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고글이라니?
개웃기쥬???? ㅋ
저노므 쉬키가 산이라면 환장을 합니다.
동네서 산책하다 지쳐 터덜터덜 걷다가도 뒷산에만 가면 날아다닙니다.
문제는 산에가면 방제가 안되어 초파리중류가 많은데, 눈에 붙어서 개안충을 옮기다는거죠...
가을이 되면 눈에 개안충이 생겨 동물병원가면 마취시켜야 한다면서 20마논 이상 들어갑니다...ㅡ.,ㅡ
6살 되는동안 2번 동물병원에 가서 마취하고 제거하였고, 얼마전에는 개안충이 보이더니 며칠후 사라졌더군요.
그래서 내년을 대비하여 초파리류 방지용 고글을 사서 적응시키는중입니다....ㅋ
먹을거로 적응 훈련을 시키고 있는데,
문제는 저노므시키를 끌고 산책하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전부 피식피식 웃고 가네요...ㅡ.,ㅡ
아~
어쩌다 저노므시키를 입양해서 이고생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ㅡ.,ㅡ
고생이다 싶으시면..
근데 그리는 못하시죠?
걍 안고 가시는 방법외엔 없어보이네요..
멋진데요..
제 선글포스보다 더..
아, 치맥 ! ㅡ,.ㅡ"
우리집 똥깨는 주인잘못만나 밭지킵니다 ㅜㅜ
강쥐한테 지팡이 하나 들려주심~
지나는 사람들도 시각장애견으로 생각 할거 같은디욤~~~ㅎㅎ
저노므시키가 저래 인상이 험악해고 한두시간만 나갔다 들어가도 좋아 죽습니다.
그래서 강쥐들 키운답니다...
피러횽.
치맥이요?
저노므시키는 아토피가 있어 치킨 먹으면 하루종일 긁고 난리입니다.
가려우면 앞이로 털을 뽑아 얼룩이가 됩니다. ㅡ.,ㅡ
두갑님.
강쥐가 웃는모습이 이쁘네요..
그럼 지나가는 사람들이 더 웃어요...ㅡ.,ㅡ
초율님.
인상은 험해도 잘생기긴 했지요?
어깨깡패랍니다.
새끼때 주먹만한게 산에서 얼마나 빨리 뛰던지 순찰돌던 경찰이 기겁해서 한마디 하더군요..
"야 나 경찰이야... 덤비지 마~~~"
지금은 목줄 안하면 안되어 그렇게 뛰어다니질 못합니다.
이박사님.
그런 비밀을 우째 아셨대요??? ㅋ
사람들이 함부러 웃지는 못하겠는데요 ㅎ
어디 있더라?
.
.
신발도 한번신겨 보십시요
팔짝팔짝 배잡습니더~^.^
포스가 철철 넘칩니다
잘생겼습니다
몸매도 좋구... ㅎㅎ
제가 저런고글쓰면 동네사람들 깍뚜기인줄 알고 다 기절합니다.
얼마전 피러님이 절 보시더니 바로 텐트안으로 피신하시더군요...^^
대꼬님.
대꼬~~~~
신발 신기면 난리도 아닙니다.
겅중겅중 걷는데, 정말 개웃깁니다.
한번은 신발 신겨서 산책 가는데 동네사람들이 배꼽잡고 웃었답니다.
규민빠님.
몸매는 날 닮았지요???? ㅎ
이정도는 되야쥬..?
한마리까지고...엄살이시라니...
개머시써유~~
ㄷㄲ님보다
멋집니다.
쥔장 닮아 산을 좋아하나봅니다.
가끔 보신좀 시켜주세요!
돼지나, 깡패로.아니면 붕애로~
저희 공장 강쥐는 보신을 더하니 힘이 남아도네요 ㅎㅎ
갱~~~고^.^
개부자시네요....^^
추적60붕님.
개고글도 있다는게 더 웃겨요....ㅎ
알바님.
그쵸?
대꼬님보다야....ㅋㅋ
두바늘님.
전에는 안먹는게 없었는데, 요즘은 먹을 수 있는게 얼마 안된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먹는거에 집중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1.개는...
2.선그라스 쓰지 않아도 됩니다.
3.밭을 지키는...
4.진돗개가 멋집니다.
나도 울집 냥이 델고 산책해보는게 꿈인데.....
절때~~~~~
ㄷㄲ님 이라고만 했습니다.
대꼬님 이라고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