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박사님의 상담 사무실에 어떤 중년의 남자가
찾아왔습니다.
"박사님! 저는 이제 끝장입니다. 사업이 부도가 나서
하루 아침에 다 날아 가 버렸습니다.
빚쟁이들이 차도, 집도, 제가 진 모든 것들을 다 가져가 버렸습니다.
저는 이제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늙어서 다시 시작하기도 힘들고
저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박사님은 흰 종이 한 장을 꺼내 놓으며 물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나요?"
"예.. 정말 저는 절망적입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박사님..."
"부인은 아직 살아 계신가요?"
"예. 결혼한 지 30년 되었습니다. "
"그럼 여기에 부인 이름을 적겠습니다. 아이들은 몇 인가요?"
"셋인데, 다 공부를 잘해요."
"그럼 여기에 '아이들'이라고 적겠습니다.
자, 그럼 부인과 아이들을 얼마에 파시겠습니까?"
"예? 아내와 아이들을 팔아요? 에이~ 그건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절대로 팔 수가 없지요."
"그럼, 가장 비싸고 소중한 것은 그대로 가지고 있네요?
아무 것도 없다는 말은 잘못된 말이 잖아요!
빨리 가세요. 가장 소중한 것이 있는 곳으로"
현인들은 말 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아주 가까이 있다”고...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소중한 것이 있어 늘 행복합니다.
내가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힘이 되어 줄 아내와 아이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잠시 잊고 지냈던 가장 소중함을 느끼는 하루 되세요.
오늘도 웃으면서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행복하세요~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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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좋은말해주셨네요
가장소중하고 제일았는것이
가족입니다
가슴에와닿는말 잘새게겠읍니다
전 행복하네요 ㅎㅎㅎ
즐거운 월요일(??) 입니다
한주 열심 일 하시고 주말 낚시갑시다~~~
아침에 아주 소중한 글을 읽고갑니다~
아들 잘 보고 왔죠~~
마음속 깊은곳을 언제나 되짚어 주시는 님!
못안에 달님, 건강하시지요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행운가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