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1일 ~ 27일까지 1주일간
농림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에 등록된 유기동물
반려견 수만 해도 1,300 여마리에 이른다고 합니다.
하루에 200마리씩
버려지거나 길을 잃은 것입니다.
자식처럼 사랑할 자신이 없으면 아예 시작을 말았어야지..
우리애기.. 엄마가.. 아빠가..
하다가 유기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참.
이 사람들은 동물로 보지않고 인형 정도로만 여기는가 봅니다.
쉽게 사서 질리면 쉽게 버리는 개 주인들..
개 먹는 사람 욕하기전에 지들이 개만도 못한 인간이라는걸 알아야 할텐데..
참고로 저는 보신탕(식용견)도 좋아하고 애완동물도 좋아합니다
개 먹는 사람 욕하면서..
버리는 사람은 백만배 더 나쁜 사람입니다 ^^;
여튼, 동물 자격증을 만들던지, 등록제로 가던지,
반려동물 시스템을 확 바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월님들~
안전출조 하시고, 대물로 시즌 마감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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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만의 문제이겠습니까
여 월척지에도 개들은 넘쳐납니다
더 심각합니다.
사귀면서 선물로 주고받으니까요.
헤어지는 순간 버려지더군요.
졸업하거나 취업하면서 버려지기도 합니다.
애완동물관리 시스템을 만들어야
사회적비용이 낭비되는 일이 없을 듯 합니다.
그런일도 벌어지는군요..
노을님 ~
덕분에 자주 즐겁습니다
갑자기 사라진 케미에 놀라서 헛챔질..(케미불량 꺼져있씀 ㅋ)
오늘은 다른 개 주제로 환기 좀 시켜볼까 하구요 ~
좋아서 키웠으면 끝까지 키워야지.
병들고 돈 들어가면 그냥 거리에 버리지요.
애완용 등록제 꼭 필요합니다.
버리지 맙시다... 사람 따른게 무슨죄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