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2시부터 저녁 6시30분 까지 낮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잔챙이 씨알만 나왔습니다.
옥수수 , 글루텐 반응없고
지렁이에만 입질이 있네요..
상류쪽에 자리 잡으러 들어가니 버버버버버버버퍽 하며 토종개구리 새끼들이 거의 수백마리(ㅡ_ㅡ;) 정도가 일제히 물속으로 들어가더군요....
이렇게 많은 개구리는 처음보는지라.....
의도적으로 치어를 풀지않고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인것 같아서요.....
간간히 진입이 힘든 산쪽에서 30cm 정도 되는 물고기가 뛰긴했지만
저희 일행 말고는 주말인데도 낚시하는 사람이 전혀 없어서 의심스럽네요.
낚시방에서 좀 엄한곳을 추천해준것이 아닌지....
상류쪽이 포인트 인것 같아서 채비 넣으니 수심이 안나와서 하지도 못하고 중 하류쪽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밑에 걸림도 많고.....
( 군위군 군의읍 용대리 538 )
혹시 이곳에서 낚시 해보신분 계신가요?
낮에는 차도 계속지나가고 하더니 6시 이후에는 고기 입질도 차도 아무것도 없어지고 어둠과 짐승 울음 소리만 들리더군요...
물도 차갑고.....
밤 낚시를 하는곳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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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뭐라 드릴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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