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당선자가 바미당 김영환 후보와 영화배우 김부선씨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오늘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자신만만한 행동입니다..
이제 공은 검찰의 손으로 넘어갔네요..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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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보니 김영환이 목표 같습니다.
같은 밥 먹고 사는 처지에
그렇게까지 하긔 있긔 없긔? 라고
앞으로 큰 일을 내다보고 취하는 행동 같습니다.
또 다시
이와같은 문제로 치졸하게 나오는 동업자? 들에게 하는
경고 같은 것이죠.
하지만, 김영환이 처벌을 받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 이유로는
공익을 위함이였고, 그 것이 사실이라 믿었기 때문...이라고
변론 할 테니까요.
이재명 역시 법리로 따지면 당선을 취소의 사태는 절대로 없다는
계산서가 나왔겠지요.
지금의 행동은 김부선씨 관련 사건을 이것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 되어졌다고 생각 되네요.
결과가 이재명의 손을 들어준다면
만회를 할 기회로 만들려는 생각 같습니다.
이재명이 알아야 할 것은
국민이 이재명을 뽑은 것이 아니라
민주당을 뽑았다는 사실입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그 자리에는 민주당 소속 리트리버가 출마했어도
결과는 같았을 것이라고요.
극단적인 비유지만 이재명이 듣는다면
좀 더 국민에게 숙이고 겸손해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이재명의 관운은 경기지사가 마지막이라는..
쑈.
끝..
끝까지 유지 하려나 모르겠네요
내용도 전채를 부정하는 건지 특정일을 지정해서 그것만 부인하는건지 모르겠더군요
고발,
이거하면 돈 버나요?
이재명씨 의사에 반하여 고소하진 못하겠죠..
자신있다는 말이죠..
진짜 결백하든가 김부선과의 만남에 증거가 없던가..
무튼 정확한 팩트를 올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변심한 엔조이 보이에 대한 복수극 이죠
여자건 남자건 쿨 하게 보내주는것이 일반적 상식이고 보통 사람들의 행동 이라 할수 있습니다
시집 못가게 고추 가루ㅡ 뿌리는 놈, 남편에게 알리 겠다며 협박하는 쌩양아치가 있듯이
남자의 약점을 이용해 삥을 요구 하거나
부선이처럼 못먹는감 찔러보는 뒷끝 더러운 년도 있습죠...
우리나라에서는 남자건 여자건 바람핀것 자백 하는 순간
처참한 드라마가 전개 됩니다
여관에 간것 들켜도 손만 잡고 있었다 라고 부인 해야 하고
발가 벗는 현장에서 들켰다 하더라도
꽂지는 안했다고 강력 부인 해야 합니다
이러한 강력부인 전략은
일반 시민 이라면 다아는 공략법인데
하물며 재명이는 오죽 하겠습니까 !
명예홰손죄는
일반인의 경우
떡친것이 설사 사실 이라도 공공연 하게 발설 하는것도 해당 되나
공인인 경우
허위사실 공표만 명예훼손에 해당되고
떡친것이 사실 이라면 그 죄에 해당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성의식에 대한 사회의 인식 수준을 볼떄
아무리 공인 이지만
명예훼손에 대한 법조문 수정이 필요 하다고 생각됨...
참 웃긴 나라임...
실제론 불륜 공화국 이면서 ㅎ
고소가 아닌 제 3자의 고발이냐는...
어떻게 결론 날지는 모르나 추후 무고죄 부분에서 자유로울수 있으니까요
고발 내용도 ... 전페적인 사건이 아니고 부분적인것도...
경기도의 일꾼입니다
일을 해야 합니다.
직접적이고 공개적으로 사적인 일을 하는 것은
여러모로 도민은 물론 당사자도 부담입니다.
이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높게 삽니다.
김부선과 이재명간 얽힌 전체 사실중 일부의 행위에 대하여만 다루어질 사건의 제3지의 고발로는
국민이 궁금해하는 이재명과 김부선간 얽힌 전체사건에 대하여 당사자간 직접 대질심문으로 진실을 국민앞에 밝혀주는것은 어렵가고 봅니;다.
진실이 밝혀지기 전 어느쪽을 옹호하는 입장이든 간에
공익을 우선 생각하는 국민이라면 공인 이재명관련 사건에 관하여 양쪽 당사자들이 진실을 소상히 밝히고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
현재 진행되어지는 것을 보면 그것보다 일부분으로 그 중요부분이 또다시 간과되어지는 것이 많이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재명당선자가 고소한게 아니고
이재명측 가짜뉴스전담반 에서
고발건 입니다
만약 김부선측이 사실로 밝혀져도
이재명이 어떠한 책임도없는
제3자 고발 입니다
비가 엄청 오는날 김부선이 봉하마을 가던중 성남을 지나칠때 이재명이 김부선에게 전화해 옥수동으로 가라 했다고....... 이는 김부선 주장과 같은 대목입니다.
김부선은 5월 22일로 날짜를 특정해 페이스북 올린바 있습니다. 이에 이재명의 반격이 시작 된것인데.. 제가 보기에 김영환 김부선 모두 불리한 싸움이 될듯
싶네요. 첫째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신 날은 5월 23일이었습니다. 이때 이재명은 정동영과 함께 봉하마을을 갔었습니다. 또한 김부선은 23일과 24일 제주도에
있었던 사실이 밝혀졌어요. 또한 엄청 비가왔다는데 그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이재명측은 객관적인 사실을 증거로 제시를 한거죠. 이에 김부선은 말을 바꿔서
7월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더군요. 저도 이재명이던 김부선이던 둘다 좋게 안보기에 둘중 하나 법적 책임을 지고 끝내길 바랍니다. 허나 오늘 나온 내용들은
좋던 싫던 이재명측 주장에 손을 들수 밖에 없습니다. 전 이재명측에 바라건데 인천에서 낙지를 먹고 카드로 결재 했다고 김부선이 주장을 하니 카드 내역서
열람해서 온 국민들에게 진실을 밝혔으면 합니다. 이재명측에서 이번 고발건으로 승소 해도 모든 의혹이 해소 되질 않죠. 솔직히 뉴스 자체에서 더 이상
안나오길 바라는데 더러운 싸움이 계속 되네요.
이젠 진짜가 아닌 꾸며진 이미지엔
본능적으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아니고
고발입니다
공직선거부정방지법으로 처벌 받고 피선거권 선거권을 박탈 당하겠지요
불륜에대한 허위사실을 고발해야
진정성이 있을텐데
이 번 법률 지원단의 고발은
불륜 사실 여부를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제3자인 법률 지원단은 법적으로 그럴 자격(권리)도 없구요
우리들이 살면서 착각하는 것들이 많은데
" 허위사실유포죄 " 가 그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 형법 조항에는
허위사실 유포죄라는 명목의 법 조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사실이 아닌 것을 유포했다는 사실만으로
처벌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허위사실 유포는
다른 범죄의 성립(구성) 요건일 뿐
허위사실을 수단으로 다른 죄를 지었을 경우
그 죄의 명목으로 처벌하는 겁니다
이 번 법률지원단의 고발은 불륜 의혹 해소 차원이 아니라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서
선거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해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방해한 죄를 묻는 겁니다
평소에는 가만히 있다가
선거 때만 되면
본인이 유뷰남하고 바람폈다는 게
진실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제발 믿어달라고 난리치는
김부선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미투사건도 아니고...
김부선이 나대는 것도 있겠지만요,
김부선을 부추기고 이용하는 무리들이 더 많습니다.
국은 휘저어야 건더기가 떠오르고
장터는 시끄러워야 사람이 모이죠.
약장수가 원숭이, 뱀 등을 데리고 다니는 것은
약효와는 무관 하지요.
이재명과의 관계?나 행보?를 떠나서
치졸하게 발목잡고 끌어내리기 보다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보여주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고발: 본인대리인이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