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무속무속
내로남불의 결정체
이붕법사 VS 건진법사... 같은종단으로 이붕법사 지위가 훨씬 높은것 같군요..
이런이런 이재명이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때도 위원장을 했네요.
이재명 아들이 엄마가 점을 자주본다드니... 도사에 빠진건 매한가지 같단 생각이...
관상가를 찾아가 김혜경씨가 영부인이 될 관상이냐 물었는데 관상가가 대답을 하지 않았다는 웃픈 이야기..
관상가가 용하긴 한가봅니다.
민주당의 내로남불은 도대체 어디까지 가는지 궁금해집니다.
윤석열이 청와대로 반드시 들어와야한다고 도사님들께서 이야기하신건 아니신지?
이렇게
인정 할 일을....
무속이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니라
당선인과 그 가족이 무속을 숭배한다는 뜻은
대한민국의 앞날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청와대를 들어가지 않는 이유로 무속을 들먹이나
용산으로 가야한다는 이유로 무속을 들먹이나
청와대로 꼭 들어가야한다는 이유로 무속을 들먹이나
그 것이 무엇이든
무속이 대한민국의 앞날을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니,
찌야님께서도
생각이 있으시다면
내로남불 운운할 것이 아니라
무속이 지배하는 정치는 안된다고 목소리 높여주세요.
잘못 이해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전 무속이니 점이나 그런거 나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현재까지의 대통령중 무속과 무관한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김영삼대통령도, 김대중 대통령도, 노무현대통령도, 이명박 대통령도, 박근혜 대통령도, 문재인 대통령도...
그리고 대다수의 정치인들도....
아는분중에 사주팔자? 이걸 보시는분이 계신데... 어느쪽을 막론하고 정말 많이 오신다더군요.
단지 특정 정당에서 자신들도 버젓이 하는 행동을
아닌것처럼 비난하는게 싫을 뿐입니다.
무속이 지배하는 정치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것 또한 프레임 씌우기일 수 있습니다.
애써 그걸 무속으로 끌고가는게 안타까워 올려보았습니다.
글을 묘하게 비트는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분평 욕도 쓰시지 않았고 반말도 하지 않으셨는데
온갖 욕을 먹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배우고싶단 생각까지 듭니다. ^^
내로남불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을 지목하셨구요.
내로남불 뜻을 아시지 않습니까?
결국,
윤석열과 이재명 모두 무속을 숭배한다.
이렇게 글 쓰신 것 아닙니까?
윤석열 캠프에 건진법사란 사람이 있었다는것도 알고
이재명 캠프에 이붕법사, 대순진리회, 오살의식을 진행한 혜명화 등이 있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 범위와 수를 본다면 이재명 캠프쪽이 폭넓고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었다 생각이 듭니다.
그럼데도 불구하고 이재명 자신도, 민주당도.. 그걸 프레임화 하여 엄청난 공격을 가했지요.
수만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지금도 민주당에서는 무속프레임으로 공격을 하고 있고 그 지지자들 다수가
거기에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내편따위는 무엇을 해도 괜챃은듯...
그게 내로남불이겠지요.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전 저런것들에 대해 나쁘다 생각하진 않습니다.
수천년간 지속되어 왔고 한국 사회 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까지 잡은 마당에....
이재명과 민주당 지지자이신 하드락님께서
이재명과 민주당에 무속이 지배하는 정치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좀 높여주시고 쓴소리를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재명이나 민주당도 무속 좋아하는데 상대를 공격하는건 잘못된거고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도 해주세요.
그러면 이재명이나 민주당에서는 무속에 의지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 같아요.
또한,
민주당을 지지하지도 않아요.
국힘당과 윤석열을 좋아하지 않을 뿐입니다.
국힘당은 홍준표를 의도적으로 낙마시켰고
윤석열은 의도적으로 민주당을 적으로 몰았습니다.
정권찬탈과 욕심.
그 행태를 비난하는 것이지
특정 정당이나 특정 후보의 지지자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그 누가 뭘 믿든 뭘 숭배하든
저는 상관없습니다만,
그 믿음이나 맹목이 제 삶과 생활에 영향을 준다면
가만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 뿐입니다.
고로,
당선인이 문제죠.
낙선인은 내 알바 아닙니다.
사족.
이재명이 대단한 사람임에는 확실하더군요.
이번 대선에서 다시보게 되었네요.
민주당 쪽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저처럼 회색쪽이시군요.
색이죠.
저는 색이 없습니다.
가장 무서운거 같은데요. ㅎㅎ
하드락님과 대화중 유쾌한 기분이 드는건 처음입니다.
즐점 하세요.
회색이든 금색이든...남이 평가해야지..
본인이 회색이라고 하면..회색...그냥 웃지요~
거주하는 순간 제왕적 적폐에 찌들것 같다나?
에휴~~!!
정말 합리와 상식이 없는것 같습니다
천공이 말한 용산을 가되 여의주를 물고 가야된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는것 같습니다
그 여의주가 청와대의 탁기에 더렵혀지면 안되니...
당선자가 국민들의 품속으로, 제왕의 상징인 청와대를 배척하는 마인드는 백번 양보해 그럴 수 있다 봅니다
근데 당장에 밀어붙이는건 국가적 안보공백과 시민들의 불편이 너무나 초래되어 많은 사람들이 재고를 해보라 조언하는것이지요
하다못해 몇달만이라도 합참의 이전시간을 번뒤에 해도 될것인데 말입니다
취임하면 잠은 아크로비스타, 일은 인수위사무실과 벙커를 활용한다네요....
용산구와 서울시민들의 교통, 통신 불편은 내알바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제왕적 대통령제를 배척하라했더니 제왕이 된 격입니다
원글 작성자님의 내로남불 무속도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선거전 구속된 조폭이 돈다발 사진으로 이재명에게 뇌물을 줬다고 폭로했지요
받은사람은 없는데 준 사람만 있는격입니다
무고죄이지요
건진법사가 윤당선자 사무실에 윤후보 인사시키고 고문직함 명함이 나왔습니다
그 당시 그냥 도와주는 지지자라고 해명했더랬지요
근데 지금 어딘지도 모르게 사라져 있습니다
건진의 딸도 김건희 행사장에서 여러번 도와준 동영상도 있고요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하려면 위의 이붕법사가 직접적으로 이재명과 접촉하고 선거사무실 등에서 핵심적으로 활동했다는 정황증거라도 있어야겠지요
대선은 세력 대결입니다
죄우중 가릴것 없이 선거캠프를 도와준다는 사람이면 다 오케이지요
그렇게 들어온 인물중에 핵심도 아닌 사람이 마치 뭐라도 되는양 후보자 이름을 팔고 완장질을 하지요
그게 잡음이 되고....
항상 이슈방에서 내로남불 비판을 하면서 제시하는 근거가 이런식입니다
아라비아숫자면 숫자를 비교해야지 알파벳을 가져다쓰는 경우죠
예전 팔공산 굿판으로 물타기 하던분도 계시던데...
또 이렇게 상식적으로 얘길하면 내로남불이라고 할지 모르겠네요
이붕법사란 사람이 이재명캠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이재명과 함께 다니며 친분을 과시했다는 근거를 가져와보십시오
최소한 건진법사와 윤석렬정도로....
그러면 이재명도 무속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내로남불이라는 비판, 할 수 있다고 제가 반성하겠습니다
선거기간만 되면 뿌려되는 임명장과 직함같은거 말고요
무속인이 출마하는것을 금하는것은 아니지만
무속적 신앙이 국가적행사에 영향을 미치는것은 심히 우려스러운일입니다.
확인할길이 없으나 박근혜 대통령도 최모씨와 관계로 최순실씨가 국정을 농단했구요.
당선인께서는 대통령궁을 상식적으로 납득이 어렵게
무모하게 국방부로 이전을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새로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그동안 청와대에 투입된 물적 인적 비용은 상상을 초월할것입니다.
당선인께서 재임기간동안 이를 만회할수있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렇치 못하신다면 역사에 그렇게 기록되는 인물이 됩니다.
헌법정신을 운운하던 모습을 tv에서 몇번본것 같습니다.
엊그제는 다시 말씀하시기를 유세중에서 헌법정신이 무엇인지 느꼈다말했습니다.
법공부하실땐 헌법조문 암송만하신것 아닌가도 생각이 듭니다.
취임식때 선서가 있징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헌법을 수호하고....
부디 헌법가치를 실현하시기 간곡히 바랍니다.
다른 낚시인이 '쓰레기 버리면 안되죠. 어서 치우세요!'라고 했더니....
쓰레기 버린 사람은 비판하는 사람의 낚시자리를 찾아 기어코 담배재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내로남불' 이라고....
당신도 담배재 버리지 않았냐고 고래고래 소리칩니다
누가봐도 비상식적인 이런 행동이, 그 주위에 있던 그의 다수의 지인들에 의해 상식으로 바뀝니다
'보소! 당신도 쓰레기를 버렸구만. 근데 왜 이친구한테 뭐라고 하는교!!'
떼거지로 몰아붙입니다
근데 여기서 한발 더 나갑니다
자신이 버렸으면서도 안버렸다고 경찰을 불러 무고죄로 고소한다고 방방 뜁니다
그렇게해도 가능한게 동네 경찰서장이 친척이고 지역구 의원이 지인이며, 지방검사가 사위입니다
햐~~!!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그걸 바꿔보고자했는데 도리어 욕만 먹는 세상!!
국힘과 극우언론의 행태가 이렇습니다
그걸 믿고 지지하는 사람들 또한 같구요
합리와 상식은 온데간데 없고 합리적 비판을 하면 그걸 받아들이고 바꾸려는 노력은 없습니다
상대방의 티끌을 확대포장해 기득권을 이용해 퍼뜨립니다
저울로 달아보면 무게가 같은경우입니다.
우리속담에
똥묻은개가 저묻은개를 나무란다고 있습니다.
저는 동물들 먹이로 주는것이죠.
지난 기득권의 정치세력들은 오랫동안 뿌리가 깊고
각계각층에 뻗쳐있지요.
매우 무섭습니다. 단순하지만 꽹과리치고 밀어부칩니다.
험난하지만 그래서 개혁을 하자고 했던거지요.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또 포기는 하지 말아야지요.
정반합의 원리가 작동을 멈추지는 않겠지요.
불륜의 양을 말하기보다는
행위 자체에 방점이 있습니다.
변명하기에는 이보다 좋은 표현이 없을것입니다. 함정입니다.
불법의 양은 법치국가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할말을 못합니다. 내내 답답했구요.
그런점에서 미숙하고 서툰 민주당 반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