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113155323674?f=m&from=mtop
종교의 기본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데 있다고 보는 일반적인 견지에서는 이해하기가 힘든 일인데.
다른 종교의 입장이 아닌 개신교 신자들의 의견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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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종교도 인간이 만들어 놓은 하나의 이념이라고 보야겠죠..
그런데 정치이념이건 종교이념이건 끈임없이 변하며 시대에 따라 변해가는 유동적인 가치체계들을 인간이 하나의 이념을 규ㅜ정해 놓고 거기에 꿰맞추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라고 봅니다.
종굥ㅇ에서 말하는 신도 그 내용도 신으로까지 추앙받는 선지자격인 사람의 행위와 언행을 바탕으로 논리를 펴는데 그 해석에 있어 천자만별이지요..
성서말씀이나 어떤 이념을 보면 아주 근사하고 멋있죠..
그러나 그것을 빙자해 종교교파간 정파간 분란을 야기하면서 많은 사회갈등을 유발해오고 있는 것은 성서나 교리를 해석하는 각자의 편견에서 비롯된 문제입니다. 신을 빙자해서 종교 정치이념을 빙자해서 자기 입맛대로 이기적인 탐욕과 목적을 달성하려는 편협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큰 문제라고 봅니다.
이슬람국가(IS)는 지금 이시간에도 종교적 신념으로 학살하며 참형 교수형 화형의 참혹한 살인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종교라는 미명아래 용서할수없는 만행을 저지르고 주요 선진국의 공공의 적으로 전쟁을 하고있습니다
지난 법원 판결을 언론으로 접하며 교리에 미물 조차도 살생을 금기시하며 나라를의해 백성을위해 이름없는 영웅이자 수호자이신
승병참여 불자들께서 뭐라 하실지 암담합니다
잡아보이머하노님께선 링크 내용에 관련해서 개신교인들의 의견을 원하셨는데...
전 개신교인이 아니라 역시 산으로 갑니다만
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반감을 유발하는 행위는 삼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정도의
유감표명 외에 댓글이 있을리 없지요.
아직은 그 유감의 표명도 없군요;;
성경상에 살인 행위는 절대적인 범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호와 증인들은 그걸 내세워 전쟁은 살인행위라해서
군에 안가겠다는거지요..
여호와증인 단체는 기독교이기는 하나 이단취급을 해서 일반 기독교인들은 그들을 외면시하고 있지요..
비록 적이긴 해도 죽이는건 살인행위임엔 틀림 없지요..
다만 전쟁이 일어나지않기를 바래야겠지요..
적군을 죽여도 살인 행위겠지만
만일 전쟁이 일어나서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어떻게하든 후방 근무를 하든지
최악의경우 총을 안쏘면 되겠지요.. 비롯 상대 총에게 맞아죽는 한이 있드라도.말입니다...
그들 말대로 내세에 천국을 바라본다면 현세에서 총맞아죽는건 아무것도 아닌걸로 개념을 가져야 할겁니다..
근데 이건 순교도 아니고 뭘가?
전쟁이야 지든말든 나만 천국을 기가위한 이기적인 행위?
한마디로 죽일넘 입니다
부모가 형제가 내 이웃이 침략으로 죽임을 당해도 내 누이가 강간을 당해도 ( 내마누라가 당해도 ) 나하나 천국가겠다고 모르쇠 이거아닌가요
캬~~~~~~~~~~~~~~~~~~~~~~~~~~퉤~~~~~~~~~~~~~~~~~~~~~~~~~~~~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