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집까지 넉넉잡아 20분 6킬로 남짓 한데 어제 3시간 30분 걸렷네요 요기 다닌짓도 언 10년이 되어가는데 이렇게 제설도 안되고 통제도 안되는건 어제가 처음이네요 공무원들이 일을 안하는건지 ? 나라가 돈이 없는건지? 타지역은 어떤지 모르겟지만요 ,,, 예전에는 제설차량이 수시로 다니던데 어제는 한대를 못봣네요 정부가 바뀌니깐 뭐하나 제대로 하는것도 없고 나라가 망해가는건지? 정말 각자도생 이 답인것 같네요 타지역분들은 어제 교통상황이 어떤했는지요?
다만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에 폭설에 대비하여 만전을 기하도록 지도, 감독 책임이 있습니다.
중앙 정부 만을 탓할게 아니라는 겁니다.
(뉴스에서 행안부장관 폭설에 만전을 기하라는 내용은 못본것 같지만...)
거주지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1차적인 책임은 서울시면 오세훈시장 및 해당시군구청 , 경기도이면 김동연지사 및 해당 시, 군, 구청장에게
있습니다.
예산이 부족하여 각종 공공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하는데 부담이 된다면 다른 문제이지만요.
몆분 있네요 일정구간( 오르막) 막히고 나머지 구간은 안막혔는데... 거기가 시내로 가는 길목이거든요...
다음 시장선거에 다른분으로 ㅎㅎ
보급 주기 전 일겁니다.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대구는 눈이라고는 없어요
작년이어 올해도
수십조씩 세수 펑크내며
허리띠 졸라야한다는 알뜰살뜰
중앙 살림에
지방 교부금 삭감으로
지자체는 허둥버둥
이런걸 나라꼴 이라고 하죠
들리는 말에 의하면
지자체에 예산이 부족하여 미리미리 준비를 못하는 곳이 있다네요
거기에다 공무원들의 안이한 생각도 덤이구요
전에 없던일들이 서민들을 힘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