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에서 벗어나자마자 아버지께 처음배운녀석이
바로 요놈입니다.
대구분들은 아마 다들아실겁니다.
요놈이 물가에서 볶은 두부김치에 한사발(종이컵x/사발(사기그룻o)끝내줍니다.
곧있으면 양미리철이다가오지요 연탄불피워놓고 석쇠올려놓고 양미리 꿉사묵음서 요놈한잔걸치면 "왕"입니다요.
양미리아직은 비싸더라구요 20마리에 만원달라더군요.
친구넘들이랑 60마리 뚝딱 해버렷네요.
p.s:드림 36대*2대/대륙뭉치블랙신형/뒷꽂이원터치형(1개) 장터기웃거리고있습니다.
혹여나 대구선배님들 창고에 남으시는거있으시면 분양해주시면성은이 만극할듯합니다.
아무리 양미리가 흔하디 흔한 생선이라 하지만 대구까지 운송비가 얼만데요....
강원도에서도 주말이면 관광객때문에 20마리 만원주고 못사요....
양미리는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꼬득꼬득하게 말려서 무 넣고 쫄여먹으면 맛있습니다..
조금많이말랐더라구요.
무넣고 조려먹으면 끝내주지요.알밴넘 알찾아먹을려고 젓가락싸움하고했는데 ㅎㅎ;
양미리철이빨리왔음좋겠네요.
알이 탱글탱글 ~~~~꿀꺽
허스키한 목소리로이렇게 스피커
틀어놓고 있는 칠성시장 양미리 구루마
생각나네요^^
남자한테는 아주 좋은 것입니다.
오늘저녁에는 몬묵는 막걸리 한잔 해볼까유~
저늠이 최고지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