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떡밥용 낚시대 두어대 들고 갓다가 보기좋게 목줄 털려고,
3일정도 시간나는대로 작업을 들어갓습니다.
머,, 않나오네요``;
우천속에서 작업한봐,, 4치정도 몇수에 7치몇수 준월척급 하나 정도 조과 였습니다.
보안상 어디라 말씀을 못드리고요, 작은 둠벙형 소류지입니다.
천안에서 오신분이 작업둘째날 아침, 낚시대 두대나 해드셨다네요.. 대물잉어가 수초감아서요,
아침에 커피한잔 나누는데 좋은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이번주도 시간나는대로 작업해보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고요^^
낚시하실때 !!! 고성방가는 좀 자제 부탁드립니다.
저도 요번에는 동행한 동생이 일 들어온지 며칠 안되서 대화를 나누다 보니
말이 많았는데요,, 친해지려고^^ㅣ
적지 않게 조사님들 모여있는데 , 아무리 동네 어르신들 놀이터지만 , 그조그만 곳에서 약주한잔 드시고, 머 잘났네 머는 어뜨네,,
그게참.. 나이 많이 드신게 훈장도 아니고....괜히 주의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지...
낚시를 하면서 계급이 어딨습니까?,
다 똑같은 장르를 공유하는 매니아라 표현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월척 선배님은 않그러시라 믿습니다.^^
즐거운 한주 안전운행, 안전출조 하십시요^^
지가 딱 그 스타일 입니더.
술먹죠. 말 많죠.
단속에 걸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