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축하 받을 일도 아닌데...

축하 받을일도 아닌데 이렇게 축하를 해주신...백호농장님/산호초님/피아노님 와아님/금봉님/얼큰붕어님/꽝사리님/대구사랑님/4zza님/사또님/케미마이트님 곰치님/수심50전님/트레일러님/자연보호님/딴따라님/대물꾼님/가실님 송사리님/늘사랑님/약붕어님/이가님/공작찌님/청담님/참새콩콩콩님 감사 드립니다. 월척싸이트에 '낚시꾼과선녀'란 아이디를 등록시킨지가 엊그제 같은데 365일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어느 사이트이든 활성화가 되려면 글을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글에 댓글을 달아서 다시 편안하게 글을 쓸 수 있도록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지런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글을 전공한 문학도는 더더욱 아니지만 제가 올려 드린 여러가지 글들이 회원님들께 조그만 보탬이 되었다면 큰 영광으로 여기겠습니다. 회원님들! 신록이 더해가는 유월 입니다. 그 푸르름이 회원님들께 가득하길 소망하구요^^ 늘 행복하시고 아울러 어복 가득한 유월 되십시요! 월척회원님...그리고 조우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