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류는 식물성이며
식물은 탄소동화작용을 함은 누구나 아는사실입니다
어류양식장은 어류에 산소공급을 위해 수차를 돌리듯
시설원예 비닐하우스는 탄소공급을 위해 환기 또는 탄산시비를 합니다
멈춘 물보다
흐르는 물은
흐름이 수차와 유사한 효과를 줌으로 탄소공급량이 높아집니다
멈춘물의 저탄소 환경보다 흐르는 물의 고탄소환경이 녹조를 잘 자라게 함은 과학입니다
거꾸로 고탄소보다 저탄소에서 식물이 빨리 자란다면
식물생리학책은 수정해야합니다
만약 흐르는 물보다 멈춘물에서 잘자라는 녹조류 종이 있다면
이는 국제특허를 등록해야 합니다
이미 국내기술로 녹조류의 광합성 과정에서 물의 분해로 전자가 나오고
여기서 전기를 얻기위한 연구가 잔행중이며
난분해성 비닐 플라스틱을 대체할
바이오 비닐 플라스틱의 상용화/바이오 에너지 / 오일 /화장품/비료 /등 활용도가 다양합니다
멈춘물의 저탄소성장 녹조류가 있다면 이는 대박이며
제발
멈춘물에서 녹조발생율이 높다는 허구의 선전선동이 진실이라면
우리나라에 반도체이후 또 하나의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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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에 녹조가 덜 하다는 말씀이죠?
제가 본
평택호와 고복저수지의
녹조는 거짓 선전선동으로
누가 진짜 녹차를 뿌린건가요?
탄소또한 성장요인중 하나입니다
고여 멈춘물은 물과 녹조의 비중차이로 녹조층니 형성돼지만
흐르는 물은 녹조와 물을 믹싱시킴으로 믹싱효과도 녹조의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평택호나 고복지는 상류에 오염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오염원의 문제이지
고인물이냐 흐르는 물이냐는
큰 문제가 되는 것은 것이네요?(영향은 있으나..)
결론을 잘 내려주셔야 오해가 없습니다.
오염원의 문제이지
고인물이냐 흐르는 물이냐는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가요?(영향은 있으나..)
결론을 잘 내려주셔야 오해가 없습니다.
저도 낚시하기가 불편하여 관련글을 보고 배웟는데
녹조= 식물성 플랑크톤 종류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의 먹이는 영양염류 이고 흐르지 않는물에는 점점더 많아지는것으로 알고 있씁니다
영양염류 증가 > 플랑크톤 증가 > 산소소비량(BOD)증가 > 용존산소량(DO)증가 > 수질오염
즉 이런 결과가 초래 한다고 배웟습니다
산소가 많아야 식물성 프랑크톤이 많아진다는말도 맞지만 (산소가 없으면 아무것도 살수없슴)
먹을것(영양염)이 많아서 더 풍성해 지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식물의 탄소동화작용과 호흡작용에서 잘 설명이 됩니다
녹조류는 식물성 세포입니다
폐지함으로 정책홍보가 어렵고
4대강홍보가 부족함은 이명박 대통령의 자업자득이라 생각됩니다
이명박의 4대강사업 쉴드였나요?
말씀하셨듯이
홍보를 떠나서
수원지의 오염원을 먼저 정비햇어야죠.
온천지 녹조가 창궐인데..
지금와서 정책의 홍보가 어려웟다는 변명이
설득력이 있나요?
아니면
거짓 선전선동으로
없는 녹조 만들었다는 건가요?
4대강사업과 함께 화확비료 생산량을 50%줄였고
축산분뇨의 퇴비화에도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수세식으로 바뀌면서 물의 사용량이 급상승 하였습니다
좌우 여야 이전에 수자원 확보는 더 하여야합니다
4대강 ~ 낙동강에 투입한 예산을 보면 나머지 3개의 강보다 적은 금액이 아니라고 기억됩니디
세종시 이전문제도 세종시로 이전하면 수자원은 어떻게 확보합니까
안희정 지사가 왜 도수로 공사를 하였는지를 보아도 답이 나옵니다
화장실이 수세식으로 변할 것을
대비하여 등등의 이유로 물사용을 많이 하니까...
녹조물로 엉덩이 씻으라는 뜻은 아니였을 텐데요;
공으로 구분하고 싶어도 동의할수없습니다.
또한,
작성하신 글에는
과를 홍보부족이라고 일축하셨습니다.
이게 정당한 공과의 평가인가요?
낙동강은
4대강 이전에도 녹조라떼 였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농지는 농지가 필요로 하는 질소질 인산질 비료가 3배의 포화상턔였습니다
이미 녹조라테인데..
그 돈을 들이고도
녹조라테군요.
이미 예견된 결과였지요?
오염원을 정비하지 않고
무리하게 공사를 추진한 결과겠지요.
또한, 그 반대를 무릅쓰고 이끈 결과에대하여
겸허히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한번 검색하여 보십시요
이승만 박정희 돈 쓴거 부터 봐야하나요?
문제는 누가 돈을 얼마나 썼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다음 세대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유지되느냐 아닐까요?
결국에 가둬 둔 물 수문을 여는 쪽으로 방향이 잡힌 것은 사실이구요
정치적인 공세로 멀쩡한 수문을 개방했다고 생각하신다면
더이상 드릴말씀은 없습니다.
제가 문제삼고 싶은 부분은 바로 거기 입니다..
우리나라 물부족국가라 합니다..
가두는물 좋지요..
그러나 여러가지 요인과 환경을 따져서 최대한 환경피해를 줄여가며 제대로 해야하지 않았나요?
꿈꾸는찌2님의 말씀이 맞다는 전제하에 전문가들은 뻔히 알텐데 왜 꿈꾸는찌2님같은 주장을 안하는지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예전처럼 중정이나 안기부서 소리소문없이 잡아가지도 않을텐데 말입니다..
졸속추진 /부실공사 /횡령 다 잡아 넣어야지요
자칭 전문가들이 침묵은 아닙니다
서울대 교수라는 사람들 사대강 경제성 평가발표를 보면 황당무괴합니다
지금 금액은 기억을 못하지만 쥐꼬리 정도의 평가였습니다
서울대 교수들의 평가서를 보고 숨통이 막혀 실질적인 자료를 공개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박석순 교수님이지요
그리고 요즘 세간에
( 너의 안위를 생각한다면 너의 입으로 진실을 말하지말라 )
유입되는 오염원이 없으니 당연하죠
4대강 누가헀냐가 중요한게아니고
어떻게관리.운영하느냐입니다
예전 4대강정비?가을철강둑풀베기하고끝?
4대강20조면 일자리백만개만든다는분?
50조쓰고 일자리 몇개만들었지요?
낙동강.영산강?악취에 물이흐르지않던강?
기억나죠 ?
이젠 원래설계대로 지류.지천정비햐고
오염물질차단 해야죠?안함 ㅋ ㅋ
예산 비공개로 북한은줘도 4대강?
귤이나까먹지 ㅎ
왜 뒤로 물러설까요
처음처럼 철거를 하여야지요
제발제발 철거하라고 청와대 홈피에 청원서 마구마구 올려주십시요
철거하고 딱 1년만 지나면 그냥 한방에 훅 가게요
시각의 차이입니다.
뿌셔서 없애는 것이
지금 당장에 득이 없지요.
돈이 들어가는데요 예산 통과하겠나요?
극단적인 발언으로 상대에게 저주하듯
비아냥 거리는 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겠습니까?
일단 수문 개방해 보고 버티다가
수로정비 되면 사용하면됩니다.
지금 이명박의 실수는
정비사업 없이 4대강에 집중해서 입니다.
참고로 개인적인 생각이고
정부를 대표하는 자격이 없음을 밝힙니다.
본류를 정비해야 홍수를 막을수 있을까요
너무도 뻔한 순서 아닌가요
4대강이 단순 녹조방지 사업이 아닙니다 다목적 사업입니다
대화가 어렵습니다.
지류를 정비하면 오염원을 정리할수있지요.
그와함께 지류를 넓히면
물을 담는 그릇이 전체적으로 커집니다.
그 후에 보를 만들어도 늦지 않습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지요.
물론 제가 말하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각 마을마다 있는 개울 정비해놓은것 찾아보세요
덕분에 제가 사는 동네에는 길게 낚시터가 생겼네요.
물론 비가오면 충분히 넘쳐서 흐르라고 둔치? 도 있답니다.
텐트치고 고기도 구워먹고 야구장도있고 농구장도 있어요
길게 이야기 하면 뭐합니까..
이명박 잘했소 !! 소리 나오기 전에는 끝나지 않을테죠.
수고하세요
한강에 기적이라서 ?
아니면 치수사업의 성공사례라서 ?
아니면 명박이 한 사업이 아니라서 ?
아~~~한강은 한국의 강이 아니라서 ?
북한과 연결되서요.
4대강서 우리가 낸 막대한 세금을 쏟아붓고
비싸게 확인한 상식인
‘고인 물은 썩는다"를 벌써 잊은 건가?
이미 박근혜 정부에서조차도
'녹조라떼'의 원인이 유속 때문이라고
인정한 사실을 가지고
녹조라떼 진실 또는 허구?
ㅎㅎㅎ
저 도표는 또 모꼬?
누가 보면
김대중.노무현 정권하에서
막대한 세금을 쏟아붓고도 실패한 사업을
명박이 성님이
성공적으로 해내신 줄 알겠네
집행 또는 사용이란 단어는 안보이지요
결국은 낙동강 하구언 둑으로 마무리
노무현 대통령 역시 부산경남 식수원 처리 하려고 안동댐 진양호등
수원확보하려다 좌절하고 아마 취수원 상류로 이전 상류로 이전 요부분은 솔직히 아리송 합니다
2009년 11월 27일 특별생방송으로 진행된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4대강 사업을 추진하던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의 필요성을 언급, 준비해온 자료를 보여주며
이거 내가 만든 것도 아니고 전 정권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만들어 총리실이 주관해
전 부서가 나서 '신국가방재시스템 구축 방안'을 만들었습니다. 이래서 87조 원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
(4대 강 사업에) 제가 20조 원 하겠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때 43조, 87조를 들여서 하자고 할 때는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의 효율성이 가장 높다고 강조하면서였다
그렇다면 과연 노무현 정부 때, 명박이 성님께서 주장하시던 것처럼
'강 살리기 사업'에 무려 87조 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만들었을까.
노무현 정부 때인 지난 2007년 7월 소방방재청은 '신국가방재시스템 백서'라는 자료를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2006년 7월에 발생한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 피해를 계기로
방재청, 농림부, 건교부 등 9개 부처 합동으로 풍수해피해 전 과정을 점검하고 국가방재구조의 총체적 진단을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국가방재 제도인프라 선진화, 지방방재현장인프라확충, 국민자율방재역량강화 등 3대 기본방향과, 예방∙과학∙통합∙자율 등의
4대 기본 전략 하에 신국가방재시스템 구축방안을 마련∙추진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언급한 '10년간 87조 원'이 나온다.
허나 이 전 대통령의 주장과는 크게 다르다.
자료에 따르면 '10년간 87조 원'은 강 살리기에 실제 투입하는 금액이 아니라
당시 건교부(현 국토해양부) 등 7개 부처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투입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 방재사업 소요금액이다.
당시 7개 부처 전체 투자액은 매년 3조원 가량으로 이렇게 할 경우 전체 소요액 87조 원을 투입하는데 29년 이상 소요된다고 밝혀놨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자료를 보여주며 지적한 '10년간 87조 원'은 강을 살리는 비용만이 아닐 뿐더러, 방재사업에 실제 투입되는 금액이 아니라 각 부처의 계획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금액일 뿐이다
. 결국 명확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발언을 경제성의 근거로 제시한 것이다.
별첨자료를 들여다보면, 건교부가 요구한 강과 관련된 국가하천 정비 및 하천재해 예방사업 투자 확대비용은 14조8700억 원이다.
꿈꾸는찌님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 경제성 평가 근거로 제시한 부실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실을 호도하기위해 작성되어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도표를 이슈방으로 가져와
꿈꾸는찌님이 주장하는 것을 어필하기위해 근거로 제시하며 사실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는 홍수피해 자료이며
또 하나는 예산편성 계획서 아닌가요
예산 집행서가 아닙니다
자의적 해석 아닌가요 ?
제가 지금 어느 정권하에서 시행된 정책이 경제적으로 타당한가에 대해 이야기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자신이 시행하려는 정책이 타당함을 어필하기위해 사실이 아닌 내용을 근거로 제시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건가요
꿈꾸는찌님이 주장하시는 것을 어필하기위해 근거로 제시하신 도표에 대해 제가 반박하는 논점이 무언지 이해가 안되십니까
경제성 평가 도표
고인물은 산소공급이 줄어들어 결국 썩게 되어있습니다.
언제 썩느냐의 시기만 문제될 뿐입니다.
이 진리를뒤엎고 부정할 합리적 근거를 제시해 보시지요. ㅎ
유속과 녹조의 관계가 대화의 주 입니다
우리나라 강이 석고 있는 현실에서 그 중ㅇ한 요오인 '고인물은 썩게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인정하고 비중을 간과하지 않는 전제하에 논리를 구성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환경정보시스템 조류정보방에서
“녹조는 풍부한 먹이원(영양염류), 따뜻한 온도, 많은 빛, 느린 유속 등 크게 4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라고
분명히 설명하고 있습미자.
이는 환경부의 의견이 아니라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입증된 사실을 소개한 것입니다.
환경부 설명이 미덥지 않다면 미 환경청(EPA)의 설명을 찾아봐도 좋습니다.
미 환경청도 누리집 웹사이트에서 빛, 수온, 영양물질, 물의 수직혼합, 수소이온 농도 등과 함께
물흐름(유속)을 남조류 형성과 지속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꼽고,
유속 증가를 남조류 대량 발생을 막을 방안의 하나로 제시하고 있다.
4대강사업 이후 4대강에서 해마다 여름만 되면 녹조사태를 일으키는 것이 바로 남조류다.
남조류가 여러가지 조류들 가운데 특히 유속에 민감하다는 국제기구의 설명도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999년 펴낸 <물속의 독성 시아노박테리아>라는 수질관리 안내서에는
“(시아노박테리아는) 다른 조류보다 성장 속도가 느려 대량 발생하려면 긴 체류시간이 필요하다.
체류시간이 짧은 물에서는 대량 발생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다. 시아노박테리아는 남조류를 말한다.
박근혜 정부시절인 2014년 구성된 904대강사업에 중립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는 국무총리 직속
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 최종보고서에서도
“보를 만들고 수위를 높여 체류시간을 증가시킨 것이 수질악화의 주요 요인인 것으로 평가됨”이라고 밝힌 바 있고.
4대강사업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등은 녹조를 막기 위해 보 수위를 낮춰 유속을 증가시키는
4대강 댐-보-저수지 연계운영 방안도 추진했구요.
“빨리 흐르는 물에는 녹조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확립된 사실입니다
.
4대강사업으로 강물 유속이 느려진 것이 녹조의 원인이냐 아니냐는 더이상 논쟁거리가 아닙니다.
님은 아니다 콜라는 검다 라고 말하심은 아닐까요
남세균(藍細菌) 또는 남조세균(藍藻細菌) 또는 시아노박테리아(Cyanobacteria)는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만드는 세균이다.
남조류는 녹조를 일으키는 조류로 개체수가 많으면 녹조가 일어난 걸로 볼 수 있다
클로로필-A는 조류 안에 들어가 있는 엽록소인데 이 엽록소 때문에 녹조가 일어났을 때 초록색이 되거나 붉은색이 되거나 하게 된다.
초록색이면 녹조류 붉은색이면 적조류인데, 적조는 보통 바다에서 많이 일어난다.
이거 링크 참고하세요.
사이다와 콜라
녹조의 원인
녹조류일까요? 남조류일까요?
흐르는 물에 녹조가 더 많이 생긴다구요?
설마 진짜로 그렇게 믿는다고 생각은 안되지만 일단 진짜 모른다는 말도 안되는 가정하에 쓸데도 없는 과학적인 설명 들어갑니다.
흐르는 물에 탄소가 많다구요?
무슨 해괴한 논리인가요?
일단 이 가정 자체가 틀렸습니다.
탄소는 결합력이 강해서 상온에서 기체 상태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산화탄소의 형태로 존재하며 이 이산화탄소가 식물 생존의 기본인 광합성을 합니다.
그것까진 착각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고요.
이제 부턴 의도적인 궤변이라고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일단 물에 용해되는 정도가 산소 보단 이산화탄소가 훨씬 높습니다.
흐르는 물은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모두 많습니다.
그런데 물속의 이산화탄소의 양은 거의 언제나 식물들이 살기엔 넘쳐날 정도입니다.
그 양은 문제가 안된다는 거죠.
문제가 되는 건 물속 미네랄의 양과 물의 온도입니다.
물이 흐르는 상황에서는 수온이 높아지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흐르는 물속에 있는 미네랄을 떠다니는 식물이 섭취하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물이 흐르게 되면 녹조식물이 자라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요인이 더 있습니다.
산소가 많다는 건 그만큼 물고기를 비롯한 수생동물이 살 여지가 많다는 거죠.
녹조가 생긴다 해도 넘 많아지기 전에 동물들의 먹이가 되니 잘 늘어나지 않죠.
흐르면서 아래위의 물이 섞이니 어느 곳이건 수생동물들이 살면서 먹이활동을 하게 되니 전체적으로 정화효과가 생깁니다.
반면에 물이 고이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정체된 물은 온도가 많이 올라가니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용해도 차이에 의해 물속에 식물이 자랄 만큼의 이산화탄소는 충분하지만 산소는 동물이 살기에 턱없이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 녹조는 살지만 녹조의 개체수를 조절할 수생동물이 살 수 없단 뜻입니다.
이 상황이 어느 정도를 넘어가면 물속에서 죽은 녹조들로 인한 부영양화가 진행되어 다시 메탄과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일명 썩은물이 되는 겁니다.
그나마 녹조류의 식물도 표면에서 빛이 들 수 있는 공간까지만 살 수 있고 그 아래쪽은 태양에너지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으로 인해 식물도 살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녹조가 심한 물속에 우리가 아는 수초가 자라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그 아래는 그냥 혐기성 미생물로 인한 부영양화로 인해 아무 것도 살지못하는 썩은 물이 녹조가 걷힐 때 까지 유지됩니다.
뭐 이런 논리적인 설명 보다 고인 물이 썩는다는 건 상식일텐데 어떻게 태연히 그런 논리를 펼치는 지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지극히 불순한 정치적인 목적으로 밖엔 생각이 안되네요.
이메가를 위한...
또는 그들에게 빌붙어 학자의 양심을 몇 푼의 돈에 판 구더기들이 궁여지책으로 떠들어댄 궤변이겠죠.
하기야 배가 다닐 때 돌아가는 스크류로 인해 용존산소가 많아져 물이 정화된다는 궤변까지 떠들어대던 그들인데 부슨 소리든 못하겠습니까만,
녹조의 산업화를 위한 연구배양 결과
정지된 물보다 운동성을 가지는 물에서 녹조의 성장속도가 빨라진다는
결과를 인용하엿습니다
인용을 잘못하신것 같네요.
이명박 정부 때 국립환경과학원장을 했고
한나라당 운하정책환경자문교수단 단장을 했던
촛불집회 때 촛불이 대기오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황당한 발언을 했던
정규재 tv에 단골로 나오는 그 박석순 교수를 말하는 건가요?
ㅎㅎㅎ
부영양화 실질적 존재가 질소와 인 두가지 중요성분인데 BOD농도증가와 COD 농도증가 원인이 꿈꾸는 찌님께서 인용하신 자료로 대비한다면
유체의 흐름 과 정속상태 부터 공부를 다시해야 배울수있는 인용자료이십니다
백제보와 공주보의 수문개방후 유속이 생김에도 녹조발생이 높아진 사례가 있습니다
원인으로 수위가 낮아져 수온이 상승함도 한 요인이며
적은수량에 정화도가 낮은 지천의 유입수로 인하여
유기물의 농도가 높아짐도 한요인이라 지적하며
결론은 물그릇이 크야 수온상승도 완만하다 하였습니다
4대강이 수자원 확보와 함께 홍수조절과 가뭄대비도 하는 다목적 사업임에도
유속과 녹조의 문제로만 확대평가를 한다는 점입니다
썩음과 안썩음의 문제도 먼저 물이 있슴을 전제로 논의할 부분임에도
보설치 이전 강바닥을 보이는 강을 비유를 함이 문제입니다
고인물이 썩는 만고에 진리를 어기며 설치한 댐이나 저수지
4대강보 또한 수자원 확보의 한목적 임에도
고인물은 썩는다 라고 하면 물은 어떻게 확보를 합니까
그릇이 커야 수온상승이 완만하다 기본 가정에 의해서 맞는 말씀 입니다
일부 지역적 특성을 배제한다면 맞는 명제이지만 지형학적으로 지열의 높음이나 기후에 대한 강우강도 토질역학적 특성에 대한 기본 자료도 파악하지 못한상태에서
어느 교수님 말이 정답이라고 장담을 못하는게 현실 아닙니까?
저도 강의를 하고 있지만 언론에 방송으로 내세우는 주장 및 인용중에 어느교수님 말이 맞고 틀린지 주장하는 부분에서 아직도 설왕설래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합니다 저 교수님 인용자료는 틀린것이고 내 주장 자료가 정확하다 라는 환경공학이나 토목공학 교수님이 있으시거나 아시면 말씀을 해주세요
이론은 이론이고 가정은 가정입니다 얼마전 티비에서 4대강 사업에대한 국가직 연구원이 바른소린 했다가 10년간 블랙리스트로 낙인찍혀 살았다는 보도가 아직도
기억에.......
꿈꾸는찌님께서 댓글로 적수역부님께 밝히셨듯이
꿈꾸는찌님께서 올리신 원글의 논점은 유속과 녹조에 관한 것입니다
유속과 녹조에 대해 의견개진을 원하신다면 원글의 논점을 흐리는 댓글은 자제하세요
제가 드린 말은 만고불변의 진리가 물을 썩게 만드는 여러 원이중 중요요인인데 그것을 변수로 넣고 논리를 설파하시느냐는 문제제기였지 댐이나 저수지를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는 아니지 않습니까!
댐이나 저수지도 고인물 그대로 놓으면 썩게 되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생활에 직접 필수적으로 필요한 댐이나 저수지는 상시 고인물이 썩지 않도록 유통시키며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썩지 않게 되는 것아닙겠습니까.
하시고자 하는 말의 의미를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강 내린천 같은 급류 지역이 많은곳 폭포 같은곳은 왜 물이 그렇게 맑을까요. 단순하게 생각해도 알텐데. ㅡ참 신념이 무섭네요ㅡ
현저한 차이를 보입니다
하여 동강은 오염원 유입이 적은 강이 아닐까요
근데 팩트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녹조?
4대강?
이명박?
전정권의 무지함?
요즘 지식은 인터넷에 있고
인터넷 지식이 전부가 아님니다.
예를들어
첫 재사를 지네는데
울처남이 인터넷보고 재사상 차리더라고요.
누군가 올려놓은 사진과 먹거리를 보고. ..
내가 다시정정해서 위치바꾸고 하니깐
인터넷이 정답이라고 얼마나 우기던지 ㅋ
참 기가 막히더라고요.
나이가 40중반의 처남이 그렇게 믿고있으니
요즘 애들은 얼마나 쉽게 휩쓸리겠씁니까?
부산 군인 음주차사건?
그런일 비일비제 합니다.
근데 인터넷에서 떠들석하니깐
난리법석들이고.... 눈치보느라 빨리 구속해버리고..
무슨 마녀사냥도 아니고 참나!
정보가 넘빨리 전파돼고 말한마디라도 잘못돼면
여기저기 글올라오고 매스컴난리고...
참 따라가기 힘든세상이네요.
때로는 모르는게 약이다 하는 그런생각을
요즘참 많이 느낌니다.
행복지수는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동남아나
아프리카 사람들이 아주높다고하데요.
이것도 궁금하면 인터넷뒤져 보세요.
ㅋㅋㅋ
녹조라떼 진실 또는 허구라는 원글을 올리시고
다른 월님들의 논리적인 댓글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기본적인 지식과 상식에 기반하지 않는 주장을 끊임없이 하는지
어디서 저런 왜곡되어진 도표를 가져와 주장을 어필하기위한 자료로 제시하는가 했더니....
바람쏙으로님과 달구지가 애청하는 인터넷 방송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의 애청자셨네요
좋은 진보성향 방송하나 소개하여 주십시요
최소 10시간 이상 시청할게요
뉴라이트 진영의 대표적 인사로
이승만과 박정희를 숭배하는
뉴라이트에서 국제정책센터 대표를 지낸 이춘근?
김정민박사?
몽골인가 우즈베키스탄인가에서 박사학위 따 가지고 와서
엄마라는 이름을 더럽힌 엄마부대 주옥순이가 운영하는 엄마방송인가 뭔가하는
인터넷방송에 나와서
주옥순이하고 토론이니 뭐니 하던
그 김정민이 ?
의미 없습니다
꿈꾸는찌님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지금 보시는 방송을 끊는 게 우선입니다
진보성향의 방송의 추천은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10시간이 아니라 100일을 보시더라도 의미 없습니다
혹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 아니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덮으려는 우를 범하듯 4대강사업을 기점으로 번진 부영양화로 인한 녹조 그 다음 진행되어지는 생태계가 파괴된 썩은 물 석은 강 .....
이렇게 연속되어지는 환경파괴 생태계파괴라는 총체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점근해야 함이 옳은 것 같습니다만 이런 총제적인 문제의식보다는 우선 4대강을 가속적으로 심하게 썩어가게 만든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4대강사업의 잘못의 문제점을 회피하고 덮어넘어가기 위해 그 일부분이고 일 과정일 뿐인 논조라떼생성과정만을 뚝 떼어내어 논점으로 삼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건 소심한 나 하나의 생각일까요?
부영양화는 물속에 영양분이 많아져 이를 이용해 광합성을 하는 식물플랑크톤이 과다하게 성장함으로써 녹조현상 등 수질이 악화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물속에 영양분이 많으면 땅위의 식물처럼 그 영양분을 이용하는 무엇인가가 잘 자라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식물플랑크톤이구요.
식물플랑크톤은 물속을 떠다니며 햇빛과 영양분을 이용해 광합성을 하면서 성장합니다. 기름진 땅에서 식물이 잘 자라는 것처럼 영양분이 풍부한 물속에서는 식물플랑크톤이 무럭무럭 잘 성장하게 됩니다
물속에서도 식물플랑크톤 → 동물플랑크톤 → 물고기로 이어지는 먹이사슬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식물플랑크톤의 성장은 수중생태계에 먹이가 많아지는 것으로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문제는 식물플랑크톤이 너무 많아 진다는 것입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한 것이지요?
식물플랑크톤이 지나치게 성장하게 되면 물위에 떠서 띠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것이 우리가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하는 녹조(綠潮)이지요?
기름진 땅에서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물속에서 식물플랑크톤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녹조라떼로 알 수 있듯이 우선 미관상 좋지 않지만, 문제의 심각성은 라떼 한잔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배출한다. 하지만, 햇빛이 없는 밤에는 광합성의 반대과정인 호흡과정을 통해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물속의 식물이라고 할 수 있는 식물플랑크톤도 마찬가지이지요.
식물플랑크톤이 과도하게 성장한 물에서는 밤에 일시적인 산소부족 현상이 나타나 물고기 떼죽음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영양화로 녹조가 뒤덮힌 물이 썩어가는 과정은 식물플랑크톤이 죽은 뒤부터 시작됩니다.
식물플랑크톤은 일반 유기물과 마찬가지로 분해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산소를 필요로 하겠지요? 분해해야 할 식물플랑크톤의 양이 많은 경우 물속의 산소가 완전히 고갈되는 혐기성(嫌氣性, anaerobic)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산소가 없는 혐기성 상태가 되면 식물플랑크톤은 더 이상 분해되지 못하고 썩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악취물질인 메탄과 황화수소 등이 발생하고 물 색깔은 검은 색을 띠게 됩니다.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성분은 질소와 인이라 합니다. 이 두 가지가 충분하면 대개의 경우 식물은 잘 자란다더군요.
그래서 비료의 3대 요소도 이 두 가지에 칼륨을 더해 3가지라고 보구요.
질소와 인은 비료의 주성분이기 때문에 물속에 있는 이 영양분은 육지에서 온 것은 맞습니다.
논과 밭에 비료로 뿌렸던 것이 비가 올 때 강으로 쓸려 든 것이다. 그 외에도 가정하수와 공장폐수도 큰 몫을 차지하는 것도 부인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녹조를 없앨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녹조가 없앨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지만, 그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영양분이 풍부한 물에서 녹조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기름진 땅에 풀이 자라지 않는 것처럼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자~ 그렇다면
녹조라떼를 만든 부영양화의 여러 원인중에서 상시적으로 지속돼오고 있는 생활오염원 유입이 4대강 사업 이후 갑자기 확장된 녹조라떼의 주요인이라는 논리는 설득력이 너무 부실하게 됩니다 오히려 4대강사업으로 인해 강바닥을 파고 습지를 제거하여 생태계를 크게 파괴시켜 자연순환 정화작용을 크게 파괴한 것이 오히려 부영양화와 녹조라떼를 확장시킨 중요한 요인이라고 보는 것이 여러모로 살득력이 있는것 아닐까요?
우리는 지금 어떤 문제를 더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로 취급하며 논의를 하고 있는걸까요?
우리는 지금 논리를 전개함에 있어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총론과 각론을 총제적으로 제대로 살펴가며 인과관계를 규명하면서 논리를 전개하고 있는 것인가요?
결론은 각자 보는이의 몫으로 남겨 놓겠습니다.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고인 물은 썩는다
Easy come easy go
Carry on carry on
MB는 사짜
자신있게 떡하니 토론방에 올릴수 있을까
그 무모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는 단위면적당 OECD국가의 화학비료 평균 사용량에 10배를 사용합니다
농지는 식물이 필요로 하는 비료의 3배를 초과한 상태이고요
푸세식에서 수세식으로 바뀐 화장실폐수와 축산분뇨 / 오폐수와 우수의 분리등
지속적인 개선관리를 하여야 함에도 위와 같은 문제점은 도외시하고
마치 코끼리를 다리를 만지는 식의 4대강은 유속과 녹조가 다인양
4대강~유속~녹조라는 등식으로 말하는 언론의 저의가 궁금합니다
식량의 40%를 수입하는 한국은 단순 식량만의 수입이 아니라
40%수입농산물의 재배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수출국이 사용함으로
한국은 물수입국가입니다
짧은 지식의 원문에 부끄러움을 감내하며
글을 올림에 죄송합니다
그리고 탄산시비등의 조언을 하여주신 지인께 감사드리며
저의글 상당부분은 박석순교수님의 이론을 인용하였슴도 밝혀둡니다
잘못했네요.
인용의 책임 또한 있으니..
이쯤해서
정리한번 합시다.
1. 박석...뭐시기는 나름의 연구를 하였다.
2. 1을 토대로하여 4대강 녹조현상에 대한 합리화를 하였다.
3. 2를 인용하여 4대강의 공과를 말하고 싶었다.
4. 4대강의 공으로는 가뭄과 농사 등등 물부족현상을 해결하려는 선의가 있다.
이정도의 말씀이지요?
하지만..
5. 녹조가 심하여 그 물을 사용하기에는 어느 곳에도 부적합하다
위의 1~5중 동의 못하시는 부분만을 두고 토론하면 되겠습니다.
울산 포항 마산도 낙동강물 일부를 사용중이라 합니다
그리고 4대강사업은 지천정비와 오염원 해소등 아직 미완의 사업입니다
물을 담을 물그릇만 왕공한 상황입니다
일부 환경운동가들은 한참 조립중인 자동차에 마침표를 찍고
(어~~이차 불량이다 타이어가 없다 )
우리나라 치수사업을 왜정시대 이후 기점으로 크게 보면
전두환 낙동강 하구 바닷물 역류방지용 하구언둑을 시작으로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이렇게 하나의 선상으로 보여집니다
비유를 하셨는데요.
거꾸로입니다
미완의 자동차에 타이어부터 끼워놓은 모양새입니다.
언급하신 물은 4대강사업이 있기 전부터 사용중이였습니다.
이상한 논리를 펼치시는데요...
4대강사업이 없었어도 사용중인 물이였구요.
4대강사업이후에는 녹조가 심해져서
그대로 가둬놓고는 사용하기 어렵기에
수문을 개방한 것입니다.
태암호물이 낙동강 물로 알고있습니다
그 누구도 말하지않습니다.
그 녹조물을 왜 가둬두냐는 겁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만주 군관학교를 나왔지만
당당히 독립군가를 부르고
다녔다고 하던 달구지도 아니고....
처녀가 애를 배도 할말이 있다는데,
아직 끝장을 보지 않은 4대강 녹조에 관해 백날 얘기해 봐야 답이 없지요.....
4대강이 썩어 녹조가 창궐하던 말던.. 식수가 모자라던 말던...주변 농토가 떡이 되던 말던......
그대로 놔두자는 겁니다. 언젠가 청정수로 변해 주변에 사람들이 계속 모여들어 살기좋은 고장이 되거나
완전 개똥물이 돼서 주변에 사람이 살기 힘든 날이 오겠지요
4대강 유역들이 살기 좋은 곳이되어 이명박을 신으로 모시며 딴지걸던 놈들 욕하며 잘 살면 좋겠지만
반대의 경우라도 칭송하던 자들의 몫으로 남겨두고 절대 손대지 말고 그냥 냅두자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가 역사에 남을 위인이되거나, 물만보면 씹히는 오징어가 되는 갈래길을 왜 우리가 대신 다퉈야 할까요?
4대강 주변인들도 호불호가 아직 정리안된 미묘한 사안이긴 합디다....
수문개방에 펄펄뛰는 어부들......찬성하는 주변 농민들.....이렇듯 자기가 살아가는데 유불리를 따져 방향을 잡던데....
대책없는 말 같지만.....멀리 떨어진 3자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됩니다.
4대강 유역의 주민들이 들고일어나 난리 죽이기 전엔 해결되지 않을 요원한 문제 입니다.
그러기엔 아직도 그물들은 완전히 썩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해괴한 궤변이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는거구요....
감방간게 아닌데요?
갑자기 이명박 옥살이 이야기는 뭔가요?
4대강 수문 열었으니..
이명박도 풀어주라는 뜻인가요?
분명한건 4대강 사업전엔 수위가 낮아 녹조가 엄청 번성했었습니다
부산쪽에서 상수원으로 쓸 취수원으로 쓰기에도 부적합했다죠
4대강 사업후엔 수심이 깊어져 녹조류가 많이 안생겨야 됨에도 보를 만들어 물을 가두는 바람에 녹조가 다시 말썽인거고요
그렇다면 보를 상시 개방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간혹 홍수를 대비해 보를 철거하는것은 유보를 함이 맞을거고요
4대강 사업자금이 보를 건설하는데 그 많은 돈이 들어간건 아닙니다
강을 준설하는데 엄청난 돈이 들어간거지요
개인적으로는 4대강 사업은 꼭 했어야 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씨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보로 인해 생긴 녹조뉴가 환경문제를 일으킨것으로 호도하지만 4대강 사업전의 낙동강 냄새를 기억하는 저는 거기에 동의할수가 없네요
도로가 좁아서 차가 밀릴수도 있지만 출퇴근 시간처럼 차량이 많아서 차가 더 밀리는것처럼~~~
녹조가 잘 자라는 그런 물을 못 흐르게 가두어 놓으니 밀도가 높아진거다~~~요기까지 쓰셨어야죠~~~
그러므로 문제는 강에 설치한 보가 문제인거죠~~~
흐르는물에서 녹조가 잘 자란다고 합시다~~~~~~과유불급~~
수문을 열면 중류에서 하류로 하류에서 바다로 물과함께 자리 이동은 이루어 집니다
단 수자원 확보를 포기하면 가능합니다
답이없네요.
그래도
이명박을 풀어 줄 수는 없네요.
전혀 다른 사안이라서...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