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 가는 삶속에 작은기억 하나
하루의 고단함속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위로를 받던 그리고 그속에서
삶속의 희 노 애 락을 느끼던
어느순간 조금씩 자취를 감추고
지금은 또다른 무언가가 대신 차지하고
그속에서 피식하고 웃어본다
바쁜삶속에 잠시 휴식속에 휴대폰을
꺼내본다 유트버를 본다
그리고 자게방에 들어와보면
똑같은 영상이 뜬다
안보면 되지만 그래서 안본지 오럐다
서로의삶이 공유하던곳이 ,,,,,,,,,,,,,,,,.,.
서글퍼진다
그러다 보니 멀어진다
배려와 존중
함께갈수 없을까?
생각하게 하는군요.
흘러가는데로 그냥 그렇게
라고 누가 말씀하셨는데 …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가끔 몸이 안 좋아서 그러기도 하고 글 하나 쓰려다 영상에 묻힐 만한 일상 속 얘기나 짧은 우스개라 꺼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저런 영상 지겹기도 하고요.
유투브, daum, nate, 네이버...
그런저런 영상은 진짜 천지삐까리인데 댓글 보면 또 이 맛에 자게방 온다는 분들 보면 그런가 하다가도 쓴웃음도 지어지고
낚시와 멀어지니 자게방하고도 멀어지려나 봅니다.
이게 대세라면 어쩔 수 없지 싶습니다.
여긴 자게방이니까요.
씁쓸~
언젠간 또 삶이 묻어나겠지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