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확정적이고 마치 무딘무쇠칼날처럼 천천히그리고 한발씩
진실에다가가는듯 합니다ㅡ
논객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
감시받지않는권력은 부패한다 ㅡ
한국권력은 부정과부패을 스스로 거부한경우가없었다ㅡ
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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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그 이유는 이곳 이슈방만 보아도 알수있지요.
아무의미가 없으니까요.
손가락 갯수 보고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이
변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검도 왜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만,
한다고하니
이번기회에 댓글실명제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검의 끝은 있지만
끝을 인정하지 않겠지요.
재미 좀 보았으니까요.
경남지사 상대당 후보에 대해
약점을 털고 턴것이 그것이라면
김경수도 그리 막살아온 인생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 뿐이네요.
지금 정치인 중에 털고 털어서 의혹까지
들춰내면 누구 하나 온전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드루킹은 김경수 이미지 흠집내려는
이미지성 이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지난 정권의 댓글부대 사건은
공권력과 사정기관을 동원했던
국기문란 사건이었고
도대체 드루킹은 뭔 사건인가요?
그저 열혈 광신도가 저지른 일탈일 뿐입니다.
지금 기업들도 자기회사에 불리한 기사 뜨면
직원들 시켜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댓글 달게하고
특히 미국은 세계 각국에 이런 팀들 운영해서
자국 이미지를 관리합니다.
인터넷 시대가 만들어낸 피할수 없는 적폐들일
뿐입니다.
자한당 당원들이 조직적으로 현정권에 대한
비방댓글 다는 것도 이미 다 알려진 일일 뿐입니다.
도대체 드루킹이 무슨 대단한 사건이기에
이렇게 기사화가 많이되고
자한당이 하루가 멀다하고 떠들어 대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불과 몇년전에 국정원, 기무사, 경찰등 공무원 조직
총 동원해서 여론조작시키던
자한당이 비난할 자격이 있는지 조차 궁금하네요.
홍준표의 전직이니 사수해야 모양새도 좀 사는거고요..
물론 국가기관을 동원한 댓글 공작과는 차원이 다르지만 전 본질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각목으로패건 주먹으로패건 폭행은 폭행이죠 다만 각목을 들으면 특수가 붙는것일뿐..
전 정부의 댓글공작 파문으로 이래저래 시쳇말로 덕을본 민주당이 댓글 공작을했다는 의혹을 받는 건
참 유감스럽습니다..
드루킹 그의 목적은 여론 조작을 통해 잘못된 선전 선동을 부추겨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세력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함 이었다고 봅니다. 과거 독재정권의 절대권력들이 언론을 장악하고 자행하던 그 만행들을 본따 지금의 시대에 맞게 변형된 선전 선동의 한 형태라고 봅니다.
지금껏 정치권력은 자신들의 이념을 관철 시키기 위해 선전 선동을 하여 많은 대중들을 설득하였습니다. 선전과 선동 자체가 불경스러운 행위일순 없을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모든걸 직접 경험하고 알 수 없으며, 홀로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선전과 선동은 어울려 살아가는 인간세계에는 반드시 필요한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잘못된 선전과 선동은 무엇이냐...?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선전 선동은 잘못된 형태의 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과 진실을 왜곡 시킨 선전 선동, 대중을 속이고 진실을 왜곡하여 잘못된 인식을 많은 대중에게 전염시키고 우리 사회에 투영되는 선전과 선동,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왜곡된 우리 사회의 모습은 국민의 대의권자로서 우리 살림을 맡아 챙기는 정치인들이 제대로 대의를 할 수 없게 만듭니다. 그런 악순환은 반복되며 그것은 곧 우리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게 됩니다.
■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
나치 추종자 괴벨스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하죠. "우리가 어떤 나라에 쳐들어가면 그 나라 국민은 자동적으로 세 국민으로 나뉜다. 한쪽에는 첫째 레지스탕스 다른 쪽에는 둘째 콜라보 그 사이에는 머뭇거리는 셋째 대중들이 있다." 괴벨스는 세번째 머뭇거리는 대중들에 집중을 합니다. 힘의 논리에 생물학적 인간이 가지는 특성을 그렇게 관찰한 그의 통찰력은 놀랍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그의 강점이 잘못된 신념과 결합돼 엄청난 일들을 벌일 수 있었으리라 짐작합니다. 괴벨스는 머뭇거리는 대중을 설득하기 위해 왜곡된 선전 선동을 현란하고 기가막히게 하게 됩니다. 이런 자신감으로 충만했습니다. "나에게 한 문장만 주면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기가막힙니다. 그렇게 세뇌된 광기에 가까운 민심은 미친 신념에 절대 힘과 권력을 실어주게 되죠.
■ 드루킹
괴벨스가 집중했던 머뭇거리는 대중을 속여 잘못된 신념을 심어주기 위해 왜곡된 선전 선동을 드루킹 그자가 한 짓이라고 봅니다. 방법과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본질은 같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또 다른 괴벨스와 드루킹은 계속 나타날 것입니다. 진실을 보고 그런 그들에게 맞서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는 이곳 이슈토론방에계신 깨어있는 분들이 많이들 말씀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루킹은 상당한 필력과 그럴듯한 논리를 갖고 있지만, 여기 '작은 드루킹 흉내내는 사람'은 필력도 논리도 없어 보입니다만.
문통이 적폐청산에 실패한다면 광신도들의 작태에 넌덜머리가 난 민심이반으로 인해서 동력을 잃게되면서 일 겁니다
진보의 적폐가 되어버린 광신도들
특검의끝은 최대치가김경수 최하가 드루킹 ㅡ
특검후
지지율 1 0-15프로 하락을 예상합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일등 공신인 김태호 죄만
하겠습니까?
김경수도 어찌되었던 드루킹이라는 이슈에 휘말리
죄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관계를 맺었던
이명박 박근혜 정권 탄생의 거름이 되었고
그들의 충직한 신하가 되었던
김태호 죄보단 크진 않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드루킹 사건에 둔감한 겁니다.
죄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만약, 부당한 지시나 부탁이 있었다면 김경수의 정치인생은 끝나야 된다 봅니다.
그게 바로 촛불로 세운 국민의 바램 아니겠습니까?
국민의 힘으로 바꾼세상을 민주당은 거져 먹은것밖에 없습니다.그런데 가만보면 스스로 노력해서 먹었다로 착각하는것 같습니다.
깨끗하게 누를수 있는 한방이 있다면 지방선거 후 특검조사로 당당히 무죄임을 밝혀보겠다. 만약 죄가 되는 일이 있다면 당선 되더라도 사퇴하겠다 정도의 베()팅이 있어야 된다 봅니다.
근데 깨끗할까요? 글쎄...라는 단어가 여러분 머리를 스치진 않나요? ㅎ
특검에 한 번 더 불려가 조사 받을 듯.
돈을 주거나 다른 대가를 악속하고
매크로 작업을 드루킹 일당에게 시켰다는
물증을 확보하지 못하는 한 무의미한 특검.
드루킹 -단순 공무집행 방해를 넘어 선거법 위반으
로 징역살 각
네이버 다음 네이튼 등 포탈
-여론 조작 댓글 여론 조작 방지 책
마련 급급
드루킹 말고 다른 조직의 매크로 사용도 나오다 말듯
있는 사안입니다. 본질은 네이버죠. 이 사기업이 덧글 장사를 한겁니다. 지난 대선때 드루킹만 덧글 작업 했을까요? 온라인상 가장 공격을 많이 받은
후보가 문재인이었습니다. 가짜뉴스 왜곡 펌하 보수언론 종편등등 집요한 공격등등... 어느당이던 캠프내 사조직을 이용해 온라인 할동을 해요.
중요한건 불법성이죠. 매크로는 불법이기에 민주당에서 고발했습니다. 드루킹은 김경수에게 인사청탁을 했지만 받아지지 않았고 김경수가
드루킹을 무시했습니다. 이에 화가나 반정부 투쟁을 할려고 했으나 회원들이 동참을 하지 않아 매크로를 구입하여 조작을 한겁니다
.
즉 최초 발단이 되었던 사안에 대해 김경수와 상관없다는 걸 유추할수 있죠. 두번째 그럼 대선때는 어떠했느냐? 드루킹도 인정했잖아요.
당시 매크로는 성능이 좋치 않아 다 수작업으로 했다고요. 결국 그냥 일반 지지모임 처럼 덧글 작업 한겁니다. 이것은 불법이 아니거든요.
문팬 안철수 유승민 홍준표 심상정등등 지지모임에서 모두 덧글작업 합니다. 즉 아무런 범죄혐의 성립이 되질 않아요. 공소시효가 이미 지나갔고요.
후원금 2700만원.. 개인이 자발적으로 김경수 계좌로 입금했기 때문에 정치자금법 위반이 아닙니다.
보좌관의 500만원은 김경수와 관계가 있을수가 없죠. 보좌관의 일탈에 불과함. 드루킹은 이 500만원으로 김경수를 협박했지만 통화지 않았음
특검 결론 예상
김경수 혐의 없음
두루킹과 공모자 네이버 업무방해죄로 처벌 받을겁니다. 대신 형량이 낮아요.
김경수 보좌관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받을겁니다.
이번 특검은 박사모와 일베도 조사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