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나눈 부모형제또한 마음이 맞지않아..
찌지고뽁고하는 세상..
몇십년을 각자생활을 하다가..
이렇게 저렇게 만나 한지붕 밑에서....
한 이불을 덮고 사는데..
마음이 맞다고 하면...
긋세요..?
항상 누군가...
피하는것이겠지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
때로는 져주는게 이기는겁니다..
술 드시지마시고...
맑은 정신으로..
잘 해결되시길..
결혼40년차입니다
그냥 부인말이 틀려도 맞다고 하고 굽히고 들어가세요
서로 별거아닌걸로 자존심 세우다보면 돌이킬수없는길을 갈지도 모릅니다
지는게 이기는거라 했읍니다
져주세요 그럼 부인도 같이 져주고 양보해줄겁니다
상대를 가르치려 하지마시고 이해할려 하지도 마세요
그냥 같이 느끼며 사세요
이삼십년간 전혀 모르던사람이 만나
좋은 부분만보다 결혼하면
서로의 별의별 모습을 다 보게되죠
서로 안맞는게 당연합니다
무슨 이유로 관계가 소홀해졌는지모르지만
별거는 절대 아니됩니다
다툴수록 답답해도 붙어있어야합니다
즉 외박은 안되요 절대
부부를 떠나 사람대사람으로
서로를 이해해주고는게 가장 필요하다봅니다
아무쪼록 마음 다스리시고
좋은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인천물님 말씀 공감 합니다
저는결혼 8년차 신입입니다
별거 아닌걸로 싸우는데
하나하나 따지다보면 도찐개찐 입니다
시간되실때 같이 여행가시고 단 술은 피하세요
그리고 서로 배려해주고 칭찬해주세요.
저도 결혼생활 오래되지않아 잘아는게 별로 없습니다
항상 밝게 생활하시면 분명 무언가 바뀌게 될것입니다
여기 선배님들많으실껀데 제가 너무 주께고 있네요 ㅎ
너그럽게 봐주시고 행복한 가정 만드세요 화이삼^^
결혼 15년차 세아이의 아빠입니다
저희도 잦은 잔소리에 한번씩 싸우면서 살고있습니다
예전 지금보다 어렸을때 부부싸움하면 이혼얘기도 했더랬죠 그래도 별거는 안해봤습니다
결혼4년차에 별거 2주됬다고하셨는데 사람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게 이치입니다
별거의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느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착각이 아닐까요
잘못은 어느 한쪽에만있는게 아닙니다
저는 낚시를 아주 좋아합니다
몇년간 출조는 못했지만요
저가 낚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캄캄한밤에 조용한 저수지에서 찌불을 보고있으면 많은 생각을하게 되더군요 별별생각을...이런저런 생각을하다보면 나의 성격과 행동들도 생각을하게 되더군요
생각을하다보면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하고 되내일때가 있습니다
그때당시에는 화도나고해서 심한말도하고 화도내고했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면 별거아닌걸로 내가 화를냈구나하고 후회도되고 미안한마음도들고 그렇더군요 이래서 저가 낚시를 좋아합니다^^
님도 낚시하시면서 편한마음으로 생각을 해보신다면 달라지실겁니다
더 늦으면 후회만 남고 나의곁엔 아무도없습니다
잘생각하시길...
저도 결혼 4년차 입니다.
왜 했나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싸울때 마다 '이번엔...'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붙어 사는건 잘했건 못했건 와이프가 먼저 사과를 해 옵니다.
그러면 또 눈녹듯이 언제 그랬냐는 듯 히히덕 거립니다.
부아가 날 텐데도 먼저 슬그머니 사과해 오는...그래서 전 제 와이프가 정말 고맙습니다.
제 성격대로라면 아마 벌써 남남이었을 테니까요.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본인 생각 고집대로 붙잡고 있어봤자 득될것 하나 없습니다.
저도 '그런 여자구나' 하고 인정하고 살기로 했으니까요.
다시한번 기회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도 닦는다 생각 하시고 나를 먼저 내려놓으시면 만사형통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무리 화가나서 싸우더라도 이혼 이야기는 함부로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많은 대화로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 보시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 주고 인정해 주고 칭찬을 해주는 마음가짐이 중요할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상대방이 변하기를 바라지 말고 나부터 변해야 서로의 대화를 계속이어 갈거라 생각합니다
술을 많이 드신다고 하셨는데 해결책은 아닌것 같고요 서로의 마음에 골만 더 깊어 질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서로가 마음에 문을 열고 하루 빨리 대화를 하시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것은 두분의 몫이거든요
한참 싸울때인거 같습니다
좀 지나면 싸우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란 말이 있듯이 그냥 싸움으로 끝내는것이 좋을겁니다.
사실 부부가 딱히 서로 맘에 들어 사는 부부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좀 지나면 마누라가 불쌍하게 보일겁니다 이시기가 진정 부부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청룡1002란 닉네임이 친숙하게 느껴져 그냥지나칠수 없어 몇자 적어봅니다고결혼 9년차이고 낚시 취미등등 때문에 수년을 치열하게 싸웠드랬죠 이제 겨우 서로를 조금씩 배려하고 살아갑니다 배신이나 심각한 결격사유가 없다면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여 수년후에 아이들 키우며 웃으며 살수 있을겁니다 힘들겠지만 조금만더 노력해서 부디 좋은 부부관계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술이나 폭압적인 행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원인이 뭔진 부부 당사자만 아는 일이겠죠.
남의 부부일에 감내라 배내라 하는 것도 우수운 얘기고요.
하지만 몸이 떨어졌다면 마음은 이미 오래 전에 떨어져 나간 것 아니겠습니까?
마음 강하게 다잡고 새출발을 생각해보세요.
술은 당장 끊어버리고요. 살아야 내일도 있는겁니다.
33년차이고 사정은 다르지만...별거(?)를 3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조급해 하는거 보다는 차라리 헤여졌다 생각하고 더 오래 떨어져 있어 보는 것도 필요한 시기 같습니다.
부부관계는 좋을 때와 나쁠 때 자석원리와 반대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 아니다 싶음 더 늦기전에 처음으로 되돌아 가는 것도 염두에 두시고 편하게 마음을 다스려 보심이.
술은 절때루 해결책이 아닙니다. 지금은 어느때 보다 맑은 생각이 필요해요.^^
않게하시고 무엇을 원하는지 헤아려보심이....한번 이혼하면 두번 세번은 더 쉬워집니다
찌지고뽁고하는 세상..
몇십년을 각자생활을 하다가..
이렇게 저렇게 만나 한지붕 밑에서....
한 이불을 덮고 사는데..
마음이 맞다고 하면...
긋세요..?
항상 누군가...
피하는것이겠지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
때로는 져주는게 이기는겁니다..
술 드시지마시고...
맑은 정신으로..
잘 해결되시길..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이래라 저래라 하긴 힘들지만
두 분의 마음이
남은 인생 편안해지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속상하다고 말을을 함부로 하면 서로에게 상처만 남습니다 일주일이나 한달에 한번 꼭 나랑 살아줘서 고맙다는 손편지를 꼭 써 보
세요.그게 안된다면 전화통화를 자주하세요..할말이 없어도 난 항상 너를 생각을 한다는 인식을 주셔야 합니다.
두번째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것이 가정의 가장인 남자 즉 본인에게 무조건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항상 넓은 마음을 갖고 와이프를 감싸안을 마음과 서로에게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프를 처음
만났을때의 어떻게게 하면 꼬셔볼까 어떻게하면 나랑 사귀려할까 그때를 얼마나 많은 생각과 노력을 했는지 그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
가십시요..
네번째 무조건적으로 내가 부족해서 와이프가 마음의짐을 지었다고 자기 최면을 거세요..
마지막말은 내가 부처다 라고 생각하시고 항상 와이프를 위해서 애쓰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여자는 자기자신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신경을 써주면 절대 안 잊어먹습니다..그게 결국 정으로 남습니다..
결혼 20년차 연애 5년 이렇게 하고 살아가는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 입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쉬운것 같네요
현명하게 헤쳐나가기를 빌겠습니다
그만두는것 만큼 쉬운게 있겠습니까? 그냥 떠나버리거나 주저 앉으면 되는건데..
그만큼 그만두는건 언제라도 가능합니다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 천천히라도 걸으면서 한번 심사숙고 해보십시요
내쪽에 이유가 있다면...바꾸려고 노력을 하셔야 할테고! 상대에게 이유가 있다면 이해하셔야합니다!
아무리 머라 하셔도 안바뀝니다!
참고 사세요! 참다보면 그것도 습관됩니다.
헤어지는것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그냥 부인말이 틀려도 맞다고 하고 굽히고 들어가세요
서로 별거아닌걸로 자존심 세우다보면 돌이킬수없는길을 갈지도 모릅니다
지는게 이기는거라 했읍니다
져주세요 그럼 부인도 같이 져주고 양보해줄겁니다
상대를 가르치려 하지마시고 이해할려 하지도 마세요
그냥 같이 느끼며 사세요
좋은 부분만보다 결혼하면
서로의 별의별 모습을 다 보게되죠
서로 안맞는게 당연합니다
무슨 이유로 관계가 소홀해졌는지모르지만
별거는 절대 아니됩니다
다툴수록 답답해도 붙어있어야합니다
즉 외박은 안되요 절대
부부를 떠나 사람대사람으로
서로를 이해해주고는게 가장 필요하다봅니다
아무쪼록 마음 다스리시고
좋은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저는결혼 8년차 신입입니다
별거 아닌걸로 싸우는데
하나하나 따지다보면 도찐개찐 입니다
시간되실때 같이 여행가시고 단 술은 피하세요
그리고 서로 배려해주고 칭찬해주세요.
저도 결혼생활 오래되지않아 잘아는게 별로 없습니다
항상 밝게 생활하시면 분명 무언가 바뀌게 될것입니다
여기 선배님들많으실껀데 제가 너무 주께고 있네요 ㅎ
너그럽게 봐주시고 행복한 가정 만드세요 화이삼^^
저희도 잦은 잔소리에 한번씩 싸우면서 살고있습니다
예전 지금보다 어렸을때 부부싸움하면 이혼얘기도 했더랬죠 그래도 별거는 안해봤습니다
결혼4년차에 별거 2주됬다고하셨는데 사람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게 이치입니다
별거의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느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착각이 아닐까요
잘못은 어느 한쪽에만있는게 아닙니다
저는 낚시를 아주 좋아합니다
몇년간 출조는 못했지만요
저가 낚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캄캄한밤에 조용한 저수지에서 찌불을 보고있으면 많은 생각을하게 되더군요 별별생각을...이런저런 생각을하다보면 나의 성격과 행동들도 생각을하게 되더군요
생각을하다보면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하고 되내일때가 있습니다
그때당시에는 화도나고해서 심한말도하고 화도내고했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면 별거아닌걸로 내가 화를냈구나하고 후회도되고 미안한마음도들고 그렇더군요 이래서 저가 낚시를 좋아합니다^^
님도 낚시하시면서 편한마음으로 생각을 해보신다면 달라지실겁니다
더 늦으면 후회만 남고 나의곁엔 아무도없습니다
잘생각하시길...
왜 했나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싸울때 마다 '이번엔...'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붙어 사는건 잘했건 못했건 와이프가 먼저 사과를 해 옵니다.
그러면 또 눈녹듯이 언제 그랬냐는 듯 히히덕 거립니다.
부아가 날 텐데도 먼저 슬그머니 사과해 오는...그래서 전 제 와이프가 정말 고맙습니다.
제 성격대로라면 아마 벌써 남남이었을 테니까요.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본인 생각 고집대로 붙잡고 있어봤자 득될것 하나 없습니다.
저도 '그런 여자구나' 하고 인정하고 살기로 했으니까요.
다시한번 기회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도 닦는다 생각 하시고 나를 먼저 내려놓으시면 만사형통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니다시프면 빨리 돌아나오는것도 현명할수있습니다~
본인판단이 중요할듯해요!
많은 대화로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 보시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 주고 인정해 주고 칭찬을 해주는 마음가짐이 중요할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상대방이 변하기를 바라지 말고 나부터 변해야 서로의 대화를 계속이어 갈거라 생각합니다
술을 많이 드신다고 하셨는데 해결책은 아닌것 같고요 서로의 마음에 골만 더 깊어 질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서로가 마음에 문을 열고 하루 빨리 대화를 하시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것은 두분의 몫이거든요
좀 지나면 싸우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란 말이 있듯이 그냥 싸움으로 끝내는것이 좋을겁니다.
사실 부부가 딱히 서로 맘에 들어 사는 부부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좀 지나면 마누라가 불쌍하게 보일겁니다 이시기가 진정 부부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술은 판단을 흐리게 합니다.
중요한 순간엔 절대!!
별거를 8번이나 했다면 어느한쪽만의 문제가아니네요...휴!
부디 냉철한 판단으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술이나 폭압적인 행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오래전 청룡마크 달고 다니던 일인~^^
나이들면 여자주장 따라가기마련
삶을 시작하세요
아마 모르긴 해도 우리나라 부부들중 애들만 아니라면 많은사람이
이혼하고, 헤어졌을겁니다~ ^^
애들이 무슨죄가 있나요
4년차면 아직 젊으시니 애들을 봐서 조금만 더 참고 지내보심이 ~
전 20년차인데 16년전 저를 보는것같아 안타깝네요~
기운내시고, 흐르는 세월에 맞겨두시길 ~
기운내세요~
저도 한 직장에서 15년째 근무를 하다 보니 미혼에서 기혼으로 넘어 가는 과정과
또 부하 직원들의 님과 거의 비슷한 경험들을 많이 상담 받곤 합니다..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님께서 정말 아니다 라고 판단 되는 부분을
우선 속 마음까지 터 놓을수 있는분을 찾아 검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내 생각과 행동이 잘못 된것인지를요..
또 그것이 맞다면 하루 빨리 님께서 결정을 내리시면 정말 간단하겠죠..
헌데!! 검증 과정에서 내가 잘못하고 있단 답이 나오게 되면
이때는 위의 경험 많은 선배님들께서 좋은 글들 올려 주신것 처럼
한번이 두번 되고 두번이 세번 되기 정말 쉽습니다..
먼저 문제의 요소가 무엇인지.. 본질을 찾아 내셔야 합니다..
분명 가해자가 있다면 피해자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또 반대로 해도 마찬가지구요.. 아니 땐 굴뚝에서 어찌 연기가 날수
있겠습니까?? 본질을 찾아 내시고 결정은 최후에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집사람을 19살 (고등학교 3학년) 때 만나 29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즉!! 연애만 10년을 했죠.. 헌데!! 나이차이는 제가 5살 위이구요..
헌데!! 결혼후 정말 많이 싸웠었죠?? 지금은 싸울일이 없습니다..
이제 본질을 찾는 방법을 서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질을 찾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사소한 대화와 스킨쉽과 또 아이컨텍이 정말 좋더라구요..
무조건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섣부른 판단하지 마세요
이미 몇번씩 별거 경험있으시면서도 이대로면
두분은 진심어린 대화가 부족하셨네요
힘내요!!!
저도 36년차입니다. 싸우실 때 마다 별거라면...참 그렇네요.
별러가 습관성인것 같기도 한데 세바스찬님 말씀처럼 해 보시는 것은 어떻겠는지요?
제경우로 보면 남자들이 잘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맞벌이를하고 있으면 부인을 좀 쉬게하시고 살림만 하게한다든지...
문제가 생기는 시간과 공간에 변화를 주세요.
남의 부부일에 감내라 배내라 하는 것도 우수운 얘기고요.
하지만 몸이 떨어졌다면 마음은 이미 오래 전에 떨어져 나간 것 아니겠습니까?
마음 강하게 다잡고 새출발을 생각해보세요.
술은 당장 끊어버리고요. 살아야 내일도 있는겁니다.
서로 부족한부분을 채워주면서 사는게 부부라고 하잖아요?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고, 그러다보면 언젠가 하나라는걸 느끼게 될겁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노력해보세요.
그리고 이혼이라는 말은 어지간하면 하지않는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회원님들께서 좋은말 많이 해주신것 같은데, 참고 하시고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흑룡 출신입니다.
부부의 문제는 세상에서 가장 조언하기가 힘든일 아닌가
생각합니다.
연애때 열가지만 맞추면 되었다면 결혼생활은 아마 한 오백가지는
맞추고 참고해야 되는것 같습니다.
예전 어디에서 결혼이란?.
두개의 날카로운 톱니바퀴가 서로 상처내고 아파하며 뭉특하게
맞추어 가는 과정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두분의 톱니바퀴가 하루빨리 원만하게 맞추어져 행복한 결혼생활
이어가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