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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bbk, 다스사건 범죄혐의 덮어 영달을 꾀했다면 이는 내란사건이다.

IP : a7e08e4e5989087 날짜 : 조회 : 3292 본문+댓글추천 : 0

많은 검사들이 조직적으로 피의자의 범죄혐의를 제대로 수사하지않고 덮어줘 최고권력을 얻을 기회를 주어서 자신의 영달을 꾀했다면 이것은 중대범죄은폐라는 부정한 방법으로 국가최고권력을 획득케한 국법질서를 어지럽힌 반역범죄로서 매우 심각한 내란범죄행위이다. 일국의 정상적인 검찰이라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 중대범죄사건을 반드시 최선운위로 삼아 한점 의혹없이 철저히 수사해서 엄벌해 국법질서를 바로세워야 한다. “BBK특검 검사들, MB정부 내내 선망하는 자리에 갔다” 검 내부 “댓글수사 방해보다 나빠” “뭉칫돈 덮은 건 특수직무유기 해당” 다스팀 검사들 MB때 주요보직 맡아 박정식 팀장, 대검 중수부 과장 돼 노무현 겨눈 박연차 구속 이끌어 “특검 검사들 ‘비자금’ 은폐했는지 수사해야”
검찰이 bbk 다스사건  범죄혐의 덮어 영달을 꾀했다면 이는 내란사건이다 (커뮤니티 - 이슈토론방)
“어쩌면 ‘다스 비자금’ 은폐가 ‘국정원 댓글 수사’ 방해보다 더 나쁜 사례일 수 있다. 이보다 더 철저히 규명해야 할 ‘과거사’ 사건이 달리 있겠는가.”(검찰 관계자) 검찰 내부에선 정호영 전 비비케이(BBK) 특검이 다스 비자금 ‘120억+α’를 은폐하기로 논의·결정하는 과정에 당시 파견 검사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규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해서 제기된다. 경우에 따라 특수직무유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검찰 ‘다스 수사팀’에서 이들을 조사했다는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는다. ‘다스팀’ 검사들은 이명박 정부에서 줄곧 모두가 선호하는 보직을 맡아 ‘대통령이 보은 차원에서 인사관리를 해주는 것 아니냐’는 평을 듣기도 했다. “박정식은 장호중과 무엇이 다른가?” 비비케이 특검의 구성을 보면 판사·변호사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정호영 특검이 판사 출신이어서 “수사를 잘 몰랐다”는 게 당시 특검 관계자의 말이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특검팀이 그랬듯 수사는 파견 검사들이 도맡아 했다. 120억원을 웃도는 다스 비자금을 찾아낸 것도 당시 파견 검사 신분으로 다스를 파고든 박정식 부장검사(현 부산고검장)와 차맹기(현 수원지검 1차장), 조재빈(현 대검 검찰연구관) 검사 등 다스 수사팀의 ‘공로’였다. 그런데 ‘그 이후’가 문제였다. 특검은 인지 수사도, 검찰 이첩도 하지 않았다. 그냥 입건유예를 하고 사건을 덮어버린 것이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특검이 중대 결정을 하는 데 비자금을 직접 수사한 검사들과 의논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는 말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 역시 특수직무유기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진상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검찰 인사는 국정원 댓글 사건 처리 때의 엄정함이 이번 수사에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호중 검사장 등 국정원 댓글 사건 방해 혐의로 구속된 검사들과 다스 비자금을 알고도 못 본 척 넘어간 당시 파견 검사들 중 어느 쪽이 더 심각한 문제일까?”라고 되물었다. “MB정부 내내 선망하는 자리에 갔다” 당시 ‘다스 수사팀장’이었던 박정식 검사는 2008년 2월 특검 수사가 끝나자 대검 중수부 2과장에 임명됐다. 중수부 과장은 ‘수사 좀 했다’는 검사라면 모두가 선호하는 자리다. 비록 특검이 정식 이첩은 하지 않았지만, ‘다스 비자금’을 스스로 인지해 수사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살아있는 권력’을 겨누는 대신 ‘죽은 권력’인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의 ‘밑돌’을 깔았다.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을 구속한 것이다. “박정식 과장 때 노무현 수사의 얼개는 이미 다 짜여 있었다. 이인규-홍만표-우병우 팀은 나중에 살을 좀더 붙였을 뿐이다.”(검찰 관계자) 차맹기 검사는 특검에서 복귀한 뒤 범죄 정보를 생산하는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실로 발령 났다. 그러나 그가 다스 비자금을 범죄 정보로 ‘생산’한 적은 없다. 다스 비자금 계좌추적 실무를 맡았던 조재빈 검사도 특검이 끝난 뒤 법무부에 ‘입성’했다. 대검 범정이나 법무부는 검사들이 각별히 선호하는 자리다. 검찰 수뇌부가 이들까지 조사를 할지는 미지수다. 검찰의 한 간부는 “변창훈 검사가 투신한 뒤 트라우마를 앓고 있는 지휘부가 동료들을 조사하는 ‘결단’을 내릴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강희철 기자 hck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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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권분립 [三權分立]

요약 - 국가권력의 작용을 입법·행정·사법의 셋으로 나누어, 각각 별개의 기관에 이것을 분담시켜 상호간 견제·균형을 유지시킴으로서 국가권력의 집중과 남용을 방지하려는 통치조직원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3권분립 [三權分立] (두산백과)


국가권력의 작용을 입법·행정·사법으로 나눠 상호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며 국가 권력의 집중을 막아 민주주의 체제가 유지되도록 하는 제도인 것이죠. 시곗바늘 톱니바퀴 돌듯 시스템이 애초에 의도한데로 잘 운영된다면 정말 좋은 제도임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던 것이 전 세계사의 현실이었죠. 가장 큰 원인은 인간의 끝없는 야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야욕은 권력구조 자체를 무력화 시키죠. 정확히 말하자면 야욕 자체가 아니라 야욕을 절제하지 못하는 인간의 비도덕성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한 비도덕성 또는 비양심에서 나오는 욕망을 절제하지 못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물학적으로 봤을 땐 진화가 덜돼서 약육강식의 원칙의 본능 그대로 행사할 수 밖에 없는 뇌세포 구조이거나, 의학적으론 남과는 공감할 능력을 잃은 환자 즉 사이코페스이거나 어찌 됐던 뇌 구조 속에 먼가 이상은 있는 것이네요~^^;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보다 민주주의를 먼저 시작한 나라에서도 겪어오던 것이고 지금도 극복 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독제정권과 군사정권을 거치며 많은 일들을 겪어오며 점차 변하고 있는것은 확실한것 같고요. 민주주의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풋내기의 시민들이 지금껏 일군 것들을 보면 정말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앞으론 더 나아질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우리 몸에 세균이 들어오면 면역체계와 세균간 싸움이 일어나 이겨내면 항체가 생겨 나자나요? 그땐 몸에 반응이 오죠~ 으실으실 춥고 열도 나고 그럽니다. 지금은 그러한 과정에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꾸 싸워서 이겨내고 항체를 만들다 보면 더욱더 건강해 질것이라 믿고요. 꼭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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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a7e08e4e5989087
정치권력과 재벌권력 언론권력이 영향을 미치고 검판사들이 이에 눈치를 보거나 적당히 흥정하여 정해진 법대로 엄중히 수사하고 재판을 하지 않는 일이 빈번하니까 상당수 국민들까지 덩달아 법이 정의롭게 공정하게 작동할 것이라는 믿음에 반신반의하며 법의 공정성과 엄격성을 헌신짝취급하듯 부정과 불의에 너그러운 불의한 법집행 국가법질서가 파괴되는 것을 보고도 정파적 이해득실에따라 왜곡하거나 방관해버며 그런 불량한 위정잘과 한폐거리를 이루어 한통속으로 놀아주면서 정해놓은 법보다 권력이나 연고에 매달려 패거리를 짖는 일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고질병에 걸려 있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국가의 공익과 공공성을 무너뜨린 집단이기주의의 만연입니다.

그 국민수준에 그 정치수준이겠지요..

권력이 바뀌면 정권에따라 다소간 법집행의 공정성에 차이는 있지만 큰 틀에서보면 정치권은 또다시 법의 엄격한 집행보다 정치적 흥정으로 흘러버려서 국민을 우롱하는 그들만의 주고받기식 편법특혜로 법의공정성과 엄격성이 훼손됩니다.
그간 기존 정치하는사람들의 대다수의 그런 속성(국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무시하면서 그들만의 적당한 나눠먹기흥정으로 국법질서의 존엄을 해치는)ㅇ은 이미 충분히 국민들에게 드러났기에 그런 사람들에게 뭘 기대하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천만다행인 것은 상대적으로 좀 덜한 다른 정치권력으로 교체되었기에 그들이라해서 충분히 믿을 수는 없지만 무너진 국가기강 국헌문란 국정농단이라는 어처구니없는 큰 국법질서 파괴에 당하여 이제 더이상 정치적 흥정이나 야합으로 법질서를 교란시켜 막바지 국민폭동이라도 발생하는 화를 자초할 일이 아니라 나라를 다시새운다는 뼈를 깍는 각오로 법과 원칙대로 공정하고 일관성있게 법을 엄중히 집행하여 무너진 국가기광과 국법질서가 바로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희망을 포기할수는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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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b5180f0d6d757bb
좋은 말씀입니다. 좀 더디지만 조금씩 바뀌고 있음이 곳곳에서 보이네요.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 부지런히 밥숟가락 떠야죠^^
'나라를 다시 세운다'란 생각과 뼈를 깎는 각오로 법과 원칙에 의해 공정성, 일관성, 투명성, 민주성, 형평성 있는 적폐청산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형편 되는 국민들이 금세 까먹지 말고 관속에 들어가는 날까지 관심 가져야 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 예외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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