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그로 하여금 창피함을 극복하고..
다시금 이자리에 당당히 필명을 드러나게 하였을까요?
보수라는 이름으로 대선후보시절 내걸었던
최저임금 1만원
그 공약을 지키고자하는데..
본인과 같았던 공약도 현정부가 실천함에..
이리 문재다..저리 문재다..
당신의 공약도 같지 않았습니까 라는 기자의 질문에..
내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모르겠지만..
되질않았으니....대답 안하련다.....
어찌..
월척에 글을 남기지않겠다..
해외로 이주 하겠다 하시분이..
이리 당당히도 필명을 올리시는지..
남자는 한입으로 두말하는것 아니라했습니다..
제가 지금의 보수정당을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그 누구도..
본인이 한말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글을 읽고 내 얘기인가 하는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와 연배 차이가 에법 나는분이라 알고있습니다..
남자라면..
남아일언 중천금!!
아버님께 배우셨겠지요..
요즘 20대들이 하는 말중에..
나이값을 해야 어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인이 한말은 지키십시요..
월척탈퇴하라는 말씀 안드립니다..
다만..
정치적 이슈에서 멀리하시고..
월척에서 그동안 함께 하셨던 분들과 이제껏 그리하셨듯이 정 나누시며 그리 살아가시는게 어떻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그분과 반대되는 정치이념을 가지신분들께도
한마디 첨언하자면..
아직 핏덩어리 안마른 30대후반인 저도..
반말은 듣기 거북합니다..
존댓말로도 충분히 의견을 내세울수 있다고 봅니다만..
서로 지킬 부분은 지켜주시옵소서..
상대방 반말에 존대로 응대할 지성은 다들 가지고 계시잖습니까?
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반말은 양반입니다
욕찌거리하는 분들 보면 ....
우웩....
단, 중요한 것은 일관된 기준으로 모두에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냐~
어찌되었던 너와의 약속이였으니
나도 찝찝했다. 지킬건 지키마.
이번달 안으로 보내마
쪽지로 계좌번호 보내라.
※ 너에게 약속 지킨후
그 어느 놈이라도 나에게 월척탈퇴 운운하면
그 놈은 쓰레기가 될 것이다.라고 하는 모습보면서
대처하는 모습이 초딩스러운 모습이 씁슬하기고 하고
코드를 어디에 맞추어 하는 지도 모르는,모든 게 자기 하기ㅊ나름이란 것도 모르는
참으로 답답한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고 암튼 그랬습니다
이 글 보면 하늘민께 그 분 참 멋있는 분이라고 하던 전두환이처럼 왜 나만 갖고 그래!~ 하지 싶은데요
역쉬 달구지님 ^^
심지는 곧으시네요^^
수원 신대지는 잘 있지요??
낚금 되기전에는 자주 갔었는디~~^^
물론 위에 저의 댓글
"지뢀........"은 하늘민님이 아니신 다른 분께
쓴 답글임을 말씀드립니다^^
하늘민님! 그렇습니다.
전 약속을 하였었습니다.
월척탈퇴가 아닌 이슈방에서 글 안쓴다 약속하였지요.
그 약속 지키기 위함도 있지만
스스로 이민가고 싶어 집까지 바로 내어놓았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8.2대책으로 집값은 억대로 떨어지고
지금까지 팔리지도 않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가격에 좀 사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이것도 정확히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이슈방탈퇴가 아닌 월척탈퇴를 분명히 약속했던
두사람은 아이디도 바꿔 들어와
인간의 기본 창피함도 없이 버젖히 글 난장치고 있음을 말입니다.
한 쪽 시각에서만 바라보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를 비난코져 하시려면, 똑같이 비난하셔야지요.
그래야 글읽어시는 분들도 수긍이 될 듯 싶습니다.
제가 다시 이슈토론방 글 쓰게 된
결정적 이유가 월척탈퇴를 약속했던 인간들이
버젖히 글쓰고 있어도 아무 제재도 않아서 였습니다.
이 것 적폐 아닌가요?
좋은하루 보내십시요~^^
물귀신 작전으로 나가요
낚시대님 님은 월척탈퇴한다 했쟌아용.
우웩!
짐승들은 절데로 자기약속 안지키더군요.
달리 짐승들이겠습니까?ㅎ
월척지에서 많이 왈왈거리네
왈왈거린다고
알아주는 사람 없고
참 똥개는 외롭겠다.
그래서 매일 더 지라ㄹ을 하는가보다.
.
.
.
30만원 밖에 없는
왜 ? 나만 갖고 그래!!~~~~~~~~
없어 보이게 핑계는 대지 말자구요.2
일전 약속데로 월척 탈퇴하십시요.
ㅡ핑계는 대지 말자구요ㅡ
자신 스스로에게 떳떳해집시다.
간단한 여담과 다른 약속을 드릴낀하여
또 펜을 들었습니다..
님께서 30대후반이라 하시니
저의 30대후반을 잠시 돌아다 보았습니다.
저 30대후반은 이러하였습니다.
건설회사를 다니다 IMF여파로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작은 사업에 뛰어들었었지요.
뭐 레파토리 뻔하겠지만, 쫄딱 망했습니다.
30대후반 꿈만 컸기에 백수로 근 3년을 보냈습니다.
그당시 지인분께서 아파트를 꽁짜로 주신다 하였습니다.
거절했습니다.
혼자 낚시를 할 때면
제 스스로에게 이런 화두를 던져보곤 하였었지요.
"딸고지야 너 누가 10억주면 받을레"
그 때도 지금도 전 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번밖에 없는 제 삶
모든 것 당당하게 이겨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약속드립니다>
고물과 파지 팔아서는 이번달 100만원 채우기가
힘들 듯도 합니다.
만약 이번달까지 DJ님과의 약속이행이 불가할 시
약속 이행전까진 이슈토론방 글쓰지 않겠습니다.
아~~물론
이번달까지는...^.^
"호남서 지지 못받으면 정치 그만두겠다" 해놓고
누구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달구지님과 저의 일전의 대화를 돌이켜보셨다면..
제가 편협한사고로 일방적인이념을 추구하였다고는 보지않으시리라 봅니다..
싸우고싶은 생각도 없고..
이념이 다르다하여 배척하고픈 생각도 없습니다..
저에게 월척은 같은 취미를 가진분들의 모임 그이상이었습니다..
활동을 많이 하진않았지만..
조용히 지켜보면 정이라는것이 느껴지는 커뮤니티..
차라리 이곳 이슈방을 몰랐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그런마음도 없지않아 있네요..
30대 후반의 제게 해주신 얘기..
저라면 대가성없는 10억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것이 달구지님께 어떤의미인가는 모르겠지만..
제겐 아주 달콤한유혹이네요..
위에도 적었지만 대가성이없는 이라는 전제하예요ㅎㅎ
저는 이슈방에 계신분들께 한가지만 부탁드리고싶습니다..
서로 사람임을 인정하시는게 어떨까요?
상대방을 개취급하면 돌아오는것도 개소리입니다..
근데 그 개소리를 알아듣고 흥분하는건 본인도 개이기 때문입니까?
이념과 사고를 떠나서 부디 사람을 사람답게..
인정하고 인정받음이 어떠할까요?
도대체 년식이 어트게 되는거유?
IMF때면 20년전 야그가 되는데...
그때 30대후반이면 년식이 안맞는데...ㅋ
도대체가 이냥반은 알수가 읍다...ㅋ
감사하신 답글 잘보았습니다.
제가 님의 글을 뵈오니
무엇인가를 찿으려 하는 그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아직 많지 않은 나이지만
아마 님께서도 살아가시며 많은 난관이 닥칠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슬기롭게 잘 헤쳐가실 분 같아 보기 좋습니다.
건승하심을 빌어봅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