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4절기중 열한번째 절기인 "소서"(小暑)
찬밥에 "민어포"올려 먹는 小暑
작은 더위라는 "소서"부터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즈음에 먹는 "밀가루"음식이 가장 맛있다지요.
보니 "수제비"집 또는 주변의"칼국수"집이 대목을 맞지요.
또 "애호박"에서 "단물"이 나고 "민어"가 기름이 오를 때여서
"애호박"을 넣은 "민어조림" "민어고추장국"이 별미랍니다
찬밥을 물에 말아 먹을때 최고의 반찬인 "민어포"도 있으나
"민어"로 첫여름의 입맛을 상큼하게 돋우시길.ㅎ
어제밤까지 굳은비가 내리더니 밤사이 누가 요술을 부렸는지
오늘은 마치 초가을 마냥 날씨가 수정같이 청명합니다.
베란다 밖 공원의 키가 큰 나무들도 조용한것보니 바람은 없는듯 하고...
자!!~ 이제 저수지 물도 만수위를 보일테고 찌세우기 불편한 수로의 "부평초"(개구리밥)도
급 물살에 쓸려갔을테고 주말이고 날씨 또한 좋으니 꾼에겐 "삼위일체"
본격적인 여름의 길목인 "小暑"절기 보름후면 "大暑"절기...
오늘 내일은 출조 계획이 없으니 제가 좋아하는 "색소폰"이나 불어볼랍니다.
월님들~~ "건강한 여름" 그리고 "행복한 여름" 기원드립니다...씨-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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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님께서도 "건강한 여름 그리고 "행복한 여름"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후아~폰트 완전죽입니더 ㅎㅎ
본격적인 여름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자 초복이 올때까지 홧팅 입니다.
부터 시작해야겠읍니다 ㅎㅎㅎㅎ
개혀?? 이쪽 동포들과 닭혀?? 이쪽 동포들 벌써부터 비상입니다. ^^
칼국수나 먹어야 겠습니다 권 형님^^
부산은 시원 합니다.^^*
올 점심때는 따끈한 수제비 한그릇 해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포인트가 멋집니다.
그냥 올라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