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번글,,
댓글로 마무리를 할까 하다 요즘 이슈가 되었기에 올립니다
안동총각님 맨트
"
언론특보 정연주가 사장하면 정상이고.
kbs출신이 사장하면 코드인사 방송장악이라 말하며.
이회창 대선 후보 지원 개그맨 심현섭이 갑자기 하차하면 능력이 없는 것이고.
노제 추모사를 한 김제동이 갑자기 하차하면 방송보복이라 아주 당당하게 말하는 것은.
지금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인가 "
안동총각님의 서방님 맨트의 반론
"서방님.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말이죠.
정연주가 노무현전대통령의 언론특보 였습니다.
그런 사람이 KBS사장하면 정상적으로 보여지고.
현 KBS출신 사장이 취임하면 코드인사다 방송장악이다. 하는 말들이 웃긴것입니다.
선거운동이 기준이 된다고 누가 말했습니까?
서방님이 말씀하신겁니다.
그런 기준의 잣대로 판단하면 그냥 서방님이야 말로 한쪽만 보는 겁니다.
내 기준이 있으면 상대방의 기준도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할듯 합니다.
그만 낚시 어디갈까 고민좀 해야겠습니다"
---------------------------------
저에 생각입니다
하나,
2003년 KBS 박권상 사장의 임기가 끝나자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언론특보인
서동구 씨를 KBS 사장에 지명하였으나, 한나라당과 KBS의 노조의
결사반대로 인사권을 철회하고 시민과 언론단체의 추천 공모한
정연주 씨를 한국방송공사 사장에 임명하였다
둘,
위와 같은 이유로 KBS 출신이며 이명박 대통령의 언론특보인 김인규 씨를 시민단체와
KBS 노조가 파업하면서까지 반대하였으나 KBS 사장 임명을 강행하였다
셋,
노무현 정부 시절 한나라당을 지지했거나 정부를 비판하였다고
불이익을 당했던 객관적 사실이 있었나요!?(아마 난리가 났을 덴데)
예전에도 인용했던 구절입니다
300년 전 프랑스의 사상가인 볼테르는..
"나는 당신의 사상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당신의 생각 때문에
공적인 비판과 불이익을 받는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 싸울 것이다"
요즘 TV 뉴스에 많이 나오지요
완장을 찬 국가 권력이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여당.정적.야당.전정부관계자.민간인 등을 가리지 않고 사찰을 합니다
안동총각님!
조금은 이상하지 않나요!?
안동총각님을 비롯하여 관심을 갖어주신 모든 월님께 면구하며 송구스럽습니다
생업이 어수선하여 낚시도 못가고 ㅠ.ㅠ 당분간 잠수를 타렵니다~~~
무더운 여름 무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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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한발 좋은사회로 나아가겠지요.
오늘 올라온 글을 읽고 무슨일인가 해서 아랫글을 보니
전에 없던 댓글들이 있었군요.
일단 한가지 짚고 넘어갈것은 정연주 전 사장은 언론특보 사실이 없습니다.
사실 관계를 잘 알아보시죠.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지금의 일련의 사태는 이명박정권 초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정권 초기 유인촌 장관께서는 '새술은 새부대에'라는 말과함께 문광부 산하단체장들의
퇴임을 압박하고 실제 그후 많은 단체장들이 사퇴를 했지요.
물론 문광부 산하단체장 말고 공공기관의 사장들이 사퇴를 했고요.
이부문은 언론에 여러차례 보도된 사실입니다.
그럼 '새술은 새부대에'라는 말을 따져보겠습니다.
어느 정권이나 집권을 하면 자기사람들중 인재를 등용하는것이 인지상정겠지요
그것을 뭐라할수는 없지요. 이전에는 그래왔던것이 사실이므로
또한 노무현정권 인사를 코드인사라 해서 많을 비판을 했지만 이명박 정권 또한 마찬가지임은 익히 알고 계실듯.
저는 그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항상 정권이 바뀌면 정부산하단체장이나 공공기관장들이 줄줄히 바뀌고
그러다보니 임기 보장등이 안돼서 소신운영이라든지 업무의 연계성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지요.
그래서 노무현정권때 여야가 합의로 공공기관, 정부산하단체(국책연구기관등 포함)장의 임기를 법적으로 보장하게 했지요.
그러나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면서 임기가 남아있는 단체나 기관의 장들을 여러가지 이유로 중도사퇴하게 만들었지요.
이에 불복해서 법적으로 소송을 하여 승소를 한경우도 여러차례 있고요. 이 또한 언론에 여러차례 보도 되었고요.
저는 이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야 합의로 임기를 보장하게 법적인 장치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방법(?)으로
사퇴를 하게 만든것을 지적하고 싶은것입니다.
김미화씨사건은 단순히 개인 트위터에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것이 실제 존재하는지 알고 싶다.' 라고 했을 뿐입니다.
이게 무슨 고소건이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이제동씨 윤도현씨 얘기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얘기하지요.
방송 출연 시키질 않았다란 방송을 본 듯 합니다...
이것이 당신 군사 정권 시대의 흐름이었죠!!
지금 어떠합니까???
돌아가신 전 노 대통령의 장례식장의 아니운서를 했다고
전 노 대통령을 지지 했다라고 해서 방송 출연 금지 당하고
같은 소속사에 있다라고 해서 보이질 않게 잘 나가는 모 방송에서
퇴출당하고.. 이 시대가 전 전두환 대통령 시절의 언론 장악과 머가 다를까요??
그렇다고 해서 서민들에게 세금 폭탄이라도 주질 않았다란 비교를 해 봅니다..
당연 잘못한 점 많지만,개인적인 생각이지만,전 전두환 대통령 시절보다
더 못하다란 생각만 자꾸 드네요!!!!!
당시 길거리에 달건이 성님들 많이 보이질 않았는데... 요즘은 보이는 것이
달건이 성님들과 세금 뿐이이니 참으로 무서운 이 나라입니다...
이나라에는 존재 합니다.....
대통령 특사인가요..........................
일반서민이 빵한쪼가리를 위해 절도를 하면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징역 갑니다.......이나라 한량들은 주군의 잘못을 안고 가면 특사로 풀려나서
지연과 학연에 호소 합니다...그런놈들은 다시 살아 납니다...
더러븐 세상........이거를 믿고 한량들은 호의호식하며 몇십년이 지났습니다
그놈들의 생각은 ...............환상 입니다
대다수의..........국민들은 바다 이야기를 생각해 내고 있습니다
내고향 농민들이 그 뜨그운 .....하우스 속에서 한알의 알갱이를
이루기 위해 흘렸던 땀빵울을 기억 하는 이도 없습니다...
일확천금의 환상을 심어준 바다 이야기의 창시자는 이땅에 없습니다.
못난 민초들이; 지죽을줄 모르고 불속으로 뛰어들었던거 지요.
여기 월척사이트에....그런 감투를 가진분은 계실려나...
문광부인지...아닌지.........그눔도 연기자 인걸루 기억 하는데
내돈 잃은적이 없어서....성씨만 기억이 나네요...
요즈음 보니 문광부에 촌인지....처ㅡㄴ인지 말함부로 한다꼬..
난리 이던데 ..예전 정권에..이^^천..전임 총리가 궁민과 의원들이 무식하다꼬
꾸짓고 난리도 아니더만 ...그때는 맞는말만 했는가부지.....
요즈음 총리는 4대강 찬성 발언 하다가 .+기 알파를 다준다 해도
독재자의 횡포에 두손 두발 다들고 조용히 지내두만 ..이것두 기회주의 인거지
순수 해야만할 월척공간에 정치적인 스팸이 난무 합니다...............
내가 만약 진정한 낙시인이라면 이념과 사상투쟁에서 멀리 비켜나고 싶습니다...
초졸을 면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세상의 이치와 그뜻들을 반대만 한다면 독립투사가 되는듯 착각하는 버릇들이
있는듯하여 ...몇자 보태여 봅니다..........
뜻이 있느곳에 길이 있듯이 ..
내가 만약 낙시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모던이의 가슴에 별빛을 드리고 싶습니다.
홀연이..자연과 동화하기를 바라는 낙시인에게..나는 빨간물 나는 파란물이라고
되뇌일 월척인은 없어리라는 바램에서 적어 봅니다.................
서로 사랑합시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게 좋은거가 아닌 ..
여러분의 관심으로..사랑과 질책을 가벼이 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내 아해도 이런 월척이 그리워 서로를 미워하는 글을 올릴수도 있어니까요
.
.
에고~ 창피해라^^
의를 에로 썼네요;;
다른 곳도 많을 덴데 한곳만 지적하시니 더욱더 창피합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참 힘드네요(국어 시간에 졸지 말고 열심히 할걸^^)
카라시우스님!
가르침은 감사히 받겠습니다만, 다음에는 정중히 사절합니다
에휴~~~ 서울은 덮고 습도가 굉장히 높네요
여름철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항시 행복하십시오.
배울 만큼 배우신분 같은데..
온라인 토론과 댓글 예절은 많이 배우셔야 할 듯합니다
저의 논조가 마음에 들지 않으셨던 모양인데
그렇다고 말꼬리 잡기와 비아냥은 좀 ....
저에게 시비를 거실 요량 같은데 연락주세요.
016-236-5914
예전 글을 읽어 보니 띄어쓰기와 맞춤법 틀린 곳이 더러 보입니다
남 글에 비아냥거리거나 가르칠 실력은 아닌듯...
지금 뭐 하는 짓인지~
경솔한 저를 책망합니다
분란을 일으켜 월님들께 송구합니다 꾸벅~
진심 어린 사과를 해주신 카라시우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