있어야 되는데 기존 이용객의 분산인데 굳이 경쟁구도의 자회사를 설립 할 필요가 있을까요?)(철도노선도 서울역-광명역-천안아산.../수서역-평택역-천안아산... 노선도 천안아산부터는 동일 노선이용..이건 뭐지?)

민영화 맞다 아니다는 모르겠고... 지켜보면 알 것이고

아무튼 민영화가 된다면 요금인상은 확실합니다!!!!!!에 한표

직업상 일주일에 두세번 KTX 이용하는데 따라서 지극히 개인적으로 민영화 반대~ 그런데 이 불길한 예감은 뭘까???
추천 0

IP : 1bc991ea49686fb
민영화 안한다 안한다 안한다. 줄기차게 외칩니다. 법제화하자 답은? 미국과의 FTA 위반. 자신의 직을 걸겟다고 했지요? 그분 자리 평생 철밥통인가요? 무엇을 믿으란 말인가요 운하가아니라 보공사라고 우기고 진행했던 4대강. 감사원결과..? 누가 어떤책임을 지고있나요?? 대통령이라는 그분 지난번 유럽순방중 프랑스에서 직접이야기하셨지요 공공분야 개방하시겠다고...... 외국가서 타국을상대로 뻥을 친걸까요? 아니면 자국민을 향해 뻥을치고 있는걸까요?
추천 0

   

IP : 1bc991ea49686fb
공기업부채 민영화가 답이라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공기업들 전부 민영화 해야하는 상황아닌가요? 그럼 국민들은 어찌해야합니까? 공기업부채만 문제인가요? 가계부채 국가부채는요? 나라도팔고 국민들도 팔아야 답나오는건가요? 저또한 현 공기업들 방만경영 정말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채속에서도 사장단은 말도 안되는 문제가있던 인사들까지도 불러 낙하산인사해놨지요? 데스크에선 이러고 있는상황에서 자구책으로 생각한게 민영화?! 쥐박이 정권하에서 두배가까이 부채늘려놓고 그때 당에서 박수치며 응원하다가 이제와서 팔아버린다는 해법은 너무무책임한거 아닙니까
추천 0

   
IP : 9abf09d6419ac72
민영화를 전제로 하고 글을 올리는군요
그리고 정부가 노조탄압이 목적이 아니라
경영인을 포함한 경영전반의 변혁을 하고자 함이 아닌가요
추천 0

IP : 1bc991ea49686fb
개인적인 생각으론 개나소나 낙하산이 아닌 대부분이납득할만한 전문인사 그자리 앉히고 부채해결을위한 뼈를깎는 내부쇄신안으로 경영을 한다면 그로인한 노조투쟁이라면 저도 노조에 반기 들겠습니다.
추천 0

   

IP : edbd25da77d6c46
꿈꾸는 찌님께서 공기업 부채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시니 한번만 더 글 올리겠습니다. 철도를 예로 들겠습니다 철도하면 공기업 부채가 많은 곳으로 알고 있으니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철도의 부채 11조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럼 부채의 어떻게 발생했는지 그 내용부터 알아야할것 같습니다 1) 철도 상하운영 분리되면서 건설 부채 넘어온 부채 4조 5천억. 2) 용산계발 무산되면서 떠안은 부채 3조. 3) 부실 공항 철도 떠안으면서 2조. 4) 철도가 매년 상하분리로 철로 사용료 내야하는것 4000억 - 5000억 => 철도가 상하분리 안되었다면 철도공사에서 지불하지 안아도 될 돈입니다(예로 외국의 경우 상하분리했던 곳도 다시 통합운영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장기적인 철도 발전을 위해서 중요하다고 해서이며, 영국의 경우 민영화했던 철도를 다시 국유화합니다) 한국철도의 생산성은 철도가 가지고 있는 열악함에도 세계적으로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5)사회적 약자나 지방의 적자 노선을 운영하는데 돈이 들어갑니다 이것을 보조해 주는것을 pso라고 하는데 정부는 이제까지 이런 보조금을 지급하지 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ktx나 일부 수도권 전철에서 남는 이익금으로 이런것을 교차보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철도를 다순히 부채 얼마라고 단정하는 것은 너무 비약아닐가요? 그리고 이런 방만 경영의 주된 원인중 하나는 무엇일가요? 바로 낙하산 인사들이 정권의 눈치보기입니다 현재의 철도 사장도 여러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철도 민영화는 안된다고 여러차례 주장했습니다 심지어 철도를 민영화하는것은 철길에 눕더라도 막겠다고 한사람이 사장된지 며칠지나지 안아서 정권의 눈치보기에 급급해서 자신의 신념이고 뭐고 철도 사유화(민영화)의 첨병이 되는 이런 현실입니다. 경쟁 등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말씀하셨으니 패스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모든분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수고하세요^^
추천 0

   
IP : 9abf09d6419ac72
부채가 어디서 어떻게 발생을 하였는지도 중요하지만
부채를 줄여야함은 더욱 중요합니다
정부가 경영합리화를 하자니까
노조가 파업을 하여( 정부와 노조) (공영과 민영화)로 몰아가고있습니다
정부가 민영화를 안한다고 하니 이부분은 제외하고
정부와 노조의 대립을 보면 정부와 노조가 아니라
노조와 경영인을 포함한 ktx와 정부로 보입니다
추천 0

IP : 9abf09d6419ac72
공기업의 부채를 줄여야함은 누구나가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정부가 부채를 줄이기위한 정책에 ktx는 어떻게 부채를 줄여보겠다는 답이 필요한 상황에

ktx는 노조를 앞세워 민영화반대 노조탄앞 정권아웃으로 답하고있습니다
추천 0

IP : 9123cd1d2645575
천년학님 현기에아는분 없어요? 모르면물어보세요. 그리고 천년학님이랑저랑은 원래근본이다름니다.현정권을 부정하는사람이랑 뭔대화가 될까요.욕보소..
추천 0

IP : 1bc991ea49686fb
KTX가 노조를 앞세워 민영화를 반대하는게 아니라, 정부가 측근인사데스크에 않혀놓고 데스크를 앞세워 민영화를 목적으로 그에 반대하는 노조를 탄압하는게 맞는거지요. 꿈꾸는찌님의 말씀대로 KTX가 노조를 앞세웠다면 데스크가 노조의 편이라야 이치가 맞는거 아닐까요? 하지만 지금상황은 데스크와 정부가 힘합쳐 노조무시하고 그들의 뜻 관철하려는 것입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