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의원이라기 보단 일면식도 없었지만
옆집 친구. 내가 하고픈 말들을 아무생각없이
할수 있을것만 같았던 그런사람.....
가서 호되게 다그쳤습니다
못난사람 이라고.....먹먹한 가슴을 감추지 못하여
눈물 한방울도 아깝노라고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직접 지지하진 않았지만 그의 됨됨이와 그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남았었고 이시대 서민을 대변하는 사람으로
지켜보았습니다 갖은 루머에 시달리면서도 버텨주길 바랬는데.....
하지만 양심을 져버리지 못한 님의 선택을 존중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은우리들이야 또다시 우리몫이 겠거니하며
영면 하시길 바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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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니가? 야 전화해라 정신질 환자가 어떤지 보이주께 응
범지니님!
왜 그러세요? 아마추어 같이^^*
저런사람들 그냥 가엽게 넘겨 주세요
자기 논리를 제대로 이야기 하지 못함을 제 스스로 알기에
그저 저런 옹아리밖에 할수 없습니다
가슴 넓은 범지니님께서 해량 하시어 그냥 받아 주심이 좋을듯 합니다
반사!!
하셨을 텐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조기 경산에 있다던데 간이 배밖에 나왔나봐요...^^
울적한 맘에 못마시는 쏘맥도 한잔했더니 자젤 못했나 봅니다
해량 하소서...
그새끼는 절대로 전화 안 받습니다.
뒤에 숨어서 한영사전이나 두적이며 생 양아치질을하는 핵폐기물같은
재활용도 불가능한 쓰레기새끼입니다.
혹여나 물가에서 한 번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해 봅니다만
아마 뒤가 구려 낚시도 잘 못다닐겁니다.
하지만 꼭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좀 멀긴 하지만 출조지를 경산으로 자주 정하게 될 듯 합니다.
저는 여의치 않아~
못가 봅니다~
커뮤니티에서도~
다녀오신 범지님이 계시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내가 목숨 걸고 산다는 것은~
그런 것이겠지요~
노회찬이나~ 노무현이나~
사내답게 떠났지요~
소주 한 잔에~
하늘 한 번 보고~ 무덤덤해집시다~
사내들 삶이란 그런 거잖아요~
그런 거... 그런 거니까...!!!
서글퍼지는,,, 그런 거...!!!
------------------------------------------------
공수거여 안녕?!~
욕하지 말고~ 흥분하지 말고~
비꼬지 말고~ 사내답게 굴어~
전장에서도~
사내다운 적군은 예우하는 법~
그것이 사내들의 원칙~
떳떳하게 사내답게 굴어~
할말 있으면 하고~
네 뜻이 안 받아들여지면~
그러려니 하고 말어~
이미 알잖아~
서로 할 말만 하면 돼~
감정은 되도록 섞지 말고~
사내답게 굴면~
좋잖아~
뭐냐?!~ 쪽 팔리게~~~!!!
진보 보수이기 이전에~
사내가 되는 것이 먼저다~
우린 인연도 있는데~
이것도 인연인데~
내 기억에 사내로 남아주렴~
노력 좀 해주라~
더위 조심하고~
잘 지내라~
"사내"가 어울리겠습니까?
어느 시인의 싯구가 떠오르네요.
오점 없이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그였기에
더 견디기 힘들었던 갔습니다.
더운 날씨에 마음따라 행차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사헌님 말씀 들었지?!~
이젠 그러지 마~
글을 쓸 땐~
공격과 수비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해~
글의 품격은~
견고한 성과 같은거야~
자신의 말의 품격이~
상대의 품격을 결정하고~
동시에 자신의 가치를 결정한다~
공수거여가~
나라사랑하는 마음 안다~
허나, 목숨을 걸기엔 망설여지지?!~
당연하지...
욕할 사람 없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니까...
노회찬 이 양반은~
내 관점에선 목숨 건 삶을 살았고~
그렇게 떠났어~
그 정도는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나는 공수거여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 인정한다~
이 나라는 우리나라이고~
누구만의 나라에 한정되지 않는다~
잊지 말자~!!!
복장도 땀에 쩔어 소금기 묻은 옷입고
현장근무라 더위에 지칠대로 지쳐 벌건 얼굴로 갖더니
제지와 검문까지 하더군요 그래도 이해했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아무리 개미들, 개돼지들이 떠들어봤자 나라를 움직이는건
0.01%의 권력자들이라고.....
그렇게 알고 믿고 지내면서도, 속으론 아니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돌아가신 분이 하던 말이 더 듣기 좋게,
더 진실성 있게 , 더 마음에 와 닿게 느껴졌는지도 모르지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정치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보니...
그분이 잘했는지 아니면
고인이 되셨음에도 뭣같은 소리 들을 정도로 나빴는지는...
그래도 저의 마음은, 저의 눈은, 저의 귀는
좋은 사람이었다고 제가 느낄수 있게 끔 해줘서
처음으로 그런곳에 찾아가 명복을 빌어드렸습니다
많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다녀오길 잘했다는 마음이 큽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히 쉬시길 바랄뿐입니다
https://youtu.be/zXzwlUim_U4
고 노회찬 의원께선 좋은분이었다..
참으로 안타깝다..
그래도 고인께선 참으로 행복한 분이었다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아쉬워하고 안타까움에 눈물 훔치는 국민들이 있으니까요..
부디 당신의 정신이 오래도록 우리의 마음과 사회에서 살아 숨쉬기를 기원해 봅니다..
사랑했습니다 노회찬 의원님..
노무현 대통령 서거하셨을때는 나름 젊다고 괜시리 주변인들과 언쟁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노의원 가고나니 그냥 허탈함에 무기력해집니다.
방학 시즌이라 꼬맹이들 수업 준비해야 되는데...
영~기운이 나질 않네요.
아무쪼록 많이 상심하고 슬퍼하시는 월님들...
그분이 추구하고 지키고자했던 가치 꼭 기억해 주시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후대에 최소한의 부끄럼 없는 아버지로 기억되기를 기원합니다.
불볕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행동 합시다
재벌들에 의지하지 않아도 당원들의 정치후원금 만으로도
정치할수 있게 마땅하다 생각 합니다
전 민주당 탈당하고 정의당으로 가려구요
지난 대선때도 마음은 심상정 이었지만 현실의 여건상 문재인을 지지했었습니다
참 많이 후회도 됩니다
이제 실행합시다
그것이 노회찬 의원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정치후원금 만으로도 정치할수 있게 우리가 도와 주어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정도로 수정 합니다
노회찬 의원이
비극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원내 정치인에게만 유리하게 되어있는
일명 오세훈 법이라 불리는,
원외·신인 정치인들에
불법을 강요하는 비현실적인
현행 정치 자금법
‘돈 없는 사람, 인맥이 빵빵하지 않은 사람’은
정치를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불법을 할 수밖에 없도록
설계되어 있는
현행 정치 자금법 때문입니다
‘돈 없는 사람,
인맥이 빵빵하지 않은 사람은
정치를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불법을 할 수밖에 없도록 설계되어 있는,
현행 정치 자금법을 정해서
정치 신인이나
돈 없는 가난한 정치인이더라도
가난한 노동자와 민중들의 후원금으로
가난한 노동자와 민중을 대변하기 위해 일하는데
자유롭게 해야 합니다
문통의 적폐청산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문통을 지지하고 있지만
마음은 정의당에 있습니다
" 괴물을 상대하려면 괴물이 되어야 한다 "
문통께서 속도를 높이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노무현. 노회찬
최소한 부끄러움을 알고 책임을 질줄아는
사내엿습니다..
기회가된다면 무덤에서라도
술한잔올리고 싶네요..
이제 편히 쉬시길..
유죄 무좌를 떠나 가진것이 넘 많아 뛰어내릴 엄두가 나질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