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공수처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드디어 무소불위 검찰에 견제할 장치가 생겼습니다..
일부의 우려가 있으니 현 정부도 그 우려를 충분히 감안해서
공정하게 잘 운영되도록 노력하기 바랍니다..
또 내년에 검,경 수사권 조정도 잘마무리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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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대지마시고...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지도부 총 사퇴한다라구 하니 꼭 사퇴하시구여.
요번기호에 국적까지 바뀌시면 더욱 좋구여.
검찰의 강력한개혁을 바라며
의원직총사퇴한 한국당 꼴좋네
예전에 날치기당이 뭐할말이 있다고...
좋은 취지로 새롭게 만든 법이니 만큼
처음 생각한것 처럼 검찰의 권력 남용과 직무유기에 대해서
적절한 감시 장치가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야당은 밖으로만 뛰쳐 나가지 말고
공수처가 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도록,
또 남용되지 않도록
원내에서
철저한 감시를 해야 할것 입니다
만약에 다음 정권이 우파에게 다시 넘어간다면....다시 구체적으로 한국당에게 넘어간다면 그때도 공수처법을 환영하시겠습니까?
공수처법은 환영합니다..
그걸 정치적으로 악용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죠..
진보든 보수든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면 그게 누구든 다연 국민들에게 지탄받고 국민들이 투표로 심판하겠죠..
간단히 말해서 검찰에서 수사한 사건 100건중 일반인은 40명 기소하는데 검찰출신은 100명 수사하면 0.1명 기소한다는 겁니다..
이게 제식구 감싸기 아니면 뭡니까?
왜 좌파우파를 가리죠?
그 발상이 우습네요.
검찰이 제대로 보여 줬잖아요?
조국 과 나경원 ...
입맛 따라 조사 하고 기소 하는거 ....
그럼 반대 하는 이유 한가지만 얘기 해 보세요
현재의 공수처법은 절대 반대합니다.
반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수처가 좌우 가려가면서
수사 할 것이라는 발상 자체가
이미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죠?
고로,
카투님의 댓글들을 보아
카투님께서는 정치적인 성향을 염두에 두고 반대하시는 꼴입니다.
공수처는 좌우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편은 봐주고 반대편에겐 무서운 칼이 되겠죠. 반대파에 대한 숙청만이 아니라 내부숙청에도 유용할 겁니다. (좌우를 가려가면서 수사할 거란 말을 한 적이 없는데 본인 생각으로 타인의 생각을 재단하시는군요.)
지금으로썬 내년 총선에서 반문재인측이 승리해서 이 법을 폐기시키길 바라지만 한국당이 다음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공수처법을 폐지안하고 넘어갈까봐도 걱정됩니다.
결과적으로 제 정치적 성향은 우파에 가까워 보이지만 전 좌우를 떠나서 정의파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방금 위에 쓴 글에
우파 << 이 단어는 <br/>
소와 파를 뜻하는 겁니까?
동해안 바닷가 옆에 있는 우리동네에 유명한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여름이면 피서객들,
그외 계절에도 항상 낚시하는 사람과
풍경을 감상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물에 빠질 위험이 있어 보이는데도요 ...
지금의 공수처는 애초에 검찰 개혁에서 시작된 거잖아요?
걱정하시는것처럼 공수처가 그러한 일을 저지를떄
검찰이 가만히 있을까요?
쉽게 생각 하입시다
두 곳이 상호간에 견제 기능을 한다라고 생각 한다면
좀더 바람직한 기능을 할것이라고 보입니다
우파만 배는 칼일지
아마도 칼이겠지요
강도의 손에 쥐어진칼과 요리사의 손에 쥐어진칼
수사 대상에 대해 한번 알아 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대상되는 299명 국회의원 은 아주 소수 입니다
무슨말을 하고픈지는 알겠는데 비유를 하려면 정확히나
하시던지.. ㅉㅉ
님이 말하고픈걸 미루어 짐작해서 말해보자면..
좌,우를 다 베는 검일지
우파만 베는 도일지..
이게 올바른 표현같은데..
아닌감?
느닷없이 ' 아마도 칼이겠지요 ' --> 이거 또 뭥미?
이왕 지적을 할려면 청와대와 청아대도 지적을 하시지
현재로선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알수가 없으니
두고 봐야죠.
어차피 시간이 흘러가야 알수있는것 같네요.
잘한다고 박수칠것도 없고
못한다고 춤출일도 없으니
두고 봅시다.
우리가 너무 일찍 가진 대통령....그래서 너무 일찍 잃어버린 대통령~!!!
본인 탄핵주동자인 추미애는 과연 좋아할까요
하늘에서 대성통곡하겠네요ㅋ
추미애 탄핵 주동한적 없습니다.
추미애 탄핵 관련 기사좀 읽어 보시고 그리고 글을 적으세요.
탄핵후 야인이든 당시 추미애 의원을 노통이 환경부장관 통일부장관에 입각하라고 제의를 한건 알고 계세요?
추미애는 DJ로 인해서 정계를 입문했고 DJ를 배신할수 없어서 민주당에 남아 있었고 당시 조순형 대표가 주도한 노통 탄핵에
당론을 따른겁니다. 갈라치기 이간질은 나쁜겁니다.
자격없는 국민이 잠시나마 가졌던 분.
부정적으로 보면
이 세상
바른 것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면?
저러면?
옛말에 ' 구더기 무서워서.... ' 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보수가 걱정하는 것은 ' 기우 ' 라고 봐야합니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국민들의 심판은 투표입니다.
투표합시다.
얼굴이 철면피 입니다.
말 가려서 하십시요.
크는 자녀들에 부끄럽지 않습니까.
빠짐없이 모아서
보여주세요.
덜떨어진 찌질이 하나가 경산 망신을 다 시키는구나
말을 가려서 하라?
크는 자녀들에 부끄럽지 않냐?
웃고 말아야지....
어찌하리...
해마다 참외 농사가 끝나면 인분을 모아놓고 거름으로 쓰던 아주 커다란 구덩이가 있었읍니다.
어느날엔 황소가 빠져서 동네가 난리 난적이 있었죠.
이구덩이는 똥차가 쏟아 부을때마다 냄새가 나서 머리가 지끈지끈 합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윗쪽이 굳어 지면서 냄새가 사라 집니다. 그때는 누구도 돌을 던진다던가 그곳 주변에서 얼씬 거리지 않습니다.
냄새나는 똥구덩이를 건들까봐 말이죠.
냄새를 지우려면 똥구덩이를 없애야 하는데 그럼 농사에 어려움이 있겠죠. 어쩌겠어요 똥구덩이한테 없어지라 할순없고
똥구덩이를 건들지 말거나 옆에를 가지 말아야지요.
작금의 사태를 보니 영화 더킹이 생각 납니다
공수처가 만들어 지고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무소불위의 검찰을 개혁 되어야 합니다
법과 원칙은 공명정대 할때만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