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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읽어 볼만한 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IP : c6acdb97fe09356 날짜 : 조회 : 2860 본문+댓글추천 : 0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ungteag&logNo=30048864565&categoryNo=36&isFromSearchAddView=true&pushNavigation=false 판단은 여러분의 몫 입니다. 잃어버린 10년 ?

1등! IP : cf607c2bebb8d91
대한민국 기득권은, 친일을기반으로한자들을 주축으로한다는것에 심히 동감하는글입니다.

가끔씩, 제가 언급하는 기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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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c6acdb97fe09356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백선엽 군복'의 문화재 등록 문제도 마찬가지다. 백선엽은 6.25 당시 전과를 세우고 1952년 육군참모총장에까지 올랐지만, 1943년부터 해방 때까지 만주국군 산하 간도특설대의 장교로 복무하며 항일 투쟁을 벌이던 조선인과 중국 팔로군을 토벌했던 전력이 밝혀져 친일 반민족 행위자 명단에 오른 인물이다.

문화재청이 최근 그의 군복을 문화재로 등록할 것을 예고하면서 논란은 거세졌다. 문화재청은 그의 군복이 현대 군사복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여서 보존할 가치가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일제로부터 남작 지위를 받아 식민통치에 협력한 민철훈의 대례복과 윤웅렬 일가의 유물, 항일 독립운동가 재판에 참여한 민복기 전 대법원장의 법복도 새로 지정되는 문화재 등록 예고에 포함시켰다. '순수하게 유물로서 그 가치를 본 것'이라는 문화재청의 주장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독립투사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다.

친일 인사의 유물이라고 문화재에 등록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러나 문제는, 최근 국방부가 '백선엽 한미동맹상' 제정을 강행하는 등 현 정부 들어 백선엽을 전쟁 영웅으로 기리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데에 있다. 친일 반민족 행위자 명단에 있는 인물을 정부가 정치적으로 칭송하며 기념하는 상황이라면, '백선엽 군복'이라는 문화재가 속한 역사적 사실과 맥락 나악 그 의미도 사회적 합의를 이룰 수 없다. 강한 반발 속에 문화재청은 백선엽 군복의 근대문화재 등록을 일단 보류했다. 우리 사회에서 네거티브 문화재 수용이 힘든 이유는 바로 이런 데에 있다.



문화재청장도 친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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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30ff2ee1616d4
음낭서생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나라 국민들수준만큼만 가는게 정치라 알고 있습니다
아직은 우리국민들이 가질만한 대통령이 아니었나봅니다
죄송한 맘이 늘 가득합니다

음낭서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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