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말경 출조했던 곳의 얼음 두께입니다.
자게방의 얼음 두께도 이 정도는 될라나.....
언젠가는 풀리겠죠?
날이 많이 춥습니다.
따끈한 해장국이 간절한 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한 시간 이어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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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 시원소주...
해장하세요 ~~
술이다~아~
저거 한뱅 빨믄 바로 녹아부러요~
몸도 맘도 그리고......
저 두꺼운 얼음을 파낸 님이 더 대단하십니다.
소주 정말 맛있었겠습니다....^^
가까운데 계셨으면 해장국 한그릇 대접해 드릴텐데 마음만 전합니다.
팔각모님은 팔힘이 좋은 편입니다
자잘하게 여러번 깍은게 아니고 한번에 깍은 스타일이
시원시원한거 좋아하구요
그러면서도 내려간 각도가 거의 수직이니
정리도 잘하는 성격인것 같습니다
다만 귀챦은건 솔찬히 싫어 하실듯 합니다
구멍의 크기로 봐서 사람간 원활하고
보편적이어서 사교성도 좋을것 같습니다
.....................
이상은 둔자네 점집 제공입니다
이넘에 월척지에도 봄은 오겠죠 ~~
냉면은 드신건지요 ㅡㅡ??
대구에 유명 속풀이 복어국집 있시유~
생각있으마 내려와유~ㅎㅎㅎ
저소주 한빙 빨아삐마 추위가 훌쩍~도망가겠습니닷
좋은하루 되십시요...^__^
해동될거라 보여집니다 ㅎㅎ
그나저나 외근하시는 월님덜 감기쵸쉼하세유,,,켕
엄청 두꺼운데요 ㅎ
저소주가 ㅎ 저길 녹혀버릴듯한데요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넌 소주가 아니고 맑은 샘물인겨....
시원하게 마셔주께...
팔각모님 물한빙 주이소~~~~~
점심시간인데 반주한병 해뿌리까요♥
붕어얼음집을 만들어야져
쇠주얼음 집먼저 만드는당신은
주당이시군요 캑 ~~~~~~~~~~~
해장 해야 되는데~~
엄청 시원 하겠는데~~
마시면 물이고 ~~
묵고나면 속 퓰리는디~~^^
소주는 뎁혀 마시믄 안될까??? 궁금함.,ㅎㅎ
히레소주라고 따듯하게 먹어요...
복집에 가시면 히레소주 되냐구 물어보셔유~~~
근데.. 저기 얼음 구멍 하나 파려면 반나절 넘어가겠습니다. ㅎㅎ
지내고 있습니다!
곧 해빙되어 꽃 피는 봄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