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져서 일주일전부터 버스로 출퇴근 합니다.
손발이 따끔거려서 따뜻한 봄이올때까지는 참아야 합니다.
3개의 다리와 35개의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얻은 이익은
900 원 보다 많습니다.
그나마 운동이라고 했기에
몸무게도 5키로 정도 빠져서 36바지가 헐렁할정도로 입게 되었고
혈압도 정상치로 돌아왔습니다.
술을 자제했기에 간도 좋아지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걷는길을 회사로 바로 오지않고 부모님 집을 돌아오는 길을
택했기에 아침 ,저녁으로 부모님 얼굴도 보았습니다.
아침 운동하는 자식에게 먹을걸 권하는 부모님때문에
아침을 두번 먹는 행운? 도 있었습니다.ㅎㅎ
해마다 보면 봄 ,가을로는 많이 걷는듯 합니다.
이제 얼음낚시 채비를 해야 겠습니다.
빙판을 걸어다니며 또다른 행복을 만끽해야 겠지요.
행복은 항상 제 주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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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집에서 우유를 받아먹는 사람보다는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것이겠지요.
겨울이 다가오는 비 시즌에 저 역시 걷기 운동으로 돌아갑니다.
최고에 보약이라 생각합니다~
끝내지 마시고 꾸준히 하시길 권해봅니다~
한강붕어님께는 축하 드릴일이네요~
아직 젊은데도 골골 거리는 저에비해
건강해 뵈십니다
올겨울도 건강하셔서 다시 따뜻해 지면
또 더 많은것을 얻으시는 즐거운 출퇴근길
되세요
좀있음 얼음판 위에서 썰매도 타고 걸으시며 운동하세유~
5분도 걷기 싫어하는 저로썬 반성해야쥬..
행복하시다니 행복합니다^__^
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유지하세요.^^
일산서 문산까정 덕분에 걷기운동도하고 기름값절약하고
이제 얼음얼면 전에 보내준 받침대 써먹어야지
날추우니 건강 잘챙기고 열심히사셈^^
박수를 보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