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받고싶은 상
알게 된
빈자리.
한강보다 나은듯
...
백 번 천 번을 들어도
눈가에 맺히는 그것
살아생전에 잘 하지 못한 것들만 생각이 나고
세월을 돌려 놓을 수도 없고
엄마 !
내가 잘못했어요
용서하세요
엄머 !
어린이지만 그 마음과 글솜씨가 참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