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선거날 출근해서 퇴근(=15시) 후 와이프와 아이 손을 잡고
비록 어린 나이이지만,선거란 것이 민주주의 기본적인 개념이다하며
가르쳐 줄 생각입니다.
그런 조기 교육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조기 교육 국.영.수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민주주의 꽃인
선거도 있는데 어느 학교에선 선거날 수학여행이다 머다 간다라고 하네요!!
투표를 못 할 수도 있는 선생님들이 문제가 아니라 선거날이 되면
청소년이건 아이들이건 부모님 손을 잡고 선거를 해야 하는 이유와
민주주의 꽃인 선거의 필요성 등등 조기 교육을 해야 하지만,
딴 나라 사는 학교는 다 필요없다라고 하네요!!
참으로 한심하네요!!
근로 기준법이다 머다 다 필요없고 조기 교육 국.영.수만 할 것이 절대 아닙니다.
현재 청소년들 문제 많다라고 하죠!!
학교에서 선생님을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가정에선 부모님을 부모님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등등
이야기가 많은 이유 국.영.수 조기 교육뿐만 아니라 최소한 가정 교육과
사회 교육이 필요한 시기인데 이런 것들은 다 필요없다란 이야기처럼 들리네요!!
참으로 한심한 나라입니다..
아직 이 나라는 선진국이다. 민주주의 나라이다. 란 말 쓸 자격이 없다라고 보여지네요!!
학교에서도 저러는데 멀 바랄까요???
아침부터 이 기사 내용을 보니 열이 조금 났습니다.
월 회원님들껜... 죄송합니다.
선거 날.. 아이 손 잡고 투표장에 가신 후 말길 못 알아 들어도 괜찮으니
선거를 해야 하는 이유 꼭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다. 그리고,선거는 국민이 꼭 갖어야 할 기본권 중 하나이다라고요!!
-- 본문 --
인천 소재 세원고는 2학년 수학여행 날짜를 국회의원 선거일인 11일과 겹쳐 잡았다.
학교측과 교사들 사이엔 논란이 일었다.
수학여행에 참여하는 담임교사 10명과 부장교사 1명이 투표를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학교 관계자는 "수학여행 출발 전 투표를 할 수 있고, 부재자 투표를 활용할 수도 있어 일정을 강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전교조 인천지부 관계자는 "학교와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교사는 투표를 할 수 있지만, 먼 곳인 경우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예 투표를 할 수 없도록 수학여행 일정을 잡은 학교도 있다.
성남 분당고는 10일부터, 돌마·한솔·삼평·효성고는 9일부터 수학여행을 떠난다.
이처럼 경기도내 14개 학교가 총선날을 포함해 수학여행이나 학교운영위원회, 야유회 등을 떠날 계획이다.
인천에서도 S고가 2학년 수학여행을, S남중은 학교운영위원회 야유회를 간다.
민주노총은 "주권행사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할 학교가 '선거 날은 놀러가는 날'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다"고 비난했다.
노동자 투표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잇따르고 있다.
민주노총은 9일 한국경총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자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는 업체 제보를 받은 결과 783건을 모았다"며
"지난 1주일간 접수된 사례중 364개 업체에 사실여부를 확인했고, 297개 업체로부터 시정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A백화점은 투표 당일 업무로 직원과 입주업체들도 투표를 못했고,
B업체의 경우 휴무는 하지만 단체 야유회나 수련회 등을 진행해 참정권을 막았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6일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를 찾아가 11일을 임시공휴일로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다.
문제는 법적으로 노동자의 선거권을 보장하고 있음에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근로기준법'과 '공직선거법'은 노동자가 근로시간중 선거권을 청구하면 거부하지 못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민주노총 정호희 대변인은 "근로감독권을 가진 고용노동부나 선관위가 법 이행 실태 파악 등을 한 적이 없다"며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는 사업주를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실태조사는 하지 않았지만 3월 중순 노동관서에 공민권 행사 안내 공문을 내려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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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틀자체가 무언가 잘못됐다고 느껴집니다....
젊은 사람등이 투표율이 가장 저조한 이유를 알게하는 글이군요...
예전에 우리동네엔 오후에 투표하지 않으면 확성기로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투표를 독려하곤
헀던 기억이 납니다...
짝벌려 신공님 좋은 지적의 글입니다....
투표에 기권하는것도 국민의 의사표현의
한방법입니다
그리고 선거 원칙중에 비밀선거 라는게 있는데 들어보셨는지요?
실명거론한게 자랑할 일은 아니지요
저희 동네에서도 그러했거든요!!
근데 지금의 선관위에서 list 있습니다.
그리고,갔다 온 사람들 당연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네 이장에게 통보 후 선거하시지 않는 사람들
알려 줍니다.. 빨랑 투표하라고요..
누가 투표를 했건 하지 않았건 이건 비밀 보장과 상관 없는 줄 압니다.
어느 나라에서 투표하지 않으면 벌금 엄청 내는 줄 압니다.
투표는 하되 누구를 뽑았는지에 대해선 비밀이겠지만,
했다.. 하지 않았다에 대해선 비밀과 상관없는 줄 압니다.
그리고,당연 기권은 의사표현은 아닙니다.
민주주의 꽃이자 권리 행사는 기권이 아닙니다..
기권은 권리를 포기한다란 뜻과 같은 줄 압니다...
지가 잘못 알았다라고 하면 당연 수정해야 겠지요!!
6시에 투표 마감이라면.
투표권을 행사 하겠다는 유권자의 수학여행 인솔과 야유회.
타의로 투표 장소에 6시 이전에 도착할 수 없는 수학여행과 야유회는 위법입니다.
업무에 지장이 있다면 투표 시각은 지정할 수 있어도
투표할 수 없게 원천 봉쇄하는 행위는 당연히 위법입니다.
선관위 리스트 보셨는지?
그리고 어느 선관위가 투표날 동네이장에게 알려서 투표하라고 하는지?
꼭 알려주십시오
기권도 국민의 권리입니다
누구도 강제로 투표하라고 할권리 없습니다
뽑아줄놈 없으면 기권으로 내 의사 표현할수있습니다
다른나라에서는 벌금 문다고 하셨는데 어느나라인지 말씀해 주실수 있나요?
정확한 자료없이 올리신글이라면 실망을 금치 못하겠네요
현재 호주 쪽과 남미쪽 같은 경우에 벌금형이 있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투표율이 90%대 정도 된다라고 합니다.
그리고,투표 혹시 해 보셨지요??
투표하기 전에 선거 인부에 보세요!!
그럼 대충 내 앞과 뒤 정도는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기권도 내 권리다..라고 하시는데..
뽑아 줄 사람 없다라고 해서 투표하지 않겠다라고 하시면
요번에 누가 되건 말건 상관없다란 뜻으로 해석해도 되는지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
한번 주위를 살펴 보세요!!
내 가족도 내 마음에 100% 아니 80%라도 마음에 드는지요??
그리고,내 친구들 모두 내 생각과 모두 같은지요??
제가 처음 사회 생활 할 때 어느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니가 사회 생활하면서 니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니 마음에 30%만 들면 그들의 너에게 가장 친한 친구이다."라고요!!
저 이 말 처음엔 쉽게 생각했지만,세월이 갈수록 이 말 뼈 속까지 깊게 세겨 지더군요!!
아무리 싫은 사람과도 같이 공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회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오히려 전 저 말이 공감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 무관심의 댓가가 이리 혹독한 줄은 아는지 그것도 무관심해서 모를려나요?
젊은 세대들의 취업난' 정치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자기 하나 빠진다고 어쩌고 저쩌고가 바로 무관심의 하나입니다.
형제자매 자녀분들 투표 독려합시다. 관심을 적극 가지고!!
내일 투표하려고 오늘 밤낚 안가고 내일 아침낚시 갑니다.
투표 안하면 벌금무는 나라가 있긴하네요
모르던사실을 알게해주셨네요
한가지
선관위리스트 이야기와
동네이장한테 연락해서
투표하라고 한다는 이야기의 답변은
안하신거 같은데요
그것을 듣고 싶네요
왜냐하면 그행위가 선거법위반 같아서요
어느 선관위가 그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부산 경우에도 다는 모르지만은 우리동네는 선거때마다 그래습니다.^^*
아직 젊으신분 같군요 이런것 모르시는것 보니깐.?
투표헌다 허는날이면 마을회관이나 식당 기타등등가게서
구구절절 하는이들 더러 많이 보셨을겁니다 다들으면 그게그건데
근데 거기서 꼭 삑닥선 타는이가 더러있습니다 불평불만 무자게많습니다
명 연설 무자게합니다 잘난척 무자게 합니다 근데 웃긴건
본인은 투표안하고 놀러갑니다 진짜 밥맛이죠 근데 더웃긴건
모 후보가 당선되면 또 욕 무자게 합니다 진짜 뱀 허물벗는 인간이죠
월님들은 이런사람 아니겟죠 내한표가 내마을 좌지우지 합니다 꼭 투표합시다
대표자가 없기 때문이고, 둘째는 정치적 무관심이나 혐오를 유발하여 투표참여 자체를 낮추려는, 민주주의의 적이 존재하기 때
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특히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를 줄이거나 폐지하고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를 확대하여 진정한 의미의 다당제로
가야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존재하고 그에 맞게 투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가합니다. 지금의 지역구 중심의 소선거구제에
서는 두 거대 정당이 거의 독식하는 구조가 반복되고 다양한 견해를 수렴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실상 여야 두 정당의, 가치 이념 추
구하는 정책이 상당히 유사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두 정당 말고 자신의 의사를 대변할 다른 정당이나 후보를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
고 투표해 봤자 달라지는 것 별로 없으니 투표 안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지요.
또 기득권 집단 특히 소수 상층 엘리트들은 중하층을 포함한 대중의 정치적 참여를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세상은 늘 중하
층 사람이 다수이니까요. 이들을 철저하게 자신의 이데올로기에 감염시켜서 통제할 수 없다면, 선거 참여 자체를 막거나 낮게 하
여 지속적으로 기득권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어요. 그러니 이전투구식의 정치적 싸움이나 혐오를 유발하여 참여율을 떨어뜨
리려고 하지요.
누가되든 좋은사람만 되면된다는 막연함과 누가되어도 다똑같다는 치졸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둘중 저는 최소한의 긍정인 전자에 속합니다. 그래서 중립이 되는 셈이죠.
★치졸하다★
형용사
유치하고 졸렬하다.
예문: 푼돈 좀 뿌려 놓고 주워 먹는 놈들 두목 행세 하는 거야말로 치졸하여 눈 뜨고는 못 본다.출처 : 박경리, 토지
예문: 나는 사고력이 퇴화해서 아주 치졸한 수준의 논리에 빠져들었다.출처 : 안정효, 하얀 전쟁
맨 마지막 구절빼고는 거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예전 민노당에서 분리된 진보신당을 지지했었는데.....
마지막구절에 반론 보태면
대한민국 국민들 그렇게 어리석지 않습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교육 많이받은 정치에 민감한 그런 국민들이거든요
그렇게 이용만 당하는 국민들 아닙니다
선거인명부 혹시 보셨나요.
한 페이당 대략 열명 정도 되시는 분들 확인 가능
af님 선거 한번두 해 보시지 않으셨지요.
담엔 꼭 해 보세요.
그럼 선거인명부란 곳에 싸인하면서 대충 볼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