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좌익이 아니다 나는 민주투사다 뭐 이런말 많이들 하는데
나름데로 정리해본결과 아래의 자가진단을 해보신후 자신을 발견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병두 알아야 고치져
자가진단방법
1, 아래의 문장을 크게 소리질러 읽어본다.
개정일 개대중 민족의 원흉이다.
뇌물현은 그들의 쫄개다.
안희정 임종석 유시민은 민주화투사가 아닌 허접한 쓰레기다.
이회찬 한명숙은 간첩쓰레기다.
민주당 민노당은 없어져야할 집단이다.
전교조 민노총 은 정신병자 피해망상증 환자들이다.
각종 시민단체는 사회악이다.
2, 자기가 알고있는 욕이란 욕을 위에 적은 인간들에게 퍼붙는다.
3. 그리고나서 4대강이던 세종시던 남북문제든 말한다.
1,2,3을 하시면 진정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는 자요
1번두 2번두 못하면 등신 찌질이 좌익꼴통분자랍니다.
자 한번 해보시죠 여러분은 어떤 결과가 나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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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건강하고 튼튼한 양쪽의 날개로 중심을 잡고
도도하게 날개짓을 하지요
그저 허허로운 웃음이 나오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귀하를 좀 검색해 봤습니다.
오늘 중 올린 글이 무려 30개나 되던데 어떤 다른 목적이 있는 것 같군요.
혹시 귀하는 고도의 현정부 안티는 아니신지??
아니면 사람들을 질리게 만들어 세상 돌아가는 일에 무관심하게 유도하는 그런 사람들???
그러지 마세요.
귀하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나요!!
당신이 이겼오
앞으로는 나서지 않으리다.
후련하십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루 종일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덕분에 웃고 갑니다. ㅎㅎ
품을 뻔 했습니다.
집에서 이러는거 아시는지...
참내 이건 ㅂㅅ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대꾸할 가치를 못느끼는 1人..
재밌냐?? 밥은 먹구 다니냐??
글중에 민주당 민노당이 없어져야 한다는데 그럼 일당 독재를
하고 있는 북한과 같이 되자는 말씀으로 전 해석합니다.
또한 각종 시민단체는 사회악이라 하셨는데 그럼
현 정부에서 그 많은 사회악에 경제적인 지원금을 내려 보내는것이
잘못됐단것을 아시는 모양인데 그럼 지금 정부가 공산당이라고
생각하시고 비난하는 것인지요 ???
현 세종시를 반대하는 예전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로
두번이나 나온 이회창 씨와 현 한나라당내의 박근혜씨도
빨갱이와 같이 없어져야할 존재란 말인지요??
참 무서운 생각을 하시는 분이군요 .
댓글 다 지우고
.......................................
옆에 있었다면........
사람 참~~
거~참~~
쪼~오~옴!
눈물자욱님 ...개그맨 인가요?~^^
진짜 눈물나게 웃겨주네요~ㅋㅋㅋㅋ
진지하게 댓글 달 필요를 못느끼겠군요-.-...
기에 한국에 온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주는 '외국인노동자와함께하는모임'의 회원이 됐습니다.
몰랐네요. 제가 '사회악'이란 것을.......
그런데 눈물자욱님 .. 솔직히 말해서 평소에 주변 사람들 한테 '꼴통'이란 소리 좀 듣고 사시죠? 하지만 님같은 '꼴통'이 좋은 일도 하고 계십니다. 한국의 '우파'가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들인지를 증명하고 사시니까요. 감사드려요. ㅎㅎㅎㅎㅎ
자기전에 다시한번 읽어봐도 역시 무쟈게 웃기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슈방이 뜨거워서 재밌으라고 올린건가??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죠??
저기여~~~영자님~~~~~이 글... 유머게시판으로 옮겨 주세요
슬프고 답답이로세
정치꾼들의 선전선동에 휩쓸려 자신을 잃고 광대놀음에 도취한 이들이여
정신차리소
我身能賢 아신능현 이면
譽及父母 예급부모 이고,
我身不賢 아신불현 이면
辱及父母 욕급무모 니라.
내 몸이 능히 어질면
명예가 부모님께 미치고,
내 몸이 어질지 못하면
욕이 부모님께 미치느니라.
그동안 쌓이신게 많으신가 보네요
몸소 폭탄들고 불구덩이로 뛰어 드시니 ^^
하긴 좀 심하긴 했었죠 낚시 보다는 정치에 관심히 더 많은 분들이 많아서
저는 눈물님이 욕하신 윗글의 정치인여러분들보다 여기에 너무 정치적인 글만 올리시는 분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막나가는 그런 글을 올리셨다고 생각합니다
님뜻 잘 생각하고 정치 적인 발언은 안하겠습니다 ^^
언제 한번 시간돼면 출조하죠.
지난 납회때 하루종일 놀다가 개측 10분전에 40짜리 붕어 외대로 세마리 잡은 실력있는 조사랍니다.
유유상종이구나...
이런곳에서 낚시하면
오던 붕어도 더러워서 돌아갈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아닌게...
누나는 전교조에, 나는 민노총에, 형과 매형은 전공노에 가입되어 있는 우리집은..
그럼 빨갱인가요? ㅋㅋㅋ
ㅂ ㅅ 도 저런 ㅂ ㅅ 이 없네요..
세상에 저런 사람도 있다는게...,
좌가 있으면 우가 있어야하며,
수컷이 있으면 암컷이 있으며,
볕이 있으면 그늘이 있고,
양이 있으면 음이 있는게 세상 돌아가는 기본 이치 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법,
고개를 숙이지않고 서리가 와도 빳빳하게 서 있는것은
속이 빈것 이겠지요.
죽은사람 앞에서 비로소 내가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절실하게 느끼며
"눈물자욱" 글 을읽고 나를 새삼 뒤돌아보게 합니다.
젊은시절 이마에 "단결! 투쟁!!" 붉은 머리띠 두르고 순수 민족자본 을 팔아먹으면 안된다고
주먹 불끈쥐고 외쳐대고 그래서 문민정부 대통령 이란 사람에게 "빨갱이" 소리를 들었고
지금은 어려운 형편 이지만 "노무현 재단" 에 년납 으로 작은 정성을 보태고 있는 나는
다시올 새로운 세상을 고대하며 침묵하고 있는 그저 힘없고 빽없는 서민 대중에 불과 하지
당신이 말하는 소위 "좌익꼴통" 은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월척에 오는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낚시입니다.
기술과 장비 그리고 새로운기법등을 배우러 오는것입니다.
어느날 시간이 허락되어 월척의 이곳저곳을 보던중 이방에 와봤고
글을 읽던중 몇몇의 분들이 자신의 의견을 너무 지나치게 강조하고 그것을 질타하는 분들을 토론이 아닌 인격적 모욕을 주었더군요.
친정부냐 반정부냐의 차이인데 그 차이가 웃기지 안습니까?
자신이 믿는바 면도날님 처럼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면서 성금도 내시면서 다가올 미래를 향해 가신다면 그러면서 힘들고 지칠때 물가에 대라도 드리워보면 그게 다인데 말입니다.
저역시 이명박정부가 잘하길 기대하고 묵묵히 기다리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보수꼴통입니까?
면도날님두 좌익꼴통이 아니듯 저또한 보수꼴통이 아닙니다.
근데 이곳은 그렇게 몰아가고 그비율이 반정부가쪽이 많다는거죠.
서로 좀 자제하자는 의미에서 극단적인 글을 올린것입니다.
그러니 조금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가서는 촛불들고 가스통굴리고 치고박고 싸워도
적어도 여기서만큼은 모두가 중도가 되자고 극우적인 글을 쓴것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두희가 어떻게 처단 당했는지 아시면 입좀 다물고 계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