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으로 와이프한테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빌어.. 낚시 허락을 받았는디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온다니... 죽기 살기로 가야 하는지 고민 스럽네요...
비오는날 낚시하면 갔다와서 짐정리 하는데 하루 종일 걸릴테고..
짐정리 내내 잔소리를 들을 텐데...
변하지도 않는 기상청 날씨 예보만 한시간 단위로 모니터링 중입니다.
혹시 광복절 전후로 출조 가시는분 계신가요?
용기를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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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나옵니다.
그럴바에야
다뇨오세요!
혹 압니까?
대박날지^^^^^^
의외로 비가 적게 온날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출조해 보시지요 기횐데^^
비땜시 저는 좀 안전한 괴산권으로 출조합니다...
잘못하면 떠내려갈거 같아서요,,,아무래도 안출에 지장이 클거 같아 포기하는걸 연구중이네요.
비 쫄딱 맞은 개꼴이 제가 상상하는 저의 출조시 모습이라 아쉽지만,,,모레나 글피 쯤 가는거로 작전을 바까야 할거 같습니다.
출조하시는 분들은 안출하세요.
병으로 죽느니 출조합니다!^^
우비 입고, 장화신고 무장 단디 해서 회사 일찍 째고 달려보것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모기도 덜 덤빌테고..
어차피 새차도 할 예정이니.. 차 더러워 지는것 쯤이야...
재수좋아 오름수위 대박.. 날지도...
근데.. 왜..
마누라 잔소리가 귓가에 맴도는지..
우선 고고씽 합니다.
출조하시는 분들 안출하세요.
자리 잡어시길 바랍니다 침수 피해 당해본 일인이 올립니다
그래서 출조합니다
비맞으면서 비누칠하고 깨끗히씻고올라구요 ^^
화성 차가 빠지지않길 바라면서 저녁에출발합니다
못먹어도 고고씽입니다 ^^
출발합니다
소박사님께 보여드릴게 많아야 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