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흔한 새우가 씨가 말랐는지 작년에는 채집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흔한 새우라 채집망 몇개떤져 놓으면 몇일밤 쓰고도 남을만큼 잡혔는데 무슨조화인지 작년에는 지렁이 값이 떡밥값보다 더들어 갔답니다~~
여기서 여러 선배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민물새우 집에서 키울수 있나요?
일단 키우기에 성공한다면 평생 미끼걱정안해도 되고 출출할때 라면에 넣어 묵어도 되고 일거양득일꺼 같은데요.
그거 잘되믄 월척지에서 체인사업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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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한번 쳐보세요!!
몇몇 정보들 많이 나오더라구요^^ㅎㅎ
꼭 성공하셔서 ,,
저에게도 전수해 주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키운다기 보다 근처 저수지에서 채집해 보관하는 의미가 크지만요.ㅎㅎ
많이 키우셔서 저도 좀 나눠주세요 ~ ㅎㅎ
저는 개체수가 줄었다 하더라도
채집해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같은 저수지라도 새우가 잘 잡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닥에 돌이 많은 곳
말씀드립니다. 2년전까지만 해도 지렁이는
무조건 낚시가게에서 샀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산지렁이로 장어 낚시를 하면서
지렁이도 잡아서 씁니다. 낚시하러 가서
전빵피고 호미 하나 들고서 음지 습한 곳에
가서 지렁이 흔적이 보이는 곳을 팝니다.
큰거부터 작은거 까지 다양하게 잡아서
큰녀석은 장어 미끼로 작은 것은 붕어 미ㄲ로
1시간 정도 잡으면 하룻밤 낚시할 정도는
충분히 잡습니다
한강 가지수로, 포천 영평천, 의성군 위천등
어디가도 산지렁이는 있더군요.
관상용으로 한두마리 정도는 몰라도
번식시켜 미끼용으로 쓸만큼 충분하려면 어려울 겁니다
새우는 체집망으로 잡는것이 최고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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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섯마리 꽤 오래는 살아도 번식하는거는 보지못했습니다~~그래도 잘하면 되지 싶은데...
새우도 해갈이를 합니다.
한해에 새우반 물반 이다가 어느해에는 아주 작고 계체수가 확 줄어들때도 있습니다.
어느 지역이나 겨울에 새우는 구하기가 어렵지요.
대구경북지역에는 사계절 새우를 취급하는 낚시방이 있습니다.
새우는 체집망으로 잡는것이 최고입니다..ㅋㅋㅋ
우리가 주로 낚시에 쓰는 보리새우보단 작지만 살집이 단단하고
몸집이 작아 오래 버티고 씨알선별력도 좋습니다
준규 아빠 입니다.
저희집에서 구피와 함께 민물새우를 키우고 있어요.
낚시가서 잡아온 새우10마리정도 키우고 있는데 현재 7마리가 남아있구요.
새우가 배에 알을 달고 다니는것은 몇번 봤는데, 알이나 새우애기는
아마도 구피가 잡아먹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1년정도 잘 살고 있는데, 번식까지 시키려면 새우만 키워야 가능할것으로 보이네요.
어디 조용하고 깨끗한 못이 있으면 키워볼만은 합니다
하지만 파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포기하시길...
엄청 어렵다 들었습니다