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보셨다시피 토론방에서 실제 있었던 글입니다
원글은 아랫글 709번 "한미FTA의진실2" 란 글이구요
FTA 찬성 반대를 논하고자하는게 아니고 댓글들 보시고 느끼시라고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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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야밥은먹고노 (116.♡.80.65) 날짜 : 11-11-22 20:28 조회 : 1178 추천 : 0
재적170 찬성 151 반대 7기권12
한미FTA 국회 통과 가 되었는데 대외 경제연구원등 국책연구기관에서는 한미 FTA발효이후 향후 10년간 한국경제의실질GDP가5.7%증가하고
연평균27억7000만달러의 무역흑자와35만개 일자리가 생긴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등등~~~ (너무 길어 줄였습니다)
한칠레 FTA통과후 칠레산포도와 돼지고기가 수입되면 우리농가 다 망한다며 우려를 표시했지만
오이려생산성은 높아졌고 품질역시 좋아졌습니다 반면 2007년 자동차 수출은7배가늘어 일본을 제체고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디폴드에 빠진 멕시코가 미국과의 NAFTA 로 폭증한교역으로 위기를 모면했으며 일부에서 애기한 멕시코 이야기는 괴담에
지나지 않습니다
1등! 붕어야밥은먹고노 (116.♡.80.65)
어디서 퍼온건 아니고 제 개인블로거 자료나 TV신문 외교부 자료에서 얻은것들입니다
FTA가 잘한것이 아니라 어쩔수 없는 현실이 아닐까요
그리고 재협상이 불가능하다는 조항은 없으니 한나라당이야 대선포기상태니까
다음 정권에서 재협상해도 될듯 합니다
2등! 하얀부르스 (110.♡.35.33)
미국시민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3등! 붕어야밥은먹고노 (116.♡.80.65)
감사 합니다 ^^*
PINK플로이드 (116.♡.216.25)
하얀부르스님...
미국 시민이 아니라
미국 개임다~~
11-11-22 20:48
무뉘만조사 (121.♡.68.51)
욕 나온다!
우리나라는 미국놈들 아니 가진놈들 대가리로 굴러강께!
그려러니해야죠.18욕나오네.
11-11-22 21:09
붕어야밥은먹고노 (116.♡.80.65)
PINK 님 댓글쫌 이쁘게 달죠? 틀린내용이 있음 사실적으로 반론을 하시던가
이따위 댓글은 외 답니까?
미국이란 나라 좋아하지도 않지만
사실확인도 안된 엉터리 괴담으로 순진한 사람 현혹하는 인간들이
친미 수구꼴통 보다 나은게 도데체 머가 있습니까???
11-11-22 21:10
객주 (1.♡.47.122)
폴로이드님
그럼
강아지입니까?
11-11-22 21:12
하얀부르스 (110.♡.35.33)
미국의시민=미국의 식민지 시민=매국노=나라팔아처묵은놈
11-11-22 21:29
PINK플로이드 (116.♡.216.25)
저는 제 댓글 어디에도
님께서 기분나빠하실 글을 적은적이 없습니다.
저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이사는게 제 인생의 목표이며
참고로 저희집 가훈이 "정직"이걸랑요...
댓글하나도 자기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면 그만인데
한미FTA 협약사항은? ^^
11-11-22 21:31
푸근이 (123.♡.43.100)
의견만 다르면 개 돼지 친일파 취급입니다 그려...
득과 실이 분명 있다고 본문에도 있지 안습니까??
FTA 피할수 없는 시점이라면 정부에서는 실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것에 중점을 두는것이지요
그대책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게 옳은건 아닐까요??
가훈이 정직이라...생각이 다르다 하여 미국의 개라고 지칭하시는게 과연 님에 마음에 대한 정직아닙니까?
저도 제마음에 정직하게 말하는것이 정직이라면 플로이드님 당신은 닭대가리 입니다.
반박할 어떤 근거도 없이 생각이 다르하여 개라 지칭하는데 왜 이말은 거슬리시는지요??
11-11-23 10:17
석천공 (218.♡.82.154)
붕어야님....
뭐하러 .....
그냥 그러러니하고....
한계인데 우짜겠습니까....
참, 한심해도 이게 세상이친데요.
아무리 그래도 ,
속이 알찬 사람들은
고무풍선처럼 쉽게 바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싱가폴에 가있는 젊은 31살 친구가 그저께
그러더군요... 밖으로 넓게 눈을 돌려야 한다구요..
지금, 여기서 멈칫멈칫해서는 안된다구..
세계는 지금 빠르게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구..
확실히 높이 나는 새가
멀리보고 넓게 보나 봅니다.
그런 젊은 친구가 있다는게 아직
우리나라 희망의 불씨가 꺼지진 않았다는게
다행입니다.
11-11-23 10:21
푸근이 (123.♡.43.100)
IS(투자자 국가제소)이 조항에 내포되었는 자동동의조항만 어찌 합의를 볼수 있다면 굉장한 소득으로 느껴지는데 말입니다..
그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FTA자체의 반대가 아니라....
11-11-23 10:28
PINK플로이드 (218.♡.217.45)
한미 FTA체결로인해 자자손손 수혜가득 누리시길...
11-11-23 10:37
하얀부르스 (211.♡.199.179)
재협상이 가능하다고 보는 사람도 있네 얼척없네...
낙장불입 몰르세여??
님이라면 재협상하면 손해인데 재협상 하겟어요??
재협상여??그거 간단해요..
자국(미국)국회에서 비준 안덜어진다고 불가 하다면 끝인데...
다음 대권자가 하라고요??
순진하신건지..아니면.....
죠니뎁 (121.♡.168.62)
차라리 일본으로 합병합시다
매국노가 설치는 작금을 현실보다 국민들이 삶이 나아지지 싶네요
자기이득과 자기욕심으로 가득찬 뉴도라이를 비롯한 정치인들이 있는 한
11-11-23 11:38
석천공 (218.♡.82.154)
푸근이님,
0표 X표 문제가 아닙니다. 그쵸.
700쪽 엄청난 분량 입니다.
국제통상 전공교수들도 골때리게 본다고 욕봐ㅅ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등등~~~~ (너무길어 짤랐음)
그러니, 유언비어에 너무 현혹되지도 말고 정치인들은 다 사기꾼이라 보고
오늘 자기가 할일들 좀더 열심히 좀더 현명히 내일의 나아지는 삶을 위해서나
노력합시다. 인터넷이라 얼굴 모른다고 함부로 막말 말고..
누가 내입에 거져 떡 넣어줄 사람 없으니 열심인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
11-11-23 11:58
푸근이 (123.♡.43.100)
석공천님의 고견 잘 보았습니다.
11-11-23 12:16
객주 (1.♡.47.122)
고견....ㅎ
말도 말 같지 않은 개소리 아닌가요 ㅎ
11-11-23 14:42
죠니뎁 (121.♡.168.62)
또 나타 났구나!!
객주 더러운 매국노~~ㅎㅎ
다음부터 정싵차리길 바란다
11-11-23 15:24
초록 가물치 (121.♡.202.139)
작금의 정권 쥐때들 보십시요,
작은 저수지 베스와 블루길 정도의
행동 양식밖에 하질 못합니다,
11-11-23 19:35
저수지하나사자 (121.♡.151.150)
붕어님 말은 어패가 많네요 한나라당이야 대선포기상태니까 다음 정권에서 재협상해도 될듯 합니다
란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합니까? 민심을 잃어서 다음에 대통령 집권 몬하니깐 FTA라도 강제로 해서 이득이나 취하지? 이리 들리는데요 님 말처럼 FTA가 국익과 서민 생활에 더 이익을 준다면 왜 강제로 해서 민심을 잃습니까?
등등~~~~(너무길어서 줄였씀다)
이건 여담으로 정말 궁금한건데 해병대나 고엽제 전우회 보수단체 어르신들~
도대체 지원금을 얼마나 주면 그리 나이드신분들이 그리 나오실수있습니까?
몇년전에는 산돼지를 찟어죽이더니 오늘 뉴스 보니 프랭카드에 "날치리라도 FTA 통과해서 기쁘다" 이 비슷하게 썼던데요 11-11-23 20:16
붕어야밥은먹고노 (116.♡.80.65)
저수지 님 집권여당 의 책임정치 라고 해둡시다
등등~~~~ (여기도 줄임)
최소한 외교통상부에 가셔서FTA협상 한번쯤 읽어보시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합번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11-11-23 23:02
잉어향어 (118.♡.128.128)
어찌됬던 민주주의 방식으로 과반수 이상 찬성했으니 통과
10명중 6명이 찬성하면 6명의 뜻에따라가야겠지요
이게 민주주의를 부르짓는사람들에 민주주의가 아닌가요?
아니면 다음에는 민주당 국회의원을 좀더 뽑아주세요
저는 다음 선거에는 민주당 찍어볼랍니다
소수의 의견에 민주당이 귀를 기울여 민주당의 뜻을 포기할줄아는지~~~
다 똑같은 놈들인데 쪽수 적어서 밀렸어면 겸허히 받아들여야지 뭔 말이 많은지 ㅎㅎㅎㅎ
11-11-23 23:54
죠니뎁 (121.♡.168.62)
잉어 향어 묻지마 개나라당 지지자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하세요~~ㅎㅎ
오랜만에 보내
11-11-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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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꺽고~~ 님하고의 약속에 따라 오늘도 올렸습니다
저도 글을 죽~~ 읽어보니 붕어야밥은먹고노 님이 불쌍하게 느껴지는군요
저도 이런글 올려야 하나 많이 망설였습니다만은 그래도 많은사람이 알아야 할것을 알려야겠기에
욕먹을거 무릅쓰고 다시 글 올립니다
토론방이 제대로 된 토론하는 방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어 순화 좀하고 글 다셔야겠네요
제가 줄인말 보시려면 글번호 709번 한미FTA의진실2 를 보시면 되구요
피치못하게 여러 월척님들의 이름을 인용한죄 욕하시면 겸허히 듣겠습니다
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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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사람이 현재 안산 화정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합니다~
참 아이들이 재롱도 많이부리고 아이들끼리 툭하면 싸우기도하고 친구들 고자질을 잘하더군요~~~
고자질하는 아이들에게 집사람이 하는말은 니나잘해!!~
그 이야기 듣고 얼마나 웃었던지..ㅋㅋㅋ
오늘 집사람이 아이도 커가니 우리집 가훈 만들까..하기에 제가 가훈을 정했네요~~**너나잘해**
우리집에 문제아는 저이기에 저만 잘하면 된다는 다짐입니더...ㅡ,ㅡ
보사노바님~월척지에 회원님들 아이들은 아닙니다..각자 궁금한 자료들있음 지구끝까지 찾아갑니다~~~
무슨 의미신지 감은 오고 저부터 반성하옵고 이제 그만 이쯤해서 양보하시지요~~~ㅎㅎ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결코 물러설것 같지 않은 기세인데.. ㅎㅎ
덕분에.. 짬짬이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무조건 우기던... 분들 보다는 눈요기 거리는 좀 더 많아졌네요.
서로 말이 안통하는 것은 큰 차이는 없지만..
이런 쓰잘데기 없는 원문은.. 자진 삭제 해 주시는 것은 어떨지요?
재미있게 보신다니 다행입니다
재미있게 보시는분도 계시지만 찜찜하게 보실분도 계실거 같네요
특히 저기 원문에 인용된 "개" 라는 표현을 쓰신분.....
뭐눈엔 뭐만 보인다는말 아실란가 모르겠네요
차라리 제가 욕좀먹고 토론방에 올리는 글들이 조금더 순화 되었으면 합니다
벌씨러 요즘 올리는 글들중에 욕들어간 말들이 별로 보이질 않네요
이것또한 순기능 아니겠습니까?
스잘데기없는글 자삭 해주시는 것은 어떨지요?(2)
보사노바님이 느끼시는 최근의 열기..는
사실 몇 번의 지난 경험(흔적)들이 있습니다.
그 때마다.. 고성?? 과 욕?설이 좀 나왔구요.
원글에 과거 글을 퍼와서 올리셨는데..
올리신 글보다 훨씬 과격한 글들이 있었고, 대부분 운영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되었습니다로 검색해 보시길)
여기서 오래 남으신 분들은 거기서 어느 정도 경험이 있으신 분들일 테구요.
뭐 격하게 반응하시는 분도 있구요.
(저는 이제 바빠지고, 좀 지쳐서 그냥 짬짬이 눈팅만 합니다.)
읽어보실 거면.. 오래전 글도 한 번 읽어보시지요.
그리고.. 되도록 중립적인 상황에서 판단하고, 느끼시기 바랍니다.
참 예전에 이런 원글도 있었습니다.
6.25가 남침이냐 북침이냐.. ㅋㅋ
이따위 글 올린 사람한테는 그 담부터 댓글 상대를 안합니다.
생각이 너무 삐뚤어져 있기에... 말해봤자 입만 아프니까요.
읽어보기로 하셨으면, 예전 글도 한 번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짧은 기간동안 많은 글이 쌓여 있으면.. 요즘처럼 조금 과열 되었을 때입니다.
슬쩌기 비웃는 실력이 보통은 아니십니다...ㅎㅎㅎ
뭐 이정도는 웃고 넘길수 있네요...
나하나 비웃음 당해서 토론방에서 언어순화가 이루어진다면 그또한 잘된일 아니겟습니까?
캐미꺽고입질님!
스잘데기 없는글 둘러보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님보고 "개" 라는 표현을 쓴다면 그래도 쓰잘데기 없다고 허허 웃으시겠군요
정말 마음 넓은 캐미꺽고님이시네요... 존경합니다
님에 글이 반대글이나 또다른 싸움으로 번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기에 약간에 웃음에 의미를 담았을뿐 입니다~!
비웃음이 아니고 같은 회원으로 감싸고 싶은 마음을 제 이야기속에 표현한거니 오해 말아주십시요~
보사노바님에 마음을 글로 접하니 제가 부끄러운 글을 적었나보군요~~죄송스럽네요
에고~복잡한건 제 삶도 머리아파 싫구요.모쪼록 즐거운 월척지 활동하시며 정잇고 좋은 말씀 많이 나누어 주시지요~~^^
저는 누가 옳고 그르고를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물론 6.25는 무조건 남침이구요... 민노당 이정희대표가 예전에 판단유보라고 말한거 같은데....
그런것을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여기 토론방에서도 보면 저하곤 생각은 다르지만 폭넓은 지식으로 교양인답게 점잖으신 글을 올려주시는분이 많습니다
그런분들보면 사실 부러워서 존경하고픈 마음도 생깁니다
제가 여기 토론방에 왜 오게 됬는지 아십니까? 일주일정도 됬을겁니다....
딱 한줄썻는데 나보고 한나라당 알바시키 라더군요....... 제가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알바할 나이는 아니거든요
여태 살면서 남한테 아쉬운소리 안하고 살았었는데 여기에서 그런소리 들으니 약이 바짝 오르더군요 저도 몇마디 썻습니다
생각이 다르다는 그거 하나로 알바로 매도 당하고 그거때문에 여러 글들은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그래도 한나라의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한테 쥐새끼라는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정말 가끔입니다만 빨갱이란글도 보이고
제가 다음이나 네이버 댓글에서(아무나 올수있는) 이런글 봤으면 그냥 지나쳤을겁니다 ..
하지만 여기는 낚시 사이트입니다 취미로 낚시를 하는데란말입니다 어린애들은 오는데가 아니죠.......
서방님 처럼 식견있고 교양 있으신분들이 이곳에 언어 순화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성경신님이나 면장님 그리고 서방님같이 존경 받으시는분들이 할일입니다
같은생각 가지신분들을 속칭 수구세력이 타이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문제 생깁니다..... 부탁 드릴께요
그러다 많은 도움을 얻기 위해 지금의 월척을 방문했습니다.
처음에는 회원 가입도 안했습니다.
한 2년간은 여러 조사님들의 조행기나, 글들을 보고 어깨넘어로 익혔죠.
그러다가 가입했습니다.
공짜로 정보 얻어가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 생각했지요.
허나 여러 연륜 높으신 조사님들의 글에, 답글은 감히 달지 않았습니다.
저는 "월척" 에 이러한 게시판이 있는 줄 도 몰랐습니다.
가입한지 꽤 지나고서야, 이런 게시판이 있는 줄 알았고,
현직 대한민국 대통령을 "쥐새끼" , "쥐박이" 등등,,,
정치적인 면을 떠나서 인륜적인 면으로만 보았을 때도, XXX 같은 발언들이 사방에 널렸더군요..
처음에는 무관심 했습니다.
허나 자꾸 "이슈 토론방" 에 접근하게 되더군요.
읽다가 읽다가 정 안되어서, 월척에 가입하고 눈팅만 하다가 , 조행기가 아닌 이곳에서 댓글을 이렇게 많이 다네요.
여기 월척에 즐기러 와서 상처입는일은 없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좋은날 잡아 출조라도 같이 함 하고 싶네요
상처 치료엔 직빵이라지요
알바. 빨갱이.. 수구꼴통.. 모두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입니다.
보사노바님이 상처받으신 것처럼.. 어느 누군가(그리고 누구나)도 상처를 받는 말들이지요.
한참 치열했을때도 있었구요.
단지 서로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때론 욱하는 마음에) 서로에 상처되는 말을 하는 분들도 많았고요.
(제 말에 상처받은 분들도 있겠지요. )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는 어느정도.. 연세도 있으시고, 대화가 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서로를 인정하거나.. 다른 생각들을 인정하려하지 않지요.
(아직 토론문화가 익숙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알바라는 그런 글들로,.. 기분이 상하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좋을 말로 마무리 하시려는 모습에 감사 드립니다..
늘 생각해달라는 말을 했지요..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이 많은데 요즘 사람들은 뭔가를 나라에서 꼭 얻어내려고 하는것 같은느낌입니다..
육이오얘기도 위에있지만 그당시 동두천 의정부쪽 사시든 노인들도 얼마있으면 돌아가시면 그나마 증인들도 없어지니
걱정이군요..
개지비님!
그래도 아직 깨어있는 젊은이들이 많답니다
어느한쪽으로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묵묵히 자신을 표현하는 그런 청년들이 이나라의 발전을 이끌 사람들이지요
삭제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발끈한다면 또 진흙탕 토론방이 되겠지요
양식있는분들의 형평성있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여기에 똑똑아 빠진 진중권보다 더한 똑똑이들인지
덜떨어진인간인지 수두룩한데 차출해가서 요긴하게쓰지,,ㅉㅉ,,
미국은 남을 등치는빨갱이고
소련과 중국과 북한은 민주주의 나라라고 주장하는히안한 인생들,
,낚시나하든지 돈이나 벌로다니시지,,ㅉㅉ
중국과 북한을 누가 민주주의라고 말햇는지??
알고나 싶넹^^
자기 혼자서 소련,중국,북한을 민주주이라고 느끼는구나^^
가치없는 글에 댓글 달지 마세요
월척 포인트 올리실려구 다시는 거라면 괜찮지만^^
앳다 관심요..
방에만 계시지 마시고 바람두 좀 쇠세요
정신 건강에 도움 되실듯....
참고로 저도 이상한놈이 되어버렸내요 댓글다는순간부터,,ㅋㅋ
면장님이나 서방님 그리고 저를 거론 하셨는데요
제마음은 이렇습니다
전 어떠한 댓글이든 전 받아 드립니다
이곳에서 빨갱이에서부터 고무신짝 보다 못한놈 소리도 들었구요
그래도 전 제 스스로의 기준으로 받아 드립니다
물론 받아 드리는 방법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그 방법까지 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내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빨갱이? 전 아니거든요
어떤님은 종북이라 칭해 주시기도 하네요
그런것은 그님의 기준이니 딱히 뭐라 말씀 드릴수 없습니다
해서 전 제방법대로 그냥 넘어 갑니다
지금 보사노바님의 마음도 짐작도 되고 이해도 합니다만
제가 무슨 지도자도 아니고 명망있다 하셨는데 그것은 님만의 생각이실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구 참고로 한말씀 더 드립니다
이곳 토론방에서 저에게 상처입은 분들도 꽤 계실겁니다
대표적으로 남쪽에 계신 어느님께서는 제글에는 댓글하나 없습니다
제가 일부러 그님글에 댓글을 달아놔도(화해의 제스처이죠)
그냥 무시해 버릴정도로 저에게 상처를 입으신것 같습니다
님의 기준으로는 제가 그래도 잘하는편이라 생각 하셨겠지만
이리 허점투성이인 제가 무엇을 어떻게 말씀 드릴수 있겠는지 해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번에는 당직날이어서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
늦게까지 댓글을 달았는데...
그 사이에 좀 많은 댓글이 달렸군요.
'삭제되었습니다'
로 판단하건데.. 적합하지 않은 댓글이 달렸겠군요.
저와 다른 분을 언급하셨는데..
성경신님이 언급하신 내용과 제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토론이라는게..누군가에게 강요할 수 없구요.
말상대를 하고 싶지 않으면, 상대방과 말을 섞지 않으면 됩니다.
그래서, 제 경우에 요즘들어 말을 좀 가리게 되었습니다.
보사노바님 첫 댓글같은 글이 계속 달렸다면.. 제가 피했겠지요.
성경신님이나 혹은 다른 분들과도 다른 의견으로 충돌할 수도 있고, 토론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분들과는 얼마든지 토론을해도 받아들일 수 있는 의향이 있습니다.
제 생각의 폭을 넓혀 줄거라 믿기 때문이지요.
그에 반해 보사노바님과 비슷한 시기에 댓글 다시는 다른 분의 글엔.. 댓글 안다는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토론자 사이의 거리감만 확인할 뿐.. 결코 좁힐 의지가 없어보이기 때문이지요.
진흙탕에 발을 디디고 싶으시면 그리 하시지요.
저도 욱할때가 있지만.... 그곳에 다리를 집어넣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맨처음.. 보사노바님 말씀처럼 이슈방 댓글 다시는 분들끼리..
물가에서 뵙자고 한 번 얘기한 적이 있는데..분위기가.. 힘들것 같네요.. (서먹해질거 같아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