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의 꿈
저물어가는 노을 아래 찌한수 드리우고
앞치기에 들어간 포인트 구멍속에
대물님은 언제오나 기다리는 이내마음
올라온다 올라온다 쪼메만 더올리라~~~~~
올커니 챔질하니 피아노 연주하네....
아이쿠 이놈 수초랑 씨름하니....
피아노 줄터질라 살살달레 건져본다....
추위가 왠말이냐 여름 모기야 왠말이냐
볼따구 시린 추위도 발목에 붙은 가려움도
워리 한수에 태공이마음 날아가네....
부등켜 안고 춤추고 고맙다 노래하니
아이고 워리핸네 꽝조사 탈출핸네
이내마음 누가아랴 이기쁨을 누가아랴
오늘도 변함없이 기다리는 이내마음
올려라 올려라 쪼메만 더올리라......................................................
ㅋㅋㅋㅋㅋㅋ 어때요 ㅋㅋ 대물기다리고 한수한 그마음 월척 여러회원님들도 다같으리라 생각 이 듭니다 . 어늘은 날씨가 장난이아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출조길에 나서신분 계실줄압니다 어찌나부러운지요 저는 가고픈마음 꿀뚝 같으나 바램일뿐 방한구석 낚시대만 보고 상상만한답니다 ㅋㅋ 아무쪼록 추운날씨 몸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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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의 꿈 모든 월척님들이 바라는것들이 아닐까요^^.
느낌이 닫는 글입니다...
난 언제 꽝조사 탈출하나...ㅠㅠ
날씨가 날씨다 보니..출조할래두 엄두가 나질않고,,,
따뜻한 내년봄이 기다려지네요...
내년봄을 기약하며 건강하세요^^
20살 태공님두 메리 크리스마스돼시길~~~~~~~~
그렇다면 새봄이 곧 온다는 말이겠죠?
겨울내내 눈도장 찍어논 소류지 수초밭에
낚시대 드리울 날도 멀지않아 기쁩니다.
올려라 올려라 쪼메만 더올라라...
올리기 힘들면 이조사 거들을까...
올리다 그냥가면 저조사 힘빠진다.
한해 마무리 잘보내시고 연말 즐거께 보내세요
다음에 시간이 나면 물가에서 한번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울산에서 "독수리'
님 자가 없네 죄송합니다
카...실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