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낚시 다녀온후 뜨뜻한 구들목에서 취침준비중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마눌님 화장대에서 화장 지우는 중
모니 모니 해도 마눌 궁딩이에 뽀짝 대고 집에서 자는게 최곤데 ..
토요일 기숙사에서 집에 온 아들
엄마 .. 나 엄마랑 잘래
저눔 시끼가 .......
일요일
여전히 몸도 마음도 사기충전
오늘은 기필코 ...
그런데 내일 입학할 고등학교 면접인 딸아이
엄마 .. 나 오늘 엄마 .아빠랑 잘래
저눔 시끼가 ...
예서 포기할수 없다싶어
넌 임마 자다보면 발을 아빠 입에 물리고 자잖어
잠꼬대 심해서 안돼
넌 네방에서 자
바로 그때 울마눌
당신은 거실 가서 자 ...
윽 .............................
요즘 수도 정진중인 깨끗한 육신으로
나무아미타불 ....목탁하나 보내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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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성공(?)못한겨...이그~~
원래 거그가 거그여~
그러니께
평소에 했던 대로......
거그서 자~~~~~
저눔 시키가~~~~~
거실에서 밤새 뒹굴 뒹굴 텐트치고 놀았다는 전설 아닌 전설이...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염장리에서~~~~~
거실에서 텐트?.............
오늘은 좀 불쌍혀 보여유~
나는 언제 텐트를 쳐봣더라.......
내가 껴안꼬 잘랑게.ㅋ
오늘 보니 아침밥도 떠 먹여 주더군요 ㅠ.ㅠ.
시집이나 가야 뭘 해도 할수 있을듯 하네요 .
아들넘 잠버릇이 너무심해서 ㅜㅜ
아내가 여동생 같습니다...
TT
이그~ 내가 요래서 울 딸래미 단속을 안할 수가 없데닌께..ㅜㅜ
무조껀으로다가 잘해주이소~~ㅋㅋ
둔자네는 수시로 해야 쓰것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