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화 이후 북미회담을앞두고 다른때와는 좀더다른기류들이 보이네요 ㅡ
남북비핵화이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북미수교 븍일수교등 봉쇄정책이 풀린다면
북한의모습은어떻게변화까요?
베트남모델이니 싱가포르니 중국이니추측이 많은데
과연 북한의 미래의모습은 ?
너무성급한 낙관이 아니길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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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어떤 특정 모델을 택하여 프레임을
씌울것이 아니라
북의 변화를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도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일본을 생각해봅시다.
일본이 뭘 한다고 우리가 이렇게 까지 경계를 하고
의심을 하지 않지요?
과거 잘못을 생각하면 말입니다.
다른 나라와 같은 대우를 받고 싶은 것 아닐까요?
그렇기에 대화에 나서는 것이죠.
과거를 생각하면 믿을 수 없다고 하시는죠?
그럼 앞으로도 쭈욱 서로 갈구고 의심하고 경계하는
끝없는 대립이 옳은 방향일까요?
또는, 전쟁으로 북을 괴멸해야 되는 건가요?
제 생각은 지금의 방향이 아직까지는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매복님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다하고 있다에 동의합니다
지금 초석을 깔고 차츰흡수통일이 되겠지요
물론 통일비용이라는 부담이 우리들에게도 부담은 되겠지만
후손들에게 압록강을 국경으로 두고 중국의 동북공정을
확실하게 막을수 있는날이 올수있도록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물꼬를 트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매복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다른 형태일 겁니다.
다른 국가들은 남한과 같은 존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북의 개방화 정책은 남한의 개입하에
진행되는 특수한 형태가 될것 같습니다.
서로극복해야했을대상이니까요 ㅡ
이제종전선언후 평화협정 체결 이 된다면 ㅡ
한민족두개의 국가가됩니다ㅡ
즉 ㅡ북한의 체제자체을 인정하고 국가대국가로인정하고 무역과교류 투자 관광 이루어져서 여느나라처럼 왕래하는 상태로가리라 생각합니다 ㅡ
이런이면에는
현재세습체제인정과 동시에 북한의 모습 그대로을인정해야하는
그들의 선택에 결정귄을 인정하는 자세을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그들의힘과선택을 믿고 인정하며 대결국면을 끝내야겠지요 ㅡ
과면 이 남북조시대가어떤역사적결론에도달할지 알수없지만
중국이나베트남 과수교하고 잘지내듯이 체제가다름을 인정하고 대결의국면을 마치고
평화의시대가 오길기대해 봅니다ㅡ
한반도 평화나 통일을 원치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자꾸 천문학적인 통일 비용을 이야기
하는데 어떤 근거에서 나온 이야긴줄 모르겠네요.
철도와 도로, 항만등 인프라 시설에 수백조
들어간다는데 그게 비용입니까?
그건 전부 자산으로 남는거고
그거 건설비용은 전부 자원으로 받아오는데
어떻게 그것이 비용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사우디가 석유로 공사비 지불할테니 철도건설해
달라고 하면 전세계 건설사들 줄을 설겁니다.
북한엔 사우디 석유 못지 않은 고가의
지하자원들이 있습니다.
담보가 확실하니 먼저 돈 투입하고
공사 따네는 곳이 위너인 겁니다.
당장 미국이나 일본, 중국자본들이 서로
철도나 도로, 항만 같은 공사 따낼려고 혈안이
되어서 달려들겁니다.
북은 산유국들을 제외하고
담보가 가장 확실한 국가입니다.
퍼주기는 없습니다.
말이 대북지원이지 실상 따져보면
전부 비즈니스의 일환일 뿐입니다.
북이 어떤 모습으로 변하느냐 보다
그 변화에 우리가 얼마나 주도적인 역활을 하고
외국자본에 의한 자원수탈을 얼마나 막아낼수
있느냐가 지금으로선 가장 중요한 관점이
될것 같습니다.
제대로 보상받고 있다해야함이 옳을듯 싶습니다
핵보유를 하지 않았다면
과연 미국이 저런 액션을 취했을지 의문 입니다
우리나라가 통일되기를 바라지 않는 주변국들과 미국 거기에 더해 꼴통보수들까지.........
참 넘어야 할산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명박근혜 시절 우리의 국운이 과연 여기까지 일까?하는 생각에 참으로 안타까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이제 제대로 회담이 이루어져 다시 국운이 융성하기를 간곡히 빌어 봅니다
북한의 변화?
변화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원하는것을 이루지 못할시에는 다시 깡패로 돌아갈 공산이 큽니다
그들은 어차피 핵에 모든것을 걸었고 핵을 볼모로 지금껏 버티어 왔으니까요
김정은을 어떻게 믿냐구요?
그럼 미국은 어떻게 믿지요?
핵포기후 경제원조?
핵포기후 트집거리 잡아 경제원조 안해주면 그만 입니다
경수로합의 폐기한 책임은 분명 미국에 있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북한이 잘못한것으로 알고 있지요
지금 김정은이 일본패싱하는것 보면 대리만족 느끼고 있습니다
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북한보다 미국을 더 믿지 못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아무리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더라고 국제적 약자임이 분명 합니다
결론은 미국과 주변국들의 약속이행이 변수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다시 깡패냐?평화공존이냐?
제발 평화공존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후수교시배상금 협상을염두에두고있겠지요ㅡ
조명균은 황당한 표정입니다
이런 얼굴이 김정은의 본모습입니다
이런 정권에 개방을 기대하는것이 무리아닐까요
글구 북은 절대 핵포기 안합니다
김정은의 본모습요?
미국의 본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미국이 이러니 북한이 핵을 포기 못하는 겁니다
안드로이드님!
평화협상 진행중 뜬금없이 전폭기를 비롯해 최신에 전투기를 괌에서부터 발진 시켰습니다
말은 방어훈련이라는데 공격용 무기들이 동원되었습니다
님이 북한 통수권자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습니까?
님이 김정은을 믿지 못하듯 김정은이 미국을 믿겠습니까?
협상이란 내것을 하나 주어야만 남의것을 하나 가져 올수 있는것이 협상입니다
김정은이 체제를 유지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핵을 내어주고 경제를 취하는 일일겁니다
북한주민들도 이제 서서히 깨어나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혹독한 군사독재를 이겨내고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듯
더 이상 폭압으로 북한주민들을 다스릴수 없다 봅니다
해서 시기의 문제일뿐이지 경제원조와 체제유지만 보장된다면 핵은 없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럼 이제 어쩌죠?
미국에게 회담하지 말라고 할까요?
다시 으르렁대고 쏜다?쏜다? 하고 살까요?
쳐들어 가나요? 당하기전에?
남이 하는 일이 쉬워 보이나요?
좀 진득하니 지켜 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화하다 수 틀리면 핵 쏠 까봐 겁나나요?
쏘려면 직작 쐈겠지요.
핵무기 장착까지 가능한 스텔스 f22 십여대가
하루종일 한반도 상공을 날고 있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겁니까?
당하는 입장에서는 하루종일 전군이 초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되는 일입니다.
이번 훈련엔 f22를 투입시킨건
누가 뭐라해도 미국과 우리군이 경솔했던 겁니다.
핵전폭기 십여대가 한반도 상공에 떠 있는데
군 고위관계자들이 자리를 비우고
회담한다고 판문점에 나올수 있겠는지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