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사람이 먼저인가 정권이 먼저인가~¿¿¿

IP : 210af103bbfd1a9 날짜 : 조회 : 2218 본문+댓글추천 : 0

이제와서 기강 바로잡기? 취임 1년도 안되어서 벌써 레임덕인가? 언론인의 눈에 비친 청와대의 사람들... 자고나면 벌어지는 참사로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각종 사고 현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당선 이후에는 여러 참사들이 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 국회 등 모두의 탓이라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결국 남 탓을 하는 동안 안전컨트롤타워여야 할 청와대 면면은 마음이 콩밭에 가 있다. 대통령의 입이라는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충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이미 사의를 표명했고 황태규 균형발전비서관은 지난 12월 전북지역 출마를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제도적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해야 할 제도개선비서관실 문대림 비서관과 박영순 선임행정관은 각각 제주도지사와 대전시장 출마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오중기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경북도지사, 백두현, 유행열 자치분권비서관실 선행임행정관은 경남 고성군수와 충북 청주시장 출마를 생각중이라고 한다. 이를 포함해 10여명의 청와대 인사가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거나 고심 중이라고 한다. 청와대 참모진뿐만 아니라 재난안전을 담당하는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도 지방선거 출마 여부가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본인의 입신양명(立身揚名)과 선거 판세에만 눈이 멀어있으니 청와대가 제대로 작동 될 리 없고 국민안전도 뒷전일 수밖에 없다. 처음부터 1기 청와대 인사가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내 사람 경력관리용 인선이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준비된 대통령을 자임해 온 문재인 대통령이 제대로 일할 사람이 아닌 선거용 참모진을 구성했고, 이것이 현재 청와대의 무능과 부실에 직접적 원인이 아닌가에 대해 청와대는 답해야 한다. 정녕 이 정권은 사람보다 선거가 먼저인 정권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재난과 참사에 대해 자신이 과거 했던 행보를 되돌아보아야 한다. 누구보다 국가 탓과 대통령 탓을 외쳐왔던 문재인 대통령이 결국 자신의 책임을 두고는 남 탓, 모두의 탓 운운해서는 국민에게 실망과 배신감만 안길 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의 안전관리컨트롤타워 기능을 전면 재점검하고 재난에 대한 명확한 책임소재를 가려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게 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우선의 도리이다.

1등! IP : 210af103bbfd1a9
청와대에서 현 대통령이 기자들을 모아놓고 기자획견을 열었었다.

대통령의 무슨 말이 이어지고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졌겠지?

기자왈 ㅡ 현정부의 비판적인 기사를 작성하면 심하고 모욕적인 댓글에 기자들은 힘이 듭니다.
현 정부의 수장으로서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대충 이런식의 질문 이었죠

달(문)통 왈 ㅡ 그냥 그러려니 하십시요!


문빠님들도 이곳 월척의 이슈토론방에서 그냥 그러려니 하면 좋으련만...

십9 -1 ~~~!!!
추천 0

2등! IP : 3cd509b041b64cb
맨 마지막 글은 불만족 스럽습니다 욕은 하지 말리고 하죠?^^*

맞습니다

모든 국민의 생명권과 안전권은 정부가 책임지는것이 마땅 합니다

외국에서 믿을곳은 대사관밖에는 없음에도

자국민 홀대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 겁니다

차근차근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하는것 이구요
추천 0

3등! IP : 9a0ba1f42a9e7f9
파로니아님?
정치에 관심이 아주 많으시네요?그리보여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그런모습이 보고싶네요.
기대할께요.
추천 0

IP : f27a214d3e3b111
왜 이좋은글을쓰시고 마지막에 망치시는겁니까?
아까운 글입니다 ㅡ
문통이
쓰레기청소 와 국민안전대책 두가지에 집충햇어야 하는데 ㅡ

쓰레기청소는 마지막엔 깔끔한황토까지 갈아야 하는디 갈길이 멀고
낚시배사고
지진
화재 ㅡ화재

안전대책은 이제시작헌다고 하니 갑갑하고 ㅡ
추천 0

IP : a5bf3e3d10c36e4
이곳에

지난정권의 쓰레기와 문빠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죠

특히 주변에 말씀 좀 해주세요

가까운 사람들부터 단속합시다.
추천 0

IP : eb0e211acf9741e
문재인대통령님께서 밀양사고후 며칠전 회의에서 "성장과정에서 간과한 일들이 지금일어나고있다"는 식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난 성장경제 열매를 따먹는 정책을 펴는게 누군입니까
문재인케어니 등 각종 퍼주기식 복지정책이 어디서 나온 겁니까
바로 성장후 나온 열매로 퍼주기를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책임전가, 내로남불식 ... 이런분들이 청와대에서 나와 지방으로 간다면 문정부 임기말이 걱정스럽습니다

이니蟲들은 성장이아니라 독재정권의 산물이라고 폄훼하겠죠???
추천 0

IP : ae21cdc5162322e
도대체 국가대표 스키선수들이 무엇때문에 북한 마식령스키장에서 훈련을 해야될까요?
강원도에 스키선수들 훈련장이 없어서일까요?
금강산 행사의 일방적인 취소통보에도 쩔쩔매가며 뭣때문에 도대체 왜! 북한을 저리 싸고 도는지 도대체가 ¿¿¿


참모들에게 " 평창 개막식에 mb를 꼭 모셔라" 고 지시를 했다죠?
뒤로는 복수혈전 찍고 세계인들 앞에서는 평화주의자로 보이고 싶은... 뭐 그런 쑈?


그건 그렇고 달대통령 딸은 정의당원?
정의당은 민주당의 2중대가 아니다 라는 이정미 당대표의 말이 맞군요.ㅎ
민주당의 효녀정당 이었을뿐 ...


오로지 사람을 먼저 섬기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청와대에 입성했던 1기 참모들은 오로지 정권유지를 위한 그좋아하는 쑈였던건가!
청와대는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모인곳이 아니라 선거출마 후보자 양성을 위한 징검다리 였을뿐...



담배맛이 참 씁쓸하네요.

저는 아직도 남북단일팀이 왜 필요한지,
선수훈련을 왜 북한에까지 가서 저들과 합동훈련을 해야만 하는지,
우리나라 평창 올림픽인데 왜 북한의 체제선전의 장으로 변하고 마는 평양 올림픽이 되어가는지,,,
무슨 말만하면 막말이 되어버리는 문정인 외교안보특보가 세계를 누비며 깝쳐대는지 ...


궁금할 뿐입니다.
바늘이나 묶고 원줄이나 갈아두고 채비손질이나 해둬야지...
추천 0

IP : a5bf3e3d10c36e4
가지고 계신 의문을 해결하시려면

답 없지요

저도 궁금한 것이 많으나 이 곳에 질문하지 않지요

답 없지요

시비 거는 꼴 입니다

정작 이 곳에 그들은 없지요

본문 쓸때 한번만 더 생각합시다.

댓글은 본문에 따라오는 겁니다
추천 0

IP : 860d764d4bb40f9
6월달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에서
"자유"를 뺀다 합니다.

"자유"가 없는 민주주의는
어떤 민주주의일까요???

"자유"
단지 두글자이지만
엄청난 것~!입니다.
추천 0

IP : 56c9ac3d3c889ee
개눈엔 똥만 보이죠ㅎ

쪽바리 앞잡이 남로당 수괴 다카키 마사오를 애국자로 둔갑 시키는 짓을 서슴지 않지요ㅎ


다카키 마사오는 친구에게 총 맞아 죽고 그의 딸은 감옥에서 죽지 싶습니다

염치 없는 것들이 천벌 받는 것 아닐가 싶네요 ㅎ
추천 0

IP : ae21cdc5162322e
허허~~

안동에 사는 똥개가 새벽에 짖어대고 갔네그려.


낚시초보이신가?
안동댐에서 간고등어를 미끼로 백날 쪼아봐라
상어가 덥썩 물어주나~

도대체 어릴때 학교에서 뭘 배웠길래...

아침은 드셨수~
추천 0

IP : ae21cdc5162322e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머지않아 이 싸움도 끝나리라
언제나 진실은 승리 하는 법
뜨거운 마음으로
거짓없이 사랑하자
용기없는 자엔 희망은 없다
포용하지 못한자는 행복도 모른다
겨울은 봄과 더불어 온다
뜨거운 열기로 함께 이겨내자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그리운 사람에게 서서히 오리니
사는 삶에 무엇이 두려운가
가슴을 열고
시련의 인생을 맞이하자
함께 나누면
이겨내지 못할 고난은 어디에 있던가
이월이다
봄은 멀지 않았다


이월 / 김사랑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