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집에서 쉬다가 텔레비젼 쟁탈전이 벌어졌습니다! ㅠㅠ 텔레비젼도 자기마음대로 못본다면서 집에있지말고 낚시나 가랍니다..... 서방보다 텔레비젼이 좋은건지???? 이추운날 밖에나가면 얼어죽는디................
겨울에는 채널 선택권을 위해서 사투를 벌여야 합니다...^^
날도 추운데 한데서 잠자면 입 돌아 갑니다.~~~~
잘계시지요 ?
항상 존경 합니다
악동 님 서리꽃님 덕분에
저또한
환경지킴이가 되려고 노력하고있읍니다
서리꽃님앞에선 명함도 못매밀 정도지만여
아마 사모님이
매주 토요일 혼자 계시다가
서리꽃님하고 같이 있으려니
답답하시것같읍니다
ㅋㅋㅋㅋ
낚시회수를
줄이시는게 어떨런지요
ㅋㅋㅋㅋ
나가셨어야지요
동네공원에 텐트치고 코베아 빨갱이
하나 들고가서....
코펠에 라면끓어 먹으셔요
맛있습니다.....
겨울에 피는 서리꽃이 우째 안방에
계십니까?
ㅎㅎㅎ
그냥 사모님 하자는데로 납짝엎드려
계셔요ㅎㅎㅎ
전화도 못드리구..ㅎㅎ
집에서 나가라하면 나가야지요..
무슨힘이있어 안나가고게십니까~~나가야합니다..ㅋㅋ
쌍마님과 같이동출한다면 코~~~~~~~~~~올!
한번 땡길까요
나가라말씀이시면...ㅎㅎ;;;
채널 선택권을 아직도 지배하시다니요
한수 지도하심이ㅎㅎ
도로 나가라 카십시오.
근데 막상 낚시나 가소 소리 들으면 쪼금은 서운할것도..안그래도 오그라드는데^^
지두 그래서 없는 뎐 쳐발라 안방에 티브이 한대 달아줬더니...나가라꼬 안하도먼유.ㅋ~
서리꽃님 사모님과 채널 때문에 이혼 직전인데 막아야 합니다!
기어이 로그인하게 맹그시네.....
긍께로 떼레비 땜시 구박 받고 사신다 이 야근디????
떼레비 한대 더 사 뿌소~
아님 그냉 깨갱 하시던가....
서러우면 얼어 죽으러 간다카고 주말에 함 튀까요?ㅋㅋㅋ
요즘 떼레비는 낚수대 몇대만 팔면 한대 사겠네요~
울 집엔 식구 4명이 떼레비 4대 갖고 놉니더~
저 주말에 낚시 포기하면 말 그대로 황제가 됩니다
"뭐 보고 싶은거 있어요?"
"응 61번"(주로 (EPL)중계 입니다)
"뭐 드시고 싶은거 있어요?"
"응 당신!"
"아잉~!"
뭐 전 대충 이렇게 삽니다 ㅋㅋㅋ
이 참에 전국일주 한번 하시지요.
윗지방으로 오시면 숙식제공 무기한으로 제공해 드립니다.ㅎㅎ
점점 설자리가 좁아지는 이현실
동감 합니다..봄이 올때까지 건강 챙기십시요
무조건 버티세요
집에서는 조용히 있어야죠
괜히 채널 돌리다가
쫒겨날 신세까지 되고
지금 위로주 대신 짝대기커피 한잔 하러 갈가요
싫으면 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