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다웅 정들며 살아오던
빈대 잡으려 태워버린 초가삼간!
그럴사하게 잘 포장된 판도라의 빈 상자. ....
손가락 아리고
코끝이 매워 눈물흘리며 깠던 양파속의 허무함!
배스.블루길 밉다고 둑을 무너터린 월척지의 회한!
조금씩 반성하고
화끈하게 용서하여 보듬어 주세요.
무너진 월척지 둑을 새로 쌓으시는 선.후배님들!
한없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느 점잖으신 선배님은 팔불출 이야기로 석축을 나르시고
어느 후배님은 예쁜 양말 나눔으로 포크레인을 투입하시고
또 어젯밤 어느 후배님은 시원한 쿨토시로 덤프트럭 군단을
월척지 재건에 기꺼이 던지십니다.
이제,
폭풍속에 퍼붓는 폭우도
지루하게 내리는 장맛비도 모두를 품을 수 있도록
새롭게 거듭나게 될 월척지를 기대하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월척지에 화합의 새로운 태양이 떠오릅니다
내가 처음 출조했을 때 잡아주던 따뜻한 손길을
이제 내가 내밀어서 반겨주시고
모든 월님들께 캐미불빛 되어주소서!
그냥 그자리에 계신것만으로도 후배에게는 힘이되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십시요!
한두줄 글로 죄송함을 대신합니다 소밤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소밤님 오늘 하루 화이팅^^!
오늘은 오늘의 태양이 떠오른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좋으신 말씀 늘 아로새기겠습니다.
그리고 그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ㅋ ㅑ ~~ 멋집니다. 홍홍 ~
20년지기 각그랜져를 보내는 안타까움이 베인 글
광복일에 잊지말자는 애국의 감동글....
모두 반성하며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남아있는 모든 분들이 노력하면
떠나신 분들 웃으면서 돌아오시겠죠^^*
다들 돌아오세요!!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염치없고 부끄러워 주소를 보내지 못하고
마음속에 있는 고마움을 표현한겁니다.
다시 제방을 쌓고 새물을 받을 때 기커히 석축에 끼여질 돌맹이 하나의 역할에 충실하렵니다.
오랜만에 소밤님 글에 댓글 올리는군요.^^
자연 속에 일부분 같던 분!!!
늘 건강하시구요
물가에서 뵈오면 마껄리 일잔 올리겠습니다~
건강 하시죠^^
인사 여쭙니다 ^^
건강하시지요?... ^^
소밤님과 월척에서 늘 함께 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늘 안출하시고 대물상면하세요~~~
인사드리고 갑니다.^^
얼굴은 뵌적없지만 왠지
푸근하실거 같은분입니다
역시 터줏대감님들께서
나서주셔야지요
어젯밤엔 즐겁더라구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얼마전 철수준비를 하신다는 댓글에,,, 절로 한숨이 지어졌는데,,
오늘 다시 제방을 다지신다는 글에 가뭄에 단비같습니다~^^
모쪼록 오래도록 행복한 낚시 즐기시고, 버팀목으로 남아주세요~
오늘도 좋을 날 되십시요~
죽안지는 언제가될지는 모르지만 꼭 선배님과의 물가에서의 동출을 오늘도 즐거운 상상으로 그려본답니다~
늘~건강과좋은일들가득하시길~~
이또한 지나갈일입니다. ^^
기분 좋게 시원한 바람도 불고 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