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한반도평화 전망과 트럼프 배후세력

한반도 평화와 남북평화통일 향방의 키를 쥐고 있는 남-북-미 남과 북의 전쟁과 휴전 그리고 평화협상 종전선언에 이르는 과정에 한반도 주인인 남북 외에 미일중러라는 세계패권경쟁에 꺼어들었던 주변강국들이 있음은 더 말할 나위 없는 것이고 그중 패권의 중심에 있는 미국은 2차대전 종전이후 미군정을 시작으로 북과 대치하며 남한에 핵우산을 제공하면서 결국 그것은 북핵의 촉매제로 작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는 전과는 전혀 다르게 지배세력에 반기를 들며 지배세력과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진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한국에서는 남북적대적 긴장관계를 조성하며 악용해오던 반민족 사대주의 극우정권이 몰락하고 다시 남북평화통일을 갈망하는 민주정권이 들어서게 되면서 다시 김대중과 노무현정권시절 진행하려다 사대주의 극우사이비정권에 의해 중단 되었던 남북평화협상의 물꼬가 트이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북미정상회담에 관하여 트럼프의 갈피를 못잡는 행동에 대하여 어리둥절하는 생각들이 있고, 향후 한반도 평화와 남북평화통일에 핵심적 역활을 하게 될 북미관계의 향방은 북의 김정은과 트럼프의 결정에 달려 있음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할 것이어서 트럼프가 앞으로 펼치게 될 행동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미국의 지배세력인 배후세력들의 힘이 작용되는 상황에서 트럼프의 행보와 결정은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고 협상과정과정마다 또다시 예측불허의 반전과 반전이 거듭되는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날 것이 예측되기에 우선 우리는 트럼프라는 미국대통령이 어떤 사람이며 그가 지향하는 바가 무엇이며 그를 뒤에서 견제하는 배후세력들의 준동과 그 영향력들을 간과해서는 북미관계의 향방을 제대로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지점에 이르러 그간 실재로 발생했던 사실들을 근거로 트럼프와 배후세력들의 지향하는 목적과 견제작용 트럼프와 배후세력과의 관계를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한다. "트럼프에 대한 미국 주류언론들의 묘사는 즉흥적이고 변덕스럽고 자아도취가 병적으로 심한 미치광이이고 극우민족차별주의자 등이라고 도배를 했으며, 서방독립언들은 911사건을 내부자소행 위장술책사건이라고 말하며 하와이 진주만사건 독일 의사당 방화사건 통킹만사건 등도 그런 관점에서 정의하는데 주류언론들은 그런 정의를 음모론이라 폄훼하지만 트럼프는 이 독립언론이 정의하는 관점을 지지한다.. 트럼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케네디사건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중동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던 ISIS도 오버마와 힐러리작품이라고 대놓고 비판했다. 대선때 사기업 연준의 화폐발행권을 백악관이 되찾아 오겠다는 발언도 했었고 일루미나티라는 용어를 직접 써가면서 그들과 한판 승부를 벼르며 거침이 없었다. 주류세계에서는 목이 열개라도 살아 남을 수 없는 그야말로 파격적이다. 이렇듯 트럼프는 세계를 보는 관점에서 주류와 정 반대에 선 비주류이다. 미 대선때 주류언론의 거의 100%가 힐러리를 지지했고 오버마는 직접 나서서 트럼프를 악마화 했으며, 펜타곤 군부조직(군산복합체 지휘하에 있는) 지식인 대학연구기관 여기에 헐리웃까지 총동원하고 여기에 공화당지도부마져 트럼프 죽이기에 동참했었다. 대선이 끝나고 사람들은 트럼프가 선거기간에 어떤 얘기를 했고 무엇을 반대했고 무엇을 추구하기에 지배세력들이 트럼프 죽이기에 나섰는지 모른다. 주류언론매체들이 트럼프에 대한 악마화 선전은 대부분 거짓 왜곡 반쪽짜리 역정보가 대부분임이 밝혀졌다한다. 트럼프는 이처럼 대선유세에서 주류세력들이 용납할수 없는 대선공약을 쏟아 냈었으며 이런 것들이 취임전 암살가능성이 제기된 이유였고 취임식때 정부측의 공식경호를 사양하고 사설경호뤈들을 대동하고 취임식장에 입장했었다. 트럼프 취임후 그림자 정부의 트럼프 길들이기는 본격화되었다. 처음부터 북과의 대화를 모색했던 트럼프는 북한과 2017년 3월 북미1.5트랙(민돤합동)대회를 계획한다. 그러나 2월 오랜기간 심장병을 앓고 있었던 김정남 쇼크사가 테러사건으로 둔갑한다. 김정남 사건후 북미 1.5트랙 대화는 무산된다 마하티르총리시대와는 다른 친미국가가 된 말레이에서 여러나라 정보요원들이 꾸민사건이 있었다. 말레이는 사건후 3일 뒤 사우디로부터 난데없이 동남아권 단일규모로는 사상최대인 70억달러의 투자유치를 약속받는다. 이슬람테러의 배후조직에는 항상 사우디가 있다.사우디정보조직과 M16,CIA,모사드는 한몸통이다. 취임전부터 완전 조작된 러시아게이트는 취임후에도 계속된다 여기에 섹스 스캔들까지, 말 안들으면 헌법쿠테타를 일으켜 목을 날릴거라고 협박하며 트럼프 길들이기를 하면서 전방위적인 트럼프악마화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트럼프는 자신이 가장 신임하는 두사람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을 임명 3주만에 스티브 베넌수석전략보좌관을 6개월 만에 어쩔수 없이 퇴임시키며 자신의 양팔을 잃은 것 같은 고통을 당한다 세계제국의 정점에 있는 미국의 대통령이 트윗으로 세상과 대화한다 트윗은 트럼프의 유일한 세상과의 통로이다 믿기 힘들겠지만 행정부의 공식지휘체계가 무너져 있는 현재의 미국이다. 자신의 양팔을 잃은 후 트럼프는 그야말로 미치광이처럼 행동한다 어제 한말 다르고 오늘 한말이 다르다 갑자기 인종차별 여성비하등 자해적 발언,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하며 전세계인의 조롱거리가 된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에 트럼프는 북에게 말폭탄을 날린다 그런데 둘이 말폭탄을 주고 받는 와중에 재미있는 일들이 생긴다 북미간 갈등을 조장하는 패거리중 한명인 존 메케인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무엇을 말하는 줄 모르겠고 그가 말하는 걸 해석하는것을 오래전 포기했다 그런 표현은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난 모르겠다" 윌리엄 페리는 "허풍은 우리국가 안보에 해를 끼칠 것이다" 동아시아 비핵화프로그램 국장 제프리는 "예방전쟁시작은 정규핵전쟁일 뿐이다" 그리고 북한은 뉴욕에 핵무기 날릴 수 있다" 어느 군장성은 대통령의 명령을 어길 수 있다는 발언도 한다 언론들도 트럼프가 북의 핵능력에 대해 오판을 하지 말라며 미국을 핵전쟁의 위험으로 몰고 간다고 트럼프를 비판하는 논평들을 낸다 이외에 아주 많다 다들 살려 달란다 조미 회담이 타결되면서 트럼프는 이들을 살려준다 전쟁광들인 그림자 정부가 보라며. 오히려 러시아 북한 이란 시리아 중국등 반미세력과 동시에 전쟁을 하겠다고 미친 짖거리를 한다 그러자 전쟁광들이 트럼프를 말린다 트럼프의 전방위적으로 펼쳤던 미치광이 전략은 그림자 정부를 상대한 것이었다고 북미 회담이 성사된 후 여러 독립언론들에서 분석하고 있다 트럼프는 자신이 목적했던 싸움을 포기하지 않은 것이다 트럼프에 실망했던 서방의 독립언론들은 다시 트럼프에 희망을 찾고 있다 세계에 배치된 미군기지들에 들어가는 비용을 미국의 재건에 써야 한다고 주장했던 트럼프였다 그래서 나토조직을 구시대의 낡아빠진 유물이라고 비판한다 중동의 미군철수 주한미군철수 모두 트럼프가 대선전부터 구상했던 것이었고 이것들을 자신의 방식으로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고 있다 트럼프의 공약들이 실천되면 미제국주의 패권을 포기하는 것이며 미국이 정상국가가 되는 것이고 이는 그동안 세계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던 그림자정부의 패배를 의미한다 역설적이게도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력이 트럼프가 꿈꾸는 미국의 재건에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 목숨걸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트럼프에게 힘든 여정, 포기하지 말기를 바라며 승리의 응원을 보낸다 당장은 이해할 수 없는 트럼프의 행동은 한참 뒤에 이해 되는 경우들이 많음을 꽤뚫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