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몇가지 별명을 사용해 봤습니다
악동, 설마입질, 환경지킴이악동, 잠못자는악동
지금의 잠못자는악동을 가장 오랫동안 사용한것 같습니다
이제 잠못자는악동은 잠시 잊고
다른 별명으로 가볼려고 하는데
생각했던 별명은 2009년 이후 로그인을 하지 않고 계시는
구미에 계시는 어느회원분께서 사용하고 계시네요
"환경지킴이"
꼭 이 별명을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아직은 악동의 환경지킴이 역활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라고 생각해야 겠지만
그래도 억수로 사용해 보고 싶은 별명 입니다
환경과 관련된 다른 좋은 별명 없을까요
이제 시즌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주 쉬고
다음주는 환경행사를 하고
또 대백회가 열리는 10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어머님 생신...
정말 시즌의 막바지인것 같습니다
겨울을 대비해 먹이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는 붕순이들이
연안 가까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다만 조금 걸리는 것은 달이 엄청 밝다는 것...
하지만 출조길의 월님들을 막을수는 없겠지요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보온장비 단디 하셔서 출조 하시기 바랍니다
출조하시는 모든 월님들 엄청난 대물 꼭 상면 하십시요
오늘은 어느 저수지에서 대를 담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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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수호천사 ^^ .. 너무 닭살 스럽긴 하지만요 .ㅎㅎㅎ
남에 닉네임 빠았을수는 없고...
좋은날 되시고
대구리 하세요~
안하시지만 그분이 쓰셨던 닉네임
"환경" 간단하게요 ㅎㅎㅎ
"악동의소원"
대부분의 월님들이 다 환경지킴이 아닌가?
제 경우는, 써 보싶고 좋은건 이미 남들이 다쓰고 있더군요.
할수없이 남을 생각하지 않는 대명을 그냥 쓴건데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자체가 의미를 갖게 되니까 이제와선 바꿀생각도 없고요.
남을 조금 염두에 둔다면 뭘 쓰던 구테어 본질을 다 들어낼 하등 이유가 없지 않겠어요?
생각할수록 악동이 좋은대명이죠. 작난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만만하기도하고 친숙해서 앙증 맞은데가 있는...
다만, 요새 잠 잘오시면 잠잘자는악동으로 바꾸시던지요^^^
날추운데 방한장비 단단히 하세요~~
종량제봉투
넘아닌듯하나요^^;
추운날씨 안출하셔요^^;
고기 밥주러 가나? / 저수지 지키러 간다.
모두가 저수지지킴이(파수꾼)가 될때까지...
그냥 예전그대로 가시는게 어떨지요
항상 안출하세요
구관이 명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