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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엔...

IP : 5ff561ba53e63e9 날짜 : 조회 : 2012 본문+댓글추천 : 0

올해 장마는 그 기간이 가~장 길었다지요..45일이나 계속되였으니까요. 중부지방은 7月한달 거의 비가 내린것같습니다. 이젠 그 지리한 장마도 다음주 화요일이면 끝난다하니 그 다음은 폭염에 열대야가 기다리고 있겠지요. 上秋(상추) 물무질에 번뜩이는 불꽃처럼 늦더위가 세상에 가득해도 가을은 곧 성큼 다가올 겁니다. "처서"지나고 나면 할아버지 헛기침 소리에도 이 더위가 누구러지고 말테니까요. 드디어가을이 열린다고 해 上秋라 불리는 8月 다가올 풍요의 가을을 기대하며 이 여름을 차곡차곡 정리하자구요... 7日.."立秋" 24절기중 열세번째 절기며 "대서"와 "처서"사이에 들고 이제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 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입니다
8月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2日..."末伏" 초복" 중복" 그리고 "말복"... 년중 가장 더운 날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조상들은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으로 놀러가는 풍습이 있었다 합니다. 13日..."칠석" 전설속에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로 이날 기쁨의 눈물이 비가 되여 내린다지요. 음력 7月7日로 "세시명절"의 하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日本"과 "中國"에도 있습니다. 15日은...제 68주년 "광복절" 더 이상 설명치 않겠습니다. "태극기"구입은 "인터넷"이나 "동사무소" 그리고 "우체국"에서...
8月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일본어투 생활용어> 가감 - 더하고 빼기, 더하기 빼기 가건물 - 임시건물 가계약 - 임시 계약 가교 - 임시 다리 가등기 - 임시 등기 가라 - 가짜, 헛 가라오케 - 녹음반주(노래방) 가라테 - 당수 가봉 - 시침질 가압류 - 임시 압류 가오 마담 - 얼굴 마담 가주소 - 임시 주소 갑종 - 1급, 으뜸 거래선 - 거래처 건초 - 마른풀 건폐율 - 대지 건물 비율 견습 - 수습 견양 - 서식, 보기, 본(보기) 견출지 - 찾아보기표 결석계 - 결석 신고(서) 결재 - 재가 경관 - (아름다운)경치 계란마키 - 달걀말이, 계란말이 고가교 - 구름다리 고바이 - 물매, 기울기, 오르막, 비탈 고수부지 - 둔치(마당), 강턱 고참 - 선임(자), 선참(자) 곤색 - 감색, 검남색, 진남색 곤조 - 본성, 심지, 근성 공석 - 빈자리 구가타(구가다) - 낡은 모양, 구형 구사리(쿠사리) - 면박, 핀잔 구좌 - 계좌 굴삭기 - 굴착기 궐석재판 - 결석 재판 금주 - 이번 주 금회 - 이번 기라성 - 빛나는 별 기즈 - 흠(집) 꼬붕 - 부하 나가레 - 유찰, 깨짐 나대지 - 빈집터 나베우동 - 냄비국수 나와바리 - 구역 납득 - 이해 납입 - 납부, 냄, 치름 내주 - 다음 주 노가다 - (공사판)노동자 노견 - 갓길 다마네기 - 양파 다반사 - 예삿일, 흔한 일 다이 - 대, 받침(대) 단도리 - 채비, 단속 닭도리탕 - 닭볶음탕 대절 - 전세 대하 - 큰새우, 왕새우 덴푸라 - 튀김 뎃빵 - 우두머리, 두목, 철판 도란스 - 변압기 도리 - 독차지, 줄떼기(수산) 뗑깡 - 생떼 뗑뗑이(땡땡이) - 물방울(무늬) 똔똔(돈톤) - 본전치기 마대 - 포대, 자루 마키 - 두루마리, 말이, 김말이 마호병 - 보온병 만가(망가) - 만화 만땅 - 가득(채움/참) 망년회 - 송년 모임, 송년회 매상고 - 판매액 매수 - 사(들이)기 매입 - 사(들이)기 매점 - 사재기, 가게 면십 - 안면 면적 - 넓이 명년 - 내년, 다음해 모리소바 - 메밀국수, 메밀사리 모치(모찌) - 떡, 찹쌀떡 몸뻬(몬페) - 일바지, 왜바지 무뎃뽀(무텟포) - 무모, 막무가내 미소시루 - 된장국 미싱 - 재봉틀 바리캉 - 이발기 바케쓰 - 양동이 반카이(반까이) - 만회 방화 - 국산영화 백묵 - 분필 벤또 - 도시락 보단(보당) - 단추, 누름쇠 ,버튼 분파이(분빠이) - 분배, 노늠, 노느매기 빵구 - 구멍(내기/나기), 펑크 사라 - 접시 사라다 - 샐러드 사시미 - 생선회 사양 - 설명(서), 품목 사쿠라 - 벚꽃, 벚나무, 사기꾼, 야바위꾼 상종가 - 상찬가 선착장 - 나루(터) 세대 - 가구, 집 세대주 - 가구주 소데나시 - 맨팔(옷), 민소매, 소매 없는 옷 소라색 - 하늘색, 하늘 빛깔 소바 - 메밀(국수) 소보루빵(소보로빵) - 곰보빵 쇼부 - 흥정, 결판 수리 - 받음, 받아들임 수속 - 절차, 순서 수순 - 차례, 순서 수입선 - 수입처, 수입국 수출고 - 수출량 수타국수 - 손국수 스루메 - 오징어 스시 - 초밥 시건장치 - 잠금장치 시마이 - 끝냄, 끝남, 마감, 끝(마침) 시다바리 - 밑일꾼, 곁꾼, 보조원 신핀(신삥) - 새건, 신품 십팔번 - 단골 장기, 단골 노래 쓰리(스리) - 소매치기 쓰메키리 - 손톱깎이, 손톱깍개 아나고 - 붕장어, 바다 장어 아타라시 - 새것 앙코(안코) - 팥소 야마 - 산, 두둑, 무더기, 나사등 야키만두 - 군만두 어획고 - 어획량 엑키스(에키스) - 진액 엔코(엥꼬) - 떨어짐, 바닥(남) 연면적 - 총면적 연인원 - 총인원 오뎅 - 꼬치(안주) 오야붕 - 우두머리, 두목, 책임자 오야지 - 우두머리, 책임자, 공두 와리바시 - 나무젓가락 와사비 - 고추냉이 와이로 - 뇌물 요지 - 이쑤시개 우와기 - 윗도리, 상의, (양복)저고리 유토리(유도리) - 융퉁, 여유 육교 - 구름다리 윤중제 - 섬둑 이지메 - (집단)괴롭힘 익년 - 다음해, 이듬해 익월 - 다음 달 이일 - 다음날, 이튿날 이빠이 - 가득, 한껏, 많이, 가득들이 잉여 - 나머지 잔고 - 잔액, 나머지 제전 - 축전, 잔치 지라시(찌라시) - 선전지, 낱장 광고 지리 - 싱건탕 차압 - 압류 축제 - 축전, 잔치 출산율 - 출생률 출하 - 실어내기 치라시 - 전단, 광고지, 흩임머리(미용) 콘조오 - 근성 하종가 - 하한가 호리꾼 - 도굴꾼 화이바 - 안전모 후라이 - 튀김, 부침, 거짓말 후로쿠 - 엉터리 후카시 - 부풀이, 부풀머리 흑판 - 칠판 히야시(시야시) - 차게 함, 채움 자부동 - 방석 쯔봉 - 바지 그외 다수... 모르면서 쓰는 "일본어투말"은 고치면되나 알면서 굳이 쓴다면 좀 그렇지요.ㅎ ※될수있으면 우리말을 사랑합시다...씨-__^익 <아름다운 순우리말들> -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 마 루 : "하늘"의 우리말 -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 가 람 : "강"의 우리말 - 해류뭄해리 : 가뭄후에 오는 시원한빗줄기. -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뜻의 우리말 - 베론쥬빌 : 배신을 당한 여성 - 미 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 커리쉴하프 : 마을수장의 전쟁도구장비들 -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 아 라 : "바다"의 우리말 - 마 루 : "하늘"의 우리말 -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 어라연히프제 : 치마를입고 화살쏘는여성들 -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 한 울 : 우주 - 길가온 : 길 가운데 -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가람 : 강의 우리말) -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 윤 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 듀륏체리: 늦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자식 -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 타 니 : 귀걸이 - 나 린 : 하늘이 내린 - 아리아 : "요정"의 우리말 - 수피아 : 숲의 요정 - 푸 실 : 풀이 우거진 마을 -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 아 토 : 선물 - 까 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 희나리 : "마른장작"의 우리말 - 단 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 물 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 휘들램 : 이리저리 마구 휘두르는 짓 - 헤 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을 뜻하는 우리말 (라온 : '즐거운' 이라는 순 우리말) - 라온제나 : 기쁜 우리 -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힐조 : '이른 아침'의 순 우리말) - 안다미로 :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 에멜무지로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결과를 바라지 아니하고,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하는 모양 - 꽃 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이르는 우리말 - 사나래 : "천사의 날개"를 뜻하는 우리말 - 나르샤 : "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 베리, 벼리 : 벼루 -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 하는것 - 노고지리 : 종달새 -감또개 : 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거섶 비빔밥에 섞는 나물 -구죽 : 바닷가에 쌓인 굴 껍질 -나들목 :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내미손 : 물건 흥정하러 온, 만만하고 어리숙하게 생긴 사람 -너겁 : 물가에 흙이 패어 드러난 풀이나 나무의 뿌리 -너테 : 얼음 위에 더끔더끔 덧얼어 붙은 얼음 -넉걷이 : 오이, 호박 밭의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놀금 : 팔지 않으면 그만둘 셈으로 아주 적게 부른 값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다솜 : 사랑. -덧물 : 얼음 위에 괸 물 -도둑눈 : 밤사이에 사람 모르게 내린 눈 -도르리 : 음식을 돌아가며 제각기 내는 일 -도사리 : 풋과실이 절로 떨어진 것 -돋을볕 : 처음으로 솟아오르는 햇볕. -동배 : 사냥에서 몰이꾼과 목을 지키는 사람이 그 구실을 맡는 일 -두멍 : 물을 길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들때밑 : 권세 있는 집안의 고약한 하인 -들마 : 가게 문을 닫을 무렵 -땅보탬 : 사람이 죽은 뒤에 땅에 묻힘을 일컫는 말. -마중물 : 펌프에서 물이 안 나올 때에 물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위로부터 붓는 물 -막새바람 :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 -목새 : 물결에 밀리어 한 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래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배래 :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위. 난바다 -벌물 : 논이나 그릇에 물을 넣을 때에 한데로 나가는 물 -벌불 : 등잔불이나 촛불 등의 심지 옆으로 번져 댕기는 불 -보꾹 : 지붕의 안 쪽. 처마 안 쪽 -보늬 : 밤 따위의 속에 있는 얇은 껍질 -보람줄 : 책 따위의 표식을 하도록 박아 넣은 줄 -보리누름 : 보리가 누렇게 익어갈 무렵 -볼가심 : 아주 적은 음식으로 시장기를 면하는 일. -부사리 : 대가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비게질 : 마소가 나무, 돌 등에 몸을 비비는 짓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비켜덩이 : 김 맬 때에 흙덩이를 옆으로 빼는 일 또는 그 흙덩이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산돌림 :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오는 소나기 -새밭 : 억새가 무성한 밭 -샘받이 : 논에 샘물을 끌어 대는 곳 또는 샘물이 나는 논 -생인손 : 손가락 끝에 나는 종기 -서덜 : 냇가, 강가의 돌이 많은 곳 -석얼음 : 물 위에 떠 있는 얼음. 또는 유리창에 붙은 얼음 -세뚜리 : 한 상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소솜 : 소나기가 한번 지나가는 동안 -손씻이 : 남의 수고에 대하여 주는 작은 물건. -송아리 : 열매나 꽃 등이 잘게 한데 모이어 달린 덩어리 -쇠구들 : 불을 때도 안 더운 방 -수멍 : 논에 물을 대거나 빼기위해 방축 따위에 뚫어놓는 물구멍 -술적심 : 국, 찌개와 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 -숫눈길 : 새벽에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알섬 :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 -알음장 : 눈치로 넌지시 알려 줌 -얼거리 : 일의 골자만을 추려 잡은 전체의 윤곽 -열구름 : 지나가는 구름 -외주물집 : 마당이 없고 안이 길 밖에서 들여다보이는 보잘 것 없는 집 -입씻이 : 다른 말을 못하도록 또는 비밀이 새지 않도록 주는 돈이나 물건. -자드락길 : 나지막한 산기슭에 경사지게 있는 좁은 길 -장맞이 : 길목을 지켜 서 있다가 사람을 만나려는 짓 -재넘이 : 산으로부터 내리 부는 바람 -파골집 : 돼지의 창자 속에 피를 섞어서 삶아 만든 음식. 순대 -해감내 : 물 찌끼의 냄새 -해미 :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허당 : 땅바닥이 움푹 패어 빠지기 쉬운 땅 ※ 아름다운 우리말을 길이길이...씨-__^익 23日..."처서" 24절기중 열네번째 절기 "입추"와 "백로"사이에 드는 절기로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꺽기면서 朝夕으로 제법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자!! 이제 朝.夕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올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막바지에 더위에 건강에 음식물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할듯 합니다. 병상에 계신 모~든 부모님의 쾌유를 빌며 8月중 각종 기념일이 있으신 "越"님들께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出釣하시는 월님 모~~두 498의 누~런 갑옥의 당찬손맛 기원드립니다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면 행복의 속삭임이 "越"님들 곁에서 들려옵니다...씨-__^익

2등! IP : 45f6dbe7340fba3
8월의 시 / 오세영

8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

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
가는 파도가 오는 파도를 만나듯
인생이란 가는 것이 또한
오는 것
풀섶에 산나리, 초롱꽃이 한창인데
세상은 온통 초록으로 법석이는데

8월은
정상에 오르기 전 한번쯤
녹음에 지쳐 단풍이 드는
가을 산을 생각하는
달이다


늘 건강하세요...씨-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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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79e569d9f8c99b7
에고 머리 지진납니다 선배님 ...

8월엔 더욱 활기찬 활동 해주십시요...

저와 동출도 함께 ㅎㅎㅎ
추천 0

IP : e93d4b69d7b0db8
저많은것중..

일본말이 아니라생각했었는데...

배울게많습니다.

고맙습니다,선배님^^~
추천 0

IP : 913b2abcbbe7275
선배님
여기는 장마 시작도 안 했읍니다.

비 구경 했으면 좋겠읍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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