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의 글이 아니되고 조용히 읽고 지나가는 뉴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옮김니다
정치논쟁은 절대 삼가해 주시고 판단은 각 자의 마음으로.......
'친서민'을 표방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가 내년도 경로당의 난방비 전액 삭감을 비롯 빈곤층 지원 쌀, 빈곤층 자녀 양육지원비, 장애인 자녀학비 지원, 장애인보조기구 지원비 등 서민예산을 대폭 삭감하려 해 파문이 일고 있다
반면에 4대강사업 예산은 수자원공사 포함분을 포함해 10조원 규모로 두자리 숫자나 대폭 늘리며 4대강 사업이 "서민 잡아먹는 예산"이란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특히 노인층의 경우 MB정권의 전폭적 지지층이어서 앞으로 2년간 선거가 없다는 이유로 노인층이 뒤통수를 맞은게 아니냐는 분석도 낳고 있다
경로당 난방비 410억 6천만원을 전액 삭감하고 빈곤층에 쌀을 지원하는 양곡할인 예산 10% 삭감,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 양육지원 예산 150억원 삭감, 장애인 자녀학비지원 예산 10% 삭감, 등등 서민 복지정책은 후퇴되고 4대강 사업에 몰두하는 이명박정부
OECD국가중 노인 빈곤율 1위, 노인 자살율 1위로 대한민국 노인들이 절벽끝에 내몰리는 상황에서
4대강에 수십조원의 예산을 편성하며 돈이 없다 해서 노인들과 빈곤층의 복지비를 갈아먹는 꼴이다
MB정부는 말로는 서민정책을 부르짓고 있으나 실제로는 대부분의 서민복지예산을 삭감하고 있고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인 정부가 아닐 수 없다
문득 "벼룩이 간을 빼먹지" 란 속담이 떠로르는건 왜 일까
복지비를 증액해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친서민 정책을 거꾸로 돌리며 오로지 4대강 사업에 막대한 혈세를 투입하고 국가 채무를 늘리고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음이다
누구를 위한 4대강 사업인가
국민적 합의도 없이 일방 통행식으로 몰아부치는
국민위에 군림하려는
잔뜩 찌푸린 날씨 만큼이나 답답한 마음에 한 자 적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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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선진국 중 현 우리 나라와 비슷한 실정에 있는 나라들 대충 포함해서
노인 자산 순위를 나열해 보니 우리 나라가 등수에서 거의 꼴지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자식 농사 열심히 짓겠다고 고생하신 부모님들...
이런 기사 내용을 볼 때마다 부모님들 생각하니 갑갑할 뿐이네요!!
아니면 자식들에게 모든 부양의 책임 지라는 식인지...
아무래도 서민들은 부자 근처라도 가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나 봅니다...
아무래도 내일 로또나 사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서민 층으로
될 수 있으련가란 생각을 해 볼까 합니다..
참조로 서민... 일명 중산층.... 현금이 일억 이상 있어야 한다라는데...
재산은 십억 정도이고... 요즘 초딩들 두뇌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이 정부에 기대를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니...
내놓는 정책 중에 어떻게 서민과 대중을 위한 정책은 눈에도 보이지도 않는지...
내일은 낚시나 가야겠습니다. 이러다 붕어까지 나를 외면하는건 아닌지...
그러니 어르신들은 모르시고
또 무조건 일번에 꾸욱~~~ ㅋㅋㅋ
아직도 똥오줌을 못가리는 것을 보면 한심 두심..........
현정부 어떤 아름다운 끝을 보게 될런지 무척 궁금,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다음이라도 정신 차려야지요
그래도 이명박정권 열렬한 지지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투표해야 합니다
국회에서 많은 수가 손을 들었다고 모든것이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투표를 안 한지가 20년이 넘었습니다.
짧은 생각엔 투표율이 30% 미만대로 떨어져야 정치꾼들이 정신을 차린다는 저의 짧은 생각.
한 지붕 밑에 친박이니 친이니 살아서 돌아 오라느니 의붓 자식이니
자기 집안도 다스리지 못하면서 어떻게 국민과 소통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
이조 오백년을 말아 먹은 것도 모자라는가 봅니다.
-알렉시드 드 토크빌-
어찌하겠습니까..
우리의 '현재' 수준이 이정도입니다.
나 스스로가 포함된 우리의 수준입니다.
(다른 사람 탓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투표때 우리의 수준은 어떻게 될까요? ㅎㅎ
갑자기 조삼모사 가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요? ㅎㅎ
그러나..
우리 국민.. 그래도 짧은 시간에 많은 발전을 이뤘다고 생각하고..
정치적 생각도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바뀔 것이라 믿고 있고..)
바뀌지 않은 것은 정치인이겠지요.
"모든 국민은.."
문제는 단시일내에 자기 임기대에 일을 끝내려하니 더많은 문제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짧은강 하나 해보고 문제가 뭔가도 알아보고 좋으면 다른곳도하고.....
이래야 재정에도 큰 문제가 없을낀데 ..........
한번에 밀어부치니 더 많은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에휴~~~~~
가감없이 국민에게 진실을 알리고 사회적 의무감에 충실하려는 언론들 보다
권력화에 물든 잘못된 그들이 많기에 오만한 정치가 횡행하는 건 아닌지........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보다 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정치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은 온데간데 없고 모두 부풀려지거나 성형된 뉴스들 뿐이죠
질서와 도덕의 잣대가 저들의 손아귀서 허물어지는 건 아닌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걱정입니다
조용히 읽고 지나가는 뉴스로 정치논쟁은 절대 삼가해 주시고 ...... ???????????????????????????????
전에 유행했던 대사가 다시 시작 되는 느낌.
- 이게 다 노 xx 때문이다.
- 이게 다 4대강공사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