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홍준표 시장이 신공항 근처에 소형모듈원전을 건설하겠다고 하고 실제로 한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대구 시민 여러분들께 축하 드립니다.
핵발전소는 기본적으로 냉각수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안에 건설하는 것이 상식인데, 드디어 그 상식이 깨지고 내륙에서도 대도시 근처에 유치하는 대구의 용기에 대해 감탄합니다.
대구가 이것을 기회로 하여 경제가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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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축~~~
가짜뉴스 아닙니까?
부럽네요.
대구를 시작으로
각 시도 마다
하나 씩 만듭시다.
전기 많고 좋겠네요.
떠돌이 개가 되어버린 준표가 대권에눈이 멀어 별의별 호작질을 다하는군요.
기사를 찾아보니 대형원전과는 달리 소형원전은 아직 아무런 검증이 되어 있지를 않네요.
게다가 수많은 국민들이 식수로 사용하는 낙동강물과 군위댐물을 냉각수로 사용한다니
이건 그냥 미친짓이라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공항 주변 16km반경안에는 원전을 지을 수 없다는 법도 어기고
주민의견 수렴조차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를 해버렸다고 하는군요.
대구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대구가 많이 잘못된 선택을 해오고 있는건 맞지만
너무 지경감정에 치우치지 마시고 냉정하게 바라봐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을 위한 홍보도 하시는데 국익을 위해서 라면 더욱더....
머리 반은 참 똑똑한데 머리 반은 ㅂ ㅕ ㅇ ㅅ ㅣ ㄴ이니 바보 천치이니
뭐라 할 말이없다....
어디 사는 사람들 인지 인성이 어떠한지
안봐도 알겠습니다.
날씨도 더우니 더위나 푹푹 삶아서 더세요들~
한심하니
무슨말을
하더라도
비아냥임.
여의도에도 하나 만들면 경제적으로 아주 저렴한 전기 쓸수 있을 건 데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비아냥 거린다고 아니라고...?
둘 다 맞지요.
진짜 이제는 부끄러운지 제발 제발 좀 인지합시다.
지역 비하... 또 한 부끄러운 행동입니다.
부끄럽네요..
원전이 과연 . 과연 인류에게 짐이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아니 나쁜겨~?
경북 대구는 새삼스럽지도 않은 곳이라
대구에서 사용해 부산으로 내려가죠
기가막힌 국힘 라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